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기조 시읽기` 강남문화원에서 열리다.

[열라]

6월29일 월요일 저녁 6시 장소: 강남문화원 5층 하늘공원에서,

조선일보후원 '책 함께 읽기' 행사

성기조 시읽기 편, 시 낭송회가 성대히 개최됩니다.

시낭송가 장충열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라성같은 한국문단에 시인이 대거 참가하는 이자리에

평론가 정광수선생님, 수필가 안재진, 시강사 이기애,낭송가협회장 김문중,

강사 이시은, 박부경시인, 한국문협 사무처장 김귀희외 20여명의 시인이

성기조 박사님의 시를 직접 낭송하는 행사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선율로 낭송하는 주옥같은 시는

강남인의 심중을 자극하여 삶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할 것입니다.

성기조 박사님의 1,500여편의 시 중에서 25편을 골라

고단한 삶을 노래하는 시 " 달동네 사랑, 다락리 사람들, 만남,사랑1.

봄이오는 소리등등.., 현 시국 경재불황의 심리를 말끔히 씻기울 시편이 될 것입니다.

특히 초대 연극인, 이영호선생님의 "꽃밭의 수난"

성기조박사님의 시를 낭송하는 이자리는 밤하늘의 별빛되어 박힐 것입니다.

김성옥 강남문화원장님의 인사와 김병권 문인협회 부이사장님의 축사 ,

이어서 성기조박사님의 시세계를 들어보는, 다체로운 행사입니다.

유익한 시간 되시는 이 자리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행사 기획위원 채인숙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