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적대 / 학점 / 토익성적 경기권 전문대학/3.8/토익성적없음 3. 편입 지원 동기 기존 학교에대해 만족하지 못함과 자존감 회복 4. 수강했던 편입인강 김영편입 5. 수강했던 편입학원 없음 6. 공부했던 영어교재 인강:인강쌤 교재 /개인: 허 민샘의 보카바이블4.0 7. 공부했던 수학교재 없음 8. 편입시험 후기 / 경험담 저는 수능도 망쳐 전문대를 진학했고 그렇다고 영어를 잘하거나 해외에 가본적도 없는 조금 자극적으로 말하자면 영어바보 였습니다.처음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덕성여대면 그다지 좋은 학교도 아니네? 라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저의 전적대와 제 마음에서는 정말 너무너무 기쁘고 마음에 드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제 수험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쓸 것입니다. 저는 우선 전문대출신이어서 졸업을 한 상태이고 아르바이트를 2개를 병행하면서 인터넷 강의로 편입 공부를 했습니다.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한 이유는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주 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서 제가 직접 돈을 벌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 했기 때문에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적대학을 다닐때부터 알바를 2개를 하였고 계속하면서 2019년 8월까지 알바를 하였습니다. 편입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것은 4월달 중순이었구요.. 다른 것들은 (독해,논리,문법)들은 인강을 들으면서 선생님들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단한가지 단어는 누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인강 선생님들의 단어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아니었어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단어책을 추천받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책이 보카바이블 4.0 이라는 단어장입니다. 이책이 처음에는 예문까지 읽어가면서 꼼꼼히 외워야지 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는 초반 며칠 정도만 그렇게 하다가 <단어-뜻, 단어-뜻> 이런식으로 빠르게 표제어부터 계속 반복했습니다. 덕분에 중앙대까지도 단어만큼은 거뜬히 커버했습니다. 독해에서...모든게 실패가 됐지만요ㅜㅜㅜ 아무튼!!
허 민 샘의보카바이블 4.0을 (a,b권) 계속 반복하고 정말 자다가도 툭치면 동의, 유의어가 나올 만큼 기계처럼 외워야합니다. 유의어 동의어 많이 외우는 순간 정말 여러분들을 위기에서 구원해줄거예요.... 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단어 중심 잡는데에 보카바이블4.0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ㅠㅠㅠ
초중반 보카바이블 4.0으로 달리다가 막바지에는 인강 선생님이 프린트로 올려주시는 끝판왕(?)단어들을 외웠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초반에 외웠던 비교적 쉬운 단어들이 정말 조금씩 사라져갑니다. 그 때 보카바이블을 진짜 초스피드로 한바퀴 돌렸습니다. 진짜 그때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현타도 오고 그래요... 제가 중간에 인강 커리를 바꿨어서 독해 반복학습하라는 썜의 지시를 못 따른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역시 공부는 반복만이 정답인 것 같아요..... 놀랍게도 문법도 반복입니다. 적용은 그 다음이예요... 특히나 문법만큼은 감이 중요한것도 같아요... 그리고 제가 비록 상위권 대학에는 실패했지만 편입에서 꼭 필요한 방법은 헷갈리는 선지 두 개 중에서 하나를 거르는 법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은 전혀 필요가 없어요. 반드시 선지를, 본문을, 확실히 파악해야 합니다. 제가 출제위원은 아니지만 일년동안 기출문제와 여러 대학 시험을 보면서 느낀 점은 학교가 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시험이 쉬울거라는 생각은 완벽한 착각이라는 점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상위권 대학은 본문이 어렵습니다 매우매우.. 하지만 그 본문을 파악하면 문제의 답이 확실해져요. 하위권대학으로 내려갈수록 문제들이 조금 지저분?해집니다. 본문은 쉬워요. 하지만 선지를 고르는 과정이 매우 치사하고 깐깐해집니다. 그냥 출제자 마음이다~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아무튼 절대 하위권이라고 쉽지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어역시 그래요.. 9. 편입 후배들에게 조언 많은 학원쌤들이나 인강썜들이 편입은 어디든 하나는 붙는다 라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할 것입니다. 저역시 그 말을 믿었구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디든 하나는 붙겠지는 맞는 말이면서 틀린말이예요. 저도 간신히 한군데는 붙어서 기분이 너무 좋지만 정말 보이지 않는 곳에 올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정말 마음 아프고 속상한 일이죠... 하지만 어디서 나왔는지 시험장에 가면 나빼고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편입을 준비했다고?? 이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저사람들이 15개씩 학교를 썼다고 해도 절대 모두가 어디든 하나를 붙을 순 없어요.. 거의 절반이 불합격일겁니다.. 냉정하고 아픈 현실이죠.아무튼 정말 열심히 해야해요.. 저도 더 열심히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금전적인 여유가 좀더 있었다면 이런생각이 들고...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1.제 개인적으로는 학원을 다니실 수 있다면 꼭 학원을 다니는게 좋아요. 매주보는 시험으로 시험장의 분위기와 긴장감에 익숙해져야해요. 실제 시험 보러 가면 정말 긴장되고 떨려요. 2.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자만에 빠지면 안되지만 절망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아무 의미없고 얼마든지 뒤바뀔 수 있는 점수니까요. 3.성적이 좋다고 해서 자만하는 순간 끝입니다.모두들 여러분만큼은 적어도 그만큼은 모두가 합니다. 우리모두 간절하게 공부했으니까요. 저역시 건대 홍대 기출은 정말 점수가 희망적이었고 노려볼만 했지만 124:1, 70:1의 경쟁률에서 살아남진 못했어요. 4. 단어 무조건 단어 입니다. 저는 보카바이블4.0과 인강쌤 교재를 사용했지만 어떤 단어장이든 무조건 반복하세요. 정말 시험장에서 눈앞이 깜깜할 때 당신을 구원해줄거예요 ... 과장이 아니고 오바가 아니예요.. 5. 올킬한다고 해서 ... 절대 무너지지 마세요.. 뜨겁게 공부하고 몰두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세요..인생을 살면서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원동력이 될 거예요 . 절대 헛된 시간은 없어요...
끝으로..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다시한번 더 도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도요..특별한 꿈도 없고 그저 전적 대학 타이틀이 맘에 안들어 시작한 도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합격증을 보고 기뻐서 눈물을 흘릴 만큼의 간절함이 있다면 꼭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