[데스크에서] 교통사고 줄이듯 자살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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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9.27 03:17 | 수정 : 2013.09.27 07:39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
자살이나 교통사고 사망만큼 허망한 죽음도 없을 것이다. 유족들에게 갑작스러운 충격을 준다는 점, 그래서 후유증이 오래간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둘 다 개인적인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회 구조적인 측면이 많고 한두 가지 대책만으로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는 점도 같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방 노력을 하면 할수록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교통사고 사망률과 자살 사망률이 지난 10년 사이 극적으로 'X'자를 그린 것을 볼 수 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는 2002년 17.9명에서 2012년 28.1명으로 급증한 반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2년 19.1명에서 12.9명으로 급감한 것이다. 사망 원인 측면에서 2002년에는 교통사고가 7위, 자살이 8위였는데, 지난해에는 자살은 4위로 껑충 뛰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9위로 내려갔다.
이처럼 자살자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극적으로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교통사고는 지난 1995년부터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치열한 노력과 예산 투입이 있었다.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과속 예방을 위한 무인 단속 장비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이 그것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경찰서장 인사고과에 반영했다. 그러자 경찰서장들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나오는 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통계는 다음 날 바로 나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는 2000년 1만236명을 정점으로 급격히 줄기 시작해 지난해 5392명으로 감소했다.
자살 대책은 거의 정반대였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자살 예방 시스템이라 할 만한 것이 아직 없고, 자살자 수가 급증해도 책임질 사람을 가릴 수 없다. 자살 통계는 최대 20개월 가까이 늦게 나와 경각심을 갖기도 어렵다. 올해 정부의 자살 예방 예산은 33억원에 불과하다. 일본의 지난해 자살 예방 예산은 우리의 80배인 2540억원이었다.
자살 예방 전문가들은 "지난 2000년부터 정권마다 자살 종합대책을 발표했지만 만날 비전 선포만 하는 전시성 행정에 그쳤다"고 말했다. 그러는 사이 자살자 수가 한해 1만5000여명에 이른 것이다. 약 34분에 한 명씩 자살하는 수치다. 다행히 지난해 자살자 수는 전년보다 11% 감소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은 추세가 꺾였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자살도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고 투자하면 줄일 수 있다. 2011년 12월부터 음독자살에 많이 사용하는 농약 그라목손 판매를 중지하자 지난해 음독자살 사망자가 500명 가까이 줄어든 것이 대표적인 예다. 지하철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자 해당 역에서는 자살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응급실에 실려온 자살 시도자만 잘 관리해도 자살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 예산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것 이상으로 급한 복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
빛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한계와 어려움을 뛰어넘어
마음속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드는,
근원의 마음에서 오는 최상의 순수 에너지입니다.
빛은 인간이 인지하는 시공간의 개념을 초월합니다.
또한 종교적 이론이나 그 어떤 규율에 갇혀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한계가 있다면 그것은 인간의 것일 뿐 우주마음의 것은 아닙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한의 차원으로 다가오기에
우리의 마음이 한계를 초월하여 빛과 함께하는 동안 그 변화 또한 무한으로 향합니다.
우리의 꿈,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소원이 한계와 고정관념 너머,
시공간과 종교를 초월하여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언젠가 과학 혹은 신학의 힘으로 빛의 실체가 밝혀지고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빛을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 책은 그날을 준비하는 징검다리의 하나로 남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신
이어령 전 장관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출처 : 향기와 빛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121
우울증이 사라졌어요!| ┖ 빛명상하면은?
여여심 2010.07.03. 10:31 http://cafe.daum.net/webucs/8HiT/170
너무나 힘든 일을 겪다보니 나뿐이 아니라 우리 자식까지 암울해져서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자살충동 생기는것은 당연했군요.
그러다 빛명상 카페에 가입을 하고
수많은 사연들을 읽으면서 행복순환법칙을 읽고
주변분들에게 선불하고
카페에 귄유해서 여러분들 가입하시고
물음표 책을 구입해서 읽고
몇번에 걸쳐서 강남지부에 가서 구입해서
읽고 나눠드리곤 했습니다.
어느날 부턴가 암울했던 기억들
우울했던 맘들이 사라지고
즐겁고 행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아이들도 책을 읽고는 너무나 좋다고
하면서 주변분들에게 책을 선물하더군요.
이렇게 좋은빛을 어찌 이제야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하기에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이야 그리고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했더니
맞다고 하네요.
요번에 자살한 모탤런트 기사를 보고는 너무나 안타가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우주의 빛을 알았으면 많은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는 않을텐데,,,
감사합니다.
우울증에서 해방되고 행복함과 감사한맘으로 살아갈수 있어서요
우주를 알았기에 좋은인연과 만나서 새롭게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모든일이 잘되기를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빛과함께 온세상의 밝은기운이 하루빨리 나눌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진희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자살이나 교통사고는 예방 교육에 따라 현저히줄어들수 있다는 냉용을 잘보았습니다. 철저한 교육으로 가족간의 비극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 세상이 밝아지는 그 날을 희망하며 빛과 함께하는 감사의 마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
윤진희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빛과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빛은 이 어둠을 밝혀 새로운 희망을 주는 힘입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빛명상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더욱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윤진희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빛은 새로운 세상을 여는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빛명상으로 마음이 변화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그날을 기대하며 더 부지런히 빛활동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하면 누구나 행복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아직도 빛을 권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빛과 함께 온 세상이 밝아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윤진희님 감사합니다.
빛viit과함께하면 내가 변하듯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