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quue>모임 끝나고 나서...후기..^!^

살맛나는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필수적인 조건은 아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올드 멤버들과 뉴멤버들의 서먹 서먹 했던 것들.. sr의 진정한 힘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 예전의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던 이들.. 그 모든 것은 이번 모임에서 느꼈습니다.. ....... 일단 제가 6시에 도착했을때... 사람들은 등대에 가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던군요.. 그 바당은 가문동이라는 바당이랍니다.. 제가 어릴적 여름이면 이 곳에 와서 고기를 잡았었죠,, 좀 많이 변했지만 여전히 포근함을 변함이 없었지요.. 그 느낌은 어린 아이들이 소풍가는 것 처럼 ,, 좋은 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에서.. 간만에 보는 태균이랑,재철이 성이 글구 소미도 보이고,,, 은정이 ..그외에 오랜만에 보이는 사람들 .. 정겹운 사람들을 보니.. 이 곳에 내가 있고 좋은 사람들과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의 밀려 왔답니다.. .. 그 감동은.. 다들 아시죠,, 게임의 여왕 오혜진.. 빼빼로 물고 양파리 넘기기... 4명이 계단식으로 서서 공통된 단어 맞추기.. 속담을 몸으로 표현해서 전달하여 맞추기.. ... 정말 재미 있었죠,,작년 여름을 연상해 보세요,, 혜진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신가요,, .. 작은 음악회.. 정말 sr멤버들은 재주꾼이 많죠,, 이번 음악회에서 플롯과 첼로의 조화,, 음악학과 친구들인데 지혜, 은혜 자매라고 하던군요,, 정말 멋진 연주회 였습니다.. 재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첫사랑' 주제곡 forever를 시작으로 '칠갑산' 까지 4곡을 연주 했는데.. 그 분위기 정말 짱 이었답니다.. 그 뒤로 소리너울 친구들,,지용, 희경 기타를 연주해 주었답니다. 막간을 이용한 지훈이의 피아노 반주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역시 경희 선생님의 아들이던군요.. 손재주 감각,,음..^!^ ..... 우리들은 영어를 입이 터지라고 말하고 싶어서 모인 사람들 이라 어떻게 하면 영어를 보다 잘하고 싶고 할려는 의지들이 강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스페셜 코너,, 그것이 알고 싶다,, -- 창익이편.. 나는 맨투맨 8번을 보았다,,, 평소 자기가 공부하는 방법과 자기를 진단하는 방법에서 대 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은 나누었답니다.. 방법이 뭐냐구요,,, 그저 연습히 하는 것,, 재미 있게 하는 것,,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하던군요,,, 좀 더 알고 싶은 분은 직접 물어 보셔요,,^!^.. ... 심리테스트.. 네모를 4개 그리고 동그라미 그리고,,어쩌구 저쩌구,, 믿고 싶지 않은데 정말 맞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사람들의 인생관이 보였지요,,, 정말 무서운 심리테스트입니다.. 모르는 사람들 중 자기 진단을 하고 싶다면,, 저에게 연락줘요 테스트 해 드리죠,, .... ... 밤을 지새우는 이야기.. ,,먼저 time 전 회장이였던 수연이가,, 정기 총회를 마치고 막차를 타고 이곳까지 달려 왔답니다.. 그 정신 정말 칭찬을 안 할 수 가 없었던 지라,, 이자리에서 한마디.."너 정말 짱이야,,,".. 그리고 우강이형 방에서 밤을 지새우며 이야기 했던 사람들.. 지영, 은정, 세정, 태균, 명회, 수연, 지용, 재철이형, 우강이형, , 진미, 신정,,나,, 멋진 전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들은 새벽 공기를 맞으며 하귀에서 첫 차를 타고.. 집으로 갔죠,, 예전에 시청 정문에서 밤을 지새우면 얘기했던 일 기억나지요,, 우리가 그랬답니다.. 참,, 진미가 무서운 이야기 정말 싫어한답니다,,,하하하ㅏ,, 미처 하지 못 한 말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차 후 사진과 함께.. 다시 찾아 뵙죠,, 그리고 이 모음을 위한 도와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여러분 다 아시죠,, 우리는 정말 멋진 사람들입니다.. ---- 모임을 위해 뒤에서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