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삼척문협해변시낭송회
시! 영원한 그리움의 노래,
자매 영주문협과 동행
때|2014,8,10,19:30
곳|삼척비치조각공원 야외무대
삼척비치조각공원 바이올린연주하는 소녀상과 야외무대|비바람 속에 「제40회삼척문협해변시낭
송회」'투투색소폰앙상불'의 오프닝 연주가 펼처지고 있다.'11호태풍 할롱' 일본열도를 관통하는 날
이라 영동 동해안 그 여파 속에 치른 해변시낭송회이다.무대 뒤 대단한 파고는 보이는데,촬영동안 계
속 괴롭힌 비바람은 카메라에 잡히지않았다.
'투투색소폰앙상불'의 오프닝 연주,열정이 관객을 휘잡았다.연주그릅도 관객도 비바람쯤 같이
놀아주었다.
관객과 무대위의 색소폰연주가 혼연일체,흥이 오른 관객은 무대 앞으로 나가 가무를 즐기고^^
오프닝 연주후 「제40회삼척문협해변시낭송회」진행 서순우 시인
「제40회삼척문협해변시낭송회」를 펼치는 삼척문협 조관선 회장 내빈소개후 인사말
삼척시의회 정진권 의장 축사
삼척시의회 정정순 부의장 축사후 친구 서순우 시인의「몽유도원도」시를 낭송했다.
이창식 교수 문학강연회「해양신화의 상상력과 삼척바다」
때|2014,8,10,20:00 곳|삼척비치조각공원 야외무대|주제는 삼척 '헌화가와 수로부인' 신화와
영주 '부석사와 선묘낭자' 신화 속 절대미인을 오늘에 건저 스토리텔링 미인축제화를 제언했다.
이창식 교수의 문학강연에 박수를 보내는 관객들
영주 김영애 시인「씀바귀가 여는 봄 하늘」시낭송
삼척 서성옥 소설가 시낭송「안앙루에 올라」
영주 박영교 시인「고향」시낭송
삼척 조성돈 시인「여름바다」시낭송
관람석의 관람객들
영주 최상호 시인「새」시낭송
삼척 이봉자 시인「조각공원」시낭송
영주 조평진 시인「여고동창생」시낭송
가수 박정아 라이브송
관람석의 관람인들|비옷 입은 관객들의 환호성과 색소폰의 선율이 파고 높은 밤바다위로 달리어
태풍 할롱을 위무해서인가 비바람은 예상 보다 위력이 약화돼,해변시낭송회는 계속 펼칠 수 있었다.
영주 이무식 시인「사랑바위」시낭송
서울 이용대 시인「바다」시낭송
삼척 정순란 시인「슬프고 분노하다」시낭송
영주 황정희 시인「서천,시를 쓰다」시낭송
박종화 시인「바다향 당신」시낭송
영주 이경숙 시인「강물도서관」시낭송
삼척 심동석 시인「뼈 속의 새」시낭송
삼척 박군자 시인「안개비가 내리는 날에는」시낭송
관람석의 관람인들|
조관선 시인「세월유감」시낭송
박대용 시인 시낭송
정연휘 시인「맹방리바다에서」시낭송
포크송 양문흠의 공연
4행시 짓기 시제「삼 · 척 · 영 · 광」입상자 시상품은 문화상품권으로 지급하고,장원은 무대에서 4행시
낭독을 하고,쌀 세가마니,커피포트,선풍기 등 다양하고 푸짐한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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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할롱'변두리에서 40회삼척문협해변시낭송회|시계방향 뒷줄부터 함인숙 수필가,박진화 시인,
김진자 시인,박군자 시인, 박종화 시인, 강동수 시인, 서순우 시인, 최효열 시인, 조성돈 시인, 서성옥
소설가, 심동석 시인, 조관선 시인, 박대용 시인, 김춘열 수필가,삼척비치조각공원,2014,8,10.21:30
뒷풀이마당 펠리스횟집|조관선 회장 건배사에 이어 이창식 교수의 건배사도 있었다.
【모두 수고했지만 더 많이 수고한 문인들1】문학강연을 한 이창식 교수와 조관선 삼척문협회장
건배후 행사담을 유쾌,상쾌하게 나뉘는 모습이다.
【모두 수고했지만 더 많이 수고한 문인들2】서순우 시인과 정순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