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중국 관광객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경제적 측면에서도 15천 여개의 크고 작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한국과는 여러 면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용이 내려와 앉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수 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 10년 연속 세계 7대 경관으로 선정
하롱베이와 하노이 관광을 중심으로 한 3박 4일의 일정으로 불원천리 [不遠千里]하고 이곳을 왔는데 첫 방문지인 하롱베이의 날씨가 안개가 많아 이번 여행의 핵심인 하롱베이 관광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 하나는 해결해야 하는데...
<하롱베이 숙소와 그 주변>
-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사파이어 하롱
하롱베이는 바다 외곽을 섬으로 둘러싸고 있어 일년 내도록 파도가 없는 곳이라 합니다
<↑> 사진 2매는 인터넷에서 옮긴 것입니다. <↓>
- 이 정도 날씨는 됐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자 여성 관광객들이 신이 났습니다 (지금 시간 10:02)
< '하늘의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석회동굴>
중국 장가계에 있는 황룡동굴에 비하면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아래 사진(4매)은 장가계에 있는 황룡동굴>
원숭이섬은 무인도라는데 이들의 진지는 평생을 관광객에게 의존하는 것일까?
<사진 더 보실분 ↓ >
[베트남 관광-하롱베이&하노이 시내관광 外]<2024.11.8~11.11>[2]
https://cafe.daum.net/ws0121/9nna/868?svc=cafeapi
첫댓글 하롱베이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멋지군요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얼굴 뵌 지도 한참 되었습니다.
우리네 인생 이렇게 흘러흘러가나 봅니다.
기회 있으면 뵙기로 하고 하시는 일은 더욱 발전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