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가무시" 가을철 산행에 특히 조심

[감로수]

아내가입원했다  병명은 쯔쯔가무시란다 10월12일 산행때 벌레등에 물린것으로 생각된다

화요일에 모기에물린것 같다고 팔을 보여주었는데....

그다음날부터 열이나고...몸살인줄알고 병원에2번갔는데

2번째 병원에갔을때 쯔쯔가무시 아니냐고 물엇는데 의사말이 그럼 벌써 병원에 실려갔을거

라 했단다 -I-!!

그러면서 연고처방도 해주고.....

약먹을때만 조금괜찮고 계속 열이반복되는증세가 지속되었고 아내는 열꽃이핀다고 몸을 보

여주었다 

다른병원에 가자해도 이번약먹으면....이렇게 열흘정도지속되었고 

다른병원에가니 바로 쯔쯔가무시라고 소견서를써줘 송탄에서 좀크다는 병원에 입원했다

열이39도라고 간호사가 깜작놀라는걸보니 얼마나 고생이 심했을까....

아픈와중에도 집에가서 할일들을 알려주는 아내...사랑합니다. 어서 쾌차해서 산에 손잡고

 가야징

회원님들  나중에라도 어디물린데가 벌겋게 붓고 딱지가 1mm이상 크게 지면(곪지않음)

빨리 병원가세요  잠복기간이있어 고생안하시고 낳을수있답니다

클날수도있습니다

아래그림은 렙토스피라에 물린후 감염된 자국입니다 

내용은 일년전에 제가 자료로 퍼온글입니다 참고하시여 이런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하겟습니다

가을철 발열 질병인

쯔쯔가무시. 넵토스피라. 유행성 출혈열, 위의 세가지 질병은 시기적으로 9월에서 11월까지

병의 매개체인 진드기들이 탈피하는 시기에 아울러 여름동안 주춤 했던 야외 활동이 가을

로 접어 들며

왕성해지면서 년중 발병의 70%가 이 시기에 나타 납니다.

위의 사진은 그중 3분지 2의 비율을 차지하는 쯔쯔가무시 진드기에게  물린 부위에 나타나

는 괴사성 증상입니다.

산행 후 바로  드러 누울 정도로 심하지 않고 잠복기가  적게는 2,3일에서 많게는 1주일정

도가

되는 수가 있어서 미루다가  합병증에 의해서 많게는 20~30%의 치사율에 닿기도 합니다.

[초기 증상은]

유달리 다른 산행 때와 달리  근육통이 심하거나 으실으실 추운증세

목이나 코에는 이상 없는데 감기 몸살 같이

아픈 증세때는 섣불리 감기약 등을 사서 복용하지 말고 즉시 의사의 진단을 받으시고

특히 위의 사진과 같이 가렵거나 붓지도 않은 채 무언가에 물린 듯 검은 반점(약 1센티 미

만) 이 보이면서

예시한 증상이 보이거든 대 다수 쯔쯔가무시에 감염 되었으므로 즉시 입원 하시길 바랍니다.

[예방법]

1. 산행이나 야외 활동 시 옷을 벗어 바닥에 놓지 말것
2. 피부노출을 가능한 줄이고 자리를 깔지 않고는 절대로 바닥에 눕지 말고
3. 가능한 음식물 찌거기가 많은 곳에서 음식을 먹거나 지체하지 말것
4. 오염된 물이나 흙에 상처난 신체나 호흡기 를 낮게 접촉 하지 말것
5. 야외 활동 후에는 의복을 털고 몸을 깨끗이 씻고 가능하면 활동 전 곤충 기피제를
6.  뿌릴것

혹여 산행중 감염되었을시 여행공제 보험의 질병 치료비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관리자에게 연락 하십시오...

윗글은 타카페에서 글을 퍼온것입니다 참고하세요.^^

 동대산에 가는 산행길에 계곡의 맑은 물 

산행을 하실때 화장실이 없으면 참 곤란한 경우를 당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야 소변정도는 그냥 적당히 처리가 가능하겠지만, 혹 큰 일을 봐야할 때는

 문제가 좀 있겠지요.

저번 주에 회사 야유회겸 산행을 했을 때, 남자 직원 한 명이 배가 아파 풀밭에서

 볼일을 보게 되었는데 며칠 후부터 몸에 반점이 생기고 밥 맛도 없고 하여 처음에

는 피부병으로 오인하여 피부과를 갔었지만 계속 차도가 없이 증상이 심해져서 내

과로 가본 결과 쯔쯔가무시로 판명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날 당장 입원하여 지금 현재까지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맨살이 풀과 접촉하면서 감염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시라도 산행때 볼일을 보시게 되드라도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도 되도록이면 풀이 없는 곳을 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

다.

다음은 쯔쯔가무시에 대한 정보인데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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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에 의해 발생하 는 감염성 질환이다. 

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가피(딱지)가 동반된 궤양

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 발병위치 : 전신

원인

진드기유충에게물려오리엔티아쯔쯔가무시균에감염되는경우쯔쯔가무시병이발생

한다.

농부와같이주로야외에서활동하는사람에게서발병하기쉽고,국내에서는성묘를가는

추석을전후하여전국각지에서많이발생한다.

증상

잠복기는 6~21일까지 다양하지만 보통 10~12일 정도이다.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 발한, 두통, 결막충혈, 림프절 종대(커진 상태, 비대)의 증상

이 나타난다. 

발열이 시작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암적색의 반점상 구진이 몸통에서 나타나 사

지로 퍼져 나가며 수일 내에 사라진다. 

감염자의 대부분은 피부에 특징적인 가피(딱지)가 생긴다. 구역, 구토, 설사 등

의 위장관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 가피(딱지)

진단

쯔쯔가무시병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가피가 있을 경우 이를 의심할 수 있다. 

혈청반응을 통한 항체 검사가 널리 이용되고 있다.

검사

혈액검사와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다.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이나타날수있고간기능이상이동반될수있다.

흉부방사선촬영에서폐침윤(폐의병소에서부터염증이주위의조직으로퍼져나가는상

태로방사선촬영사진에흐릿하고경계가명확하지않은형태로나타남)이관찰되기도한

다.

치료

테트라사이클린(tetracycline),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등의 항생제를 투여하

면 증상이 호전된다.

경과·합병증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1~2일 내에 증상이 빠르게 호전될 수 있지만 치료하지 않

을 경우 약 2주 동안 발열이 지속된다. 

합병증으로 뇌수막염, 난청, 이명이 동반될 수 있다. 

사망률은 지역이나 나이, 면역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60%로 다양하다.

예방방법

특별한예방백신은없으며,병을앓고난후에도재감염이발생할수있다.

쯔쯔가무시병유행지역및유행기에야외활동을하는경우에는진드기유충의접근을차

단할수있는화학약품을옷에바르거나노출된피부에진드기방충제를발라감염을예방

한다.

생활 가이드

사람 사이에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환자의 격리는 필요하지 않다.

[목우거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로수]

감사합니다....

[문주화]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감로수]

항상 조심하고 주위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