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함께 광포 대원을 위해 용약환희 대전진을!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위대한 동지 여러분께 감사! ‘인재·확대의 해’ 향해 상쾌한 출발을!
“한 분 한 분의 도전·열정·기원과 대활약으로 금자탑 쌓아갑시다”
스승의 슬하에 모여 올해 ‘전진·승리의 해’를 모두가 전심전력으로 싸운 결과, 한국 광포의 일보 전진은 물론 전원 대승리의 역사를 새기고, 2008년 ‘인재·확대의 해’를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본부간부회를 축하드리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해 동안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오늘 본부간부회를 대단히 기뻐하시며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여러 가지 어렵고 바쁜 속에서도 학회 성장은 눈부셨습니다. 모든 것은 권 이상 간부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회원과 각 인재육성 그룹의 분들이 분투하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께서는 “음덕이 있으면 양보가 있다”(어서 1178쪽)라는 절대적인 ‘인과의 이법’을 통해, 수많은 노고와 난관을 ‘사명’으로 바꾸는 여러분의 헌신적 행동이 반드시 때와 더불어 훌륭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점을 확신하며 각 4부에서 활약한 최고의 인재그룹에 대해 1년간 대단히 수고하셨다고 큰 박수를 보내 드리고자 합니다.
사제불이 정신으로 정의의 길을
지난 6일 개최된 본부간부회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부간부회에서 힘찬 사회자 멘트와 함께 등장한 분은 이케다 SGI 회장 내외분과 함께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이자 일본유니세프 대사인 아그네스찬 씨가 나란히 입장해 참가자 전원이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습니다.
특별히 아그네스 씨를 위해 마련한 무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작사하고, 아그네스씨가 작곡한 노래로, 그녀는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강하게 마음을 담은 흐름 속에 노래했고 아그네스 씨는 노래를 마친 후 대박수로 찬탄을 보내는 이케다 SGI 회장 내외분을 향해 몇 번이고 예의를 갖춰 인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 사모님 그리고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아크네스 찬입니다. 34년 만에 선생님과 재회하게 된 지금 가슴이 벅찹니다. 머리 속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를 만날 때 ‘몸을 소중히’ ‘몸을 소중히’라고 말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는 아그네스씨가 처음 이케다 SGI 회장을 만난 것은 18살인 1973년 12월 어느 잡지사의 기획으로 세이쿄(聖敎)신문사를 찾아 갔을 때 선생님을 만나 대화를 나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케다 SGI 회장은 “공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해 노래를 불러 주세요. 노래로 세계인을 사이좋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소중히 해 주세요”라는 진심의 격려에 응해 인생을 승리한 그녀는 이후 유명한 스타가 되어 활약하면서 몸에 종양이 나타나 수술로 완쾌됐고, 암도 초기진단으로 수술해 말끔히 치유되는 등 이케다 SGI 회장 격려 그대로 자신의 고난에 맞서 당당히 승리하고 34년 만에 스승과 재회의 기쁨을 나눈 것입니다.
비록 회원은 아니지만 회원 이상으로 스승을 존경하며 갈앙하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은 건강하신 모습으로 전 동지에게 이 1년의 활약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스피치하셨습니다.
“창가학회(創價學會)는 올해도 크게 전진했습니다. 승리했습니다. 모두의 신심(信心)과 정의의 행동으로 세계 제일의 대승리 역사를 남겼습니다”라고 강하게 언급하시자 회합에 참석한 전국의 멤버와 전 세계 대표는 대환호로 답했습니다.
또한 “더한층 현실사회에서 광선유포를 추진하는 모두야말로 지용의 보살입니다. 내년도 통쾌하게 연속 승리의 개가를 만듭시다”라고 기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정체된 인생에 충실감은 없습니다” “스승과 함께 광선유포의 대원을 위해, 생기발랄하게 마음을 용약시킵니다. 이것이 1년을 총마무리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몇 배 바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몇 배의 충실감과 승리가 있습니다. 여기에 스승이 보여주신 위대한 가치 창조의 인생이 있습니다”라고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해외 14개국 지역에서 일본을 방문한 국제창가학회(SGI) 벗을 환영하며, 이 1년 동안 SGI는 훌륭한 발전을 이루어냈다고 말씀하시고, 전 세계가 SGI에 큰 신뢰와 호평을 보낸다는 사실을 소개했습니다.
