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일찍 일어납니다
운동도 하고 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9시경 집을 나와 새마을 금고에가서 작은딸이 맏긴돈을 찿아옵니다
팔공 복지관에가서 기체조와 특강을 듣습니다
반야월 한사랑 장애인센타에서 점심을 부폐로먹습니다
내가좋와하는 반찬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삶은것 껍데기와 비계가 송송 있고 닭고기 잡체 꼬지 개란말이
센드위치 까지 상치에 고기와 고추 마늘까지 넣어 볼테게가 터지도록 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심폐소생술 심장박동기 교육을 119 소방서직원이 직접 나와 훈련과 교육을 가르칩니다
자체장애인교육 퇴직금 을 대구은행에 적립하는 교육도 합니다
3 시경에마치고 집으러가다 동촌 뉴가람 부동산 후배점포에가서 커피도한잔씩 하며
수다도 떨어봅니다
6 시경에는 아내 늦깍이 고등학교 친구남편이 감기에 좋은 약을 다려 가저온다고해서
마중을 나가고 우리집에 있는 꿀도 1 병줍니다
모두가 물물 교환입니다
저녁에는 아들과 손자 그리고 선우 외할머니가 오셔서 식사를 하고
고속버스를 태워드리고 아들 손자 3 대가 길거리에서 오뎅을 먹습니다
9시 경에 큰딸과 외손자가오고 태여난 둘째조카를 보러가고
11시경에는 천안에있는 작은딸과 손자 손녀 4명이와서 아들집에서 잠을 잡니다
장거리 여행 3 시간을 달려 옵니다
그래서 집안 친척이 좋은 모양입니다
오늘도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T V 하일라이트
자신의 얼굴대신 딸의 생명을 선택
희망풍경 ( E B S 2015 년 3 월 21 일 토요일 오전 6 시 )
17 년전 종삼씨와 미화씨는 친구에서 연인 . 그리고 부부 가 됐다
결혼 1 년만에 찿아온 임신 소식으로 이들은 행복했다
그런데 미화 씨의 목이 급격하게 부풀어 올라 병원을 찿았고
청천벽력 처럼 구강암 판정을 받았다.
미홨는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수술대신 품고 있었던
딸의 생명을 택했다
미화씨는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자마자 바로 암 수술을 받았지만
치아. 잇몸. 코뼈 까지 들어내 얼굴이 변하고 만다
얼굴이 험하게 바뀌었지만 가족들은 여전히 미화씨를
사랑한다
이제 미화씨는 사회복지사란 꿈을 이루려 한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 계 21 ; 6 )
첫댓글 활보교육에서 심폐소생술까지 배우기도 하는군요.
누구라도 상식적으로 배워두면 급한 경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도 있으니
봉사하는 분들은 배워두면 좋겠지요.
어떤 뷔폐식에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이 많으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으니
그것또한 즐거움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