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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약 패 들 러 로 그 북 | |||||
투어링 날짜 |
2009년 07 월 05 일 |
작 성 자 |
최병삼 (탱크) |
일 련 번 호 |
2009년11회, 총11 회 |
장소및 경로 |
왕산해수욕장 출발~을왕리거쳐~실미도 왕복 | ||||
함 깨 한 이 |
이븐님, 희망찬님, 인생악사님, 편주님, 그리고저 총5명 | ||||
날 씨 정 보 |
오전에 심한안개... 가시거리 200m미만 실미도 도착후에 걷힘 | ||||
온 도 |
최저 20.6 최고 27.2 |
풍 향 |
290~340 |
강수량 |
0 mm |
습 도 |
72.90% |
풍 속 |
평균 1.9 m/sec |
수 위 |
m |
일 출 시 간 |
05 시 18 분 |
만 조 시 간 |
03:33(790)15:37(700) |
파 고 |
0.3 m |
일 몰 시 간 |
19 시 58 분 |
간 조 시 간 |
05:56(256)21:47(158) |
유속(조류) |
km |
주차장 경도 |
126도 22분 15.21초 |
출발지 경도 |
126도 22분 09.62초 |
실미도 경도 |
126도 23분 22.47초 |
위도 |
37도 27분 12.96초 |
위도 |
37도 27분 15.27초 |
위도 |
37도 23분 59.66초 |
출 발 시 간 |
10 시 15 분 |
도 착 시 간 |
14 시 55 분 |
평 균 속 도 |
km |
투 어 장 비 |
후지타 노아 470 |
투 어 거 리 |
왕복 15 km |
패들링 시간 |
3 시 40 분 |
랜 딩 정 보 |
해수욕장과 영화 촬영장이라 전혀 문제없음 단지 사람들 시선이 문제임 | ||||
숙 박 정 보 |
왕산에서 민박하실분 있을래나…?? 주차장 옆이 이모네 민박집 | ||||
주 변 정 보 |
평상시 생각하던 여름 욕수욕장 생각하면됨....실미도는 아무것두 없지만 영화촬영지임 | ||||
차 량 정 보 |
무료 공영주차장..아침에 차댈때는 한산하더니 집에 가려고하니 꽉찼음 | ||||
캠 핑 정 보 |
텐트치고 놀기 좋음.. 단 식수는 필수임.. 무인도는 아니나 무인도수준.. 가끔 관광객이 나타남 | ||||
투 어 정 보 |
서울서 멀지도 않고 차도 않막히고 투어거리도 않멀고 초보가 무난히 즐기기 좋을것 같음 | ||||
집에서 1시간두 않걸리는 왕산해수욕장....업어지면 코닿을 가까운 거리인대두 왜이리 투어하기가 힘든지 어렵게 3번의 시도끝에
성공하였습니다..
공항은 많이 가봤지만 왕산은 처음이라 조금일찍 출발했더니 역시나 너무 빨리도착했습니다..
한30분 일찍 도착했더니 아무도 않계셔서 잠깐 왕산 관광을 하였습니다...주차장인대 아직은 한산합니다..
제가 투어 끝내고 왔더니 꽉차있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여태까지 공영주차장 공짜는 처음봤습니다..인천시장은 마음두 넉넉합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안개가 없지요...시야두 잘 나옴니다..
안개가 몰려옵니다...열심히 조립하는 와중에 시야가 뿌예지고 있습니다...
결국 조립해놓구 하염없이 기다리는 와중에 옆에 통틀무렵분들이 계셔서 인사를 나눴는대...
에고....닉네임이 전부 기억이않나내요...^.^
통틀무렵분들은 안개 걱정을 않하시길래 이상타 생각했더니만...
오늘은 투어는 않하시고 낚시만 하신답니다...^^
아침부터 술한잔 얻어먹고....커피도 한잔마시고....과일두 몇조각 얻어먹고...*^.^*
시선이 한쪽으로 쏠렸습니다...
ㅋㅋㅋ....해수욕장 모래다지는 수륙양용찬대 모래에 빠져서 허부적대고 있습니다...
전에 석갱이때 산중조사님한테 배운 방법으로 도와줄까하다가 별도움도 않될꺼같고 결정적으로 귀찮아서...구경만 ...ㅎㅎ^^
안개는 걷힐 기미도 없고 다들 기다리다 지쳤는지 가시거리 내에서 해안을 따라 이동하며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출발전 사진도 한방찍고....다들 아시죠...^^ 오른쪽 두번째가 접니다..
왼쪽부터 인생악사님,이븐님,희망찬님,편주님
이븐님이 선두에서 안개를 뚫고 나아 가십니다...gps도 없이 나침판만보고 거침없이 나아가십니다..
그동안의 투어 짠밥이 느껴집니다..
안개속에서 패더링은 처음인대 시야가 확보되지않으니 너무나 답답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짜증나고... 방향두 모르겠고...거리도 모르겠고...나중엔 약간의 울렁증까지 생기더군요....
gps를 사던지 나침판을 사던지 둘중에 하나는 사야할것 같습니다....아니면 답답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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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정도 해무에 패들링은 첨입니다. gps 없었으면 시도하지 않았을 듯... 또 하지 않아야 될 듯합니다. 어쨋든 바다투어에서는 나침반은 필수, gps는 선택일 듯 합니다. 어제 실험결과에도 나침반은 만족할 만 했습니다. 물론 지형을 숙지하거나 지도를 준비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