“초대, 제2대 회장이 염원한 세계 광포의 기반을 제3대인 내가 반석처럼 완성했습니다. 드디어 일염부제 광선유포 제2막입니다. 즐겁고 활기차게, 전 세계 벗과 대행진을 개시합시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희망도 절망도 타인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신세도 아닙니다. 오직 자신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답게 끝까지 사는 것입니다!”라고 도다(戶田) 제2대 회장 지도를 소개하면서, “강한 신심으로 생명력 넘치게 인생을 승리해 주세요. 이 일생을 승리로 쟁취하는 일이 삼세 영원한 승리로 통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끝으로, “좋은 새해를 맞이하세요. 내년에도 또한 젊고 생기 있게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위대한 경애를 구축하기 위해 투쟁합시다!”라고 강조하며 스피치를 마치셨습니다.
저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들으며 강한 신심으로 생명력 풍부한 자신을 구축해 ‘광포 제2막’의 시대를 향해 거침없이 전진할 것을 굳게 다짐했고, 모순과 갈등이 가득하고 복잡한 이 사회 속에서 흔들림없이 자신이 정한 정의의 길을 관철하는 것은, 끝까지 사제(師弟)에 살아가는 길 이외에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인생의 도상에서 부딪치는 갖가지 일들에 대해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지, 그 갈림길 위에서는 언제나 스승의 지도를 근간으로 하면 틀림없이 정의의 길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평소 어서(御書) 배독과 스피치 연찬, 현장을 스승으로 한 나날의 활동이 필요합니다.
한국SGI는 올해 ‘일이일이 운동’을 추진하며 거듭된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회합혁명도 서서히 정착이 되고 있고 내년 또한 더욱 박차를 가해 모든 회원과 간부가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계속 좋은 안건을 수렴하며 추진할 것입니다.
내실있는 지부총회를 목표로 추진한 ‘행복지부총회’는 알차면서도 오히려 인원도 더 증가하는 대단히 훌륭한 총회가 돼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광포부원 가입신청’ 또한 전년대비 대폭 성장의 연속승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께서 스승의 지도대로 현장에서 회원들을 우러러 받들며 열심히 광포의 총지휘를 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체동심으로 내년 향해 광포 대행진을
어제 오후(8일)에는 여러분을 대표해 방면장과 4부 대표가 이사로서 참석해 정기이사회를 개최, 2008년 전체 예산을 심의해, 한 해 동안 운영할 예산이 엄정한 심의 끝에 모두 승인됐습니다. 저 또한 최고책임자로서 정말 회원을 위해, 학회발전을 위해 헛되이 사용되는 일 없도록 더욱 투명하게 그리고 엄격하게 사용할 것을 여러분 앞에서 재차 다짐하는 바입니다.
어제 정기이사회를 마친 후 바로 이어서 중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중앙회의는 한국SGI 정기이사회에서 결정한 사항을 집행하는 한편, 조직운영에 필요한 중요 방향을 결정하는 회의기구입니다.
여기에서 논의한 내용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 그 하나는 최근 인터넷으로 유포되는 허위사실과 정체불명의 유인물 배포에 대한 한국SGI의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했고, 이 내용은 공문으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고해 조직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안건은 현재 광선회관을 새롭게 신축해 ‘이케다기념강당’이란 명칭으로 2010년을 목표로 완공한다는 안입니다.
이 안은 지난해 12월 SGI한국최고협의회에서 발의돼 건설국장을 비롯한 실무책임자가 학회 건설국 직원과 함께 홋카이도와 규슈의 이케다기념강당을 모두 답사한 후, 설계를 추진하는 중이며 이번 SGI한국최고협의회에서도 대찬성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안건에 대해서도 중앙회의에서는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것을 내년 행복유치원 입학식 내용과 함께 보고드리자 이케다 SGI 회장은 즉시 “축하합니다. 굉장합니다. 기쁩니다. 모두에게 부디 안부 전해 주십시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라는 전언을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무사고 대성공으로 완공해 창립 80주년의 가절에 그리운 스승을 모시고 최고의 승리를 만들자고 당부드립니다.
2008년 ‘인재·확대의 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한해를 되돌아 보며 새로이 마음을 정해서 마음에서부터 승리하는 자신이 되어 사제정신으로 출발합시다.
또한 언제나 잊어서는 안 될 것은 학회를 배신하고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스승을 배반한 닛켄종에 대해서는 더욱 추격의 손을 늦추지 말고 끝까지 공격정신으로 투쟁해 한국 땅에 발을 내딛지 못하도록 분투해야겠습니다. 적이 하나를 공격하면 우리는 열의 힘으로 반격한다는 것이 사악과 싸우는 방정식입니다.
내년도 활기차게 전진하자고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자로서 가장 스승을 즐겁게 해 드리는 것은 사이좋은 한국SGI 건설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전진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스승과 함께 시작하는 이케다 SGI 회장 생신 80회인 내년, 3·16 ‘광선유포기념일’ 50주년과 한국SGI 본부 방문 10주년의 가절을 한 분 한 분의 도전과 열정, 기원과 대활약으로 금자탑을 쌓자고 당부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사명의 무대서 후회없는 도전으로 사제보은의 인생을!”
김인수 한국SGI 조직국장 겸 장년부장
한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올해 마지막 본부간부회입니다.
올해도 광포를 위해 분주하게 달려오신 4부 간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부 간부들 모두가 어디까지나 스승의 지도를 근본으로 광선유포를 위해 조직을 지키고 회원을 지키며 전진했기에 지금의 반석같은 한국SGI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얼마 남지 않은 올해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고 내년에도 자신이 맡고 있는 사명의 무대에서 후회없는 투쟁으로 더욱 스승께 보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내년 활동 중 회합혁명의 일환으로 달라지는 회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전국회합
본부간부회는 1월(신춘본부간부회)과 3, 6, 9, 12월(분기별 활동방향과 정기인사발령)에 개최합니다.
전국방면장회의는 5월, 11월에 개최해 상·하반기를 마무리합니다. 이에 따라 2, 4, 7, 8, 10월은 상임중앙회의 공문으로 활동방향을 전달합니다.
▶ 지부총회 격년제 실시
2008년은 지부총회 대신 ‘신입회원 교학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기간은 5일간(월~금)이며 권 단위 부별 프로그램으로 개최합니다. 이에 따라 부별로 교학강사진을 편성합니다. 프레젠테이션과 각종 자료는 본부에서 지원하며, 세미나 종료 후 수료증을 수여합니다. 세미나 미참석자는 가정방문해 일대일로 강의합니다.
▶ 권간부회·지역완승부원회
본부간부회 달에는 권간부회, 방면장회의 달에는 지역완승부원회를 개최합니다.
2, 4, 7, 8, 10월(권간부회·지역완승부원회 미개최)은 부별회합이나 혹은 위성중계 때 인사발령을 발표합니다.
방면 지부간부육성회는 올해와 동일하게 2월, 8월에 개최합니다.
▶ 새벗 환영 좌담회
상하반기 1회씩, 포교된 분들을 환영하는 좌담회를 개최합니다.
새벗 환영 지구좌담회는 7월, 새벗 환영 반좌담회는 12월입니다. 새벗에게는 본부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과 함께 진심어린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한 분은 방문해 선물을 전달합니다. 식순도 신입회원 중심으로 준비하며, 참석간부도 그에 따른 지도를 준비합니다.
▶ 인터넷 중계(스피치, 교학)
2008년 1·4분기 중 인터넷 스피치 시스템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상영시간은 수, 목요일로 하되 여건에 따라 부별로 원하는 시간대 상영도 가능합니다.
▶ 기타 개선사항
권간부회, 지역완승부원회, 지부간부육성회는 명단체크를 하지 않습니다. 단 ‘정(正)’자 표시로 입장인원만 체크합니다. 또한 각종 회합시 문화행사를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간부회를 제외한 4부 행사에서는 학회가 지휘를 지양합니다.
중고등부는 시험기간에는 총회를 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쓰시고 연세드신 회원과 독거노인 회원도 잘 보살펴 주시고, 화재사고,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제직결·이체동심으로 승리하는 영광의 역사를!”
신계순 한국SGI 부인부장
상쾌한 일념으로 ‘인재·확대의 해’를 향해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기세있게 출발하는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진·승리의 해’인 올해는 ‘일이일이 운동’인 포교의 새로운 출발로 환희에 찬 전진과 불법(佛法)을 찬탄하는 새벗들의 소리도 높았습니다. 평화공원 개원과 행복유치원 낙성 등 대승리의 역사는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광선유포 대사명의 길을 대성실로 분투하신 여러분 덕분이며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6일 신시대 제13회 본부간부회에서 건강하신 스승과 사모님 슬하에서 단련 받은 것은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다양하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에게 빛을 비추시며 깊은 자애로 끊임없는 격려를 해주시는 이케다 SGI 회장 모습을 통해 다시 한 번 사제에 사는 것만이 행복의 대도임을 확신하며, ‘모두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헌신 봉사하자, 광포 인재의 진열을 크게 넓혀 보은의 길을 가자’고 결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SGI한국최고협의회에서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 한국SGI의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SGI한국최고협의회와 중앙회의의 결정사항을 신심으로 받아 들여 여상락 이사장을 중심으로 4부가 이체동심으로 사이좋게 단결해 한국SGI를 견고하게 구축할 때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태양과 같은 부인부의 활약이 학회발전의 원동력입니다”라고 부인부를 최대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학회에 어떠한 혼란이 오더라도 부인부는 절대 연에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아사노 SGI 여성부장은 “단결이 깨지면 사이가 벌어진 틈을 타 마가 침투하며 그것을 좋아하는 것은 닛켄종이며, 정말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을 소중히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정신을 알려 공덕 받게 해야 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이렇게도 신뢰해주는가라고 느낄 때 힘을 낸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부인부 여러분, 한국SGI는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향해 내년 3월에 행복유치원 개원,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한국SGI 본부 방문 10주년, 2010년에 완공될 이케다기념강당이라는 커다란 기념사업을 대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훈에 “이체동심이면 만사를 이루고 동체이심이면 제사가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어서 1463쪽)라고 하셨듯이 세계광포 제2막에 발맞춰 눈부신 한국광포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지금의 이 때에 꼭 필요한 것은 단결 또 단결입니다. 건설은 사투, 파괴는 일순입니다. 그리고 “‘법에 의하되 사람에 의하지 말지어다’(어서 67쪽, 통해)라는 성훈대로 ‘학회를 위해, 광포를 위해, 스승께 직결해 투쟁한다’. 근본의 마음이 없어지면 지도자로서 실격입니다. 어떤 싸움도 이길 리 없습니다. 간사이가 강한 이유는 늘 ‘스승과 함께’라는 마음이 넘치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연속되는 광선유포의 투쟁에 사제의 마음만이 영원히 공전의 역사를 만든다는 것을 확신하는 나날의 활동을 합시다.
다음은 2008년 ‘인재·확대의 해’에 부인부 활동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인부는 ‘사제직결의 신심으로 새로운 상승의 역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부 활동포인트는 첫째, 인재의 확대로! 둘째, 포교의 확대로! 셋째, 악과의 승리를! 목표로 도전합니다.
첫째, ‘인재의 확대로!’ 포인트는 만년의 토대를 구축하는 인재육성으로 1.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와 어서 연찬을 통해 사제불이의 정신으로 자신의 인간혁명에 도전해 자신부터 인재로 되어 광포에 함께 투쟁하며 새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2. 신입회원 육성을 위해 가정방문 ,개인대화로 신심의 기본을 철저히 실천할 수 있게 활동하며 불법의 위대함과 스승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입니다. 3. 인재육성 그룹의 활성화입니다. “창가학회는 인재의 단체다. 인재를 잇달아 육성하라! 찾아라! 인재! 인재의 창가학회이어라”라는 스승의 말씀대로 무궁화대학교, Y.M, 칸나, 화광회, 코스모스, 문화부, 교육부 등 인재육성 그룹을 적극 성장시켜 인재를 확대합니다. 4. 청년부, 미래부 육성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청년을 육성해야만 영원한 창가학회는 구축됩니다. 청년의 성장이 없으면 광선유포도 시대의 미래도 열리지 않습니다.(중략) 무엇보다 학회를 위해, 지역을 위해, 세계평화를 위해 일하기 바란다,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원하는 마음으로 청년을 육성합시다”라고 스피치하셨습니다. 또, “라다크리슈난 박사는, 앞으로 세계의 희망은 전적으로 ‘여성의 지혜와 단결’에 달렸다고 전망했습니다. 부인부와 여자부 사명은 더욱 큽니다. 한 나라,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운명마저 결정하는 힘이 있습니다. 창가 여성의 연대야말로 평화의 추진력이며, 행복의 원동력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자부를 적극 응원합시다.
둘째, 포교의 확대로! 창가학회의 생명은 포교입니다. 75만세대 미증유의 대목표에 대해 도다 제2대 회장의 구체적 홍교방식은 한 사람이 한 사람을 포교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광포확대의 길은 니치렌(日蓮) 대성인이 걸으신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의 길입니다.
우리 부인부는 50만 행복확대 대화운동을 전개합니다. 전 부인부가 1월부터 3월까지 화광신문, 기관지, 이케다 SGI 회장 저서를 통해 우인을 만들어 4월 반좌담회에 전원 참석하는 것으로 부인부총회를 대신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대화야말로 평화의 왕도입니다. 우정의 확대가 바로 불법인간주의의 진수입니다. 나도 세계를 무대로 마음과 마음을 맺는 대화를 넓혔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50만 행복확대 대화운동으로 평화의 세기를 만듭시다.
셋째, 악과의 승리를! “저 만기를 수행하기보다는 이 일흉을 금해야 할 것이로다”(어서 24쪽)라는 성훈대로 닛켄종과 단호히 투쟁해 파사현정으로 승리하는 역사를 만듭시다.
그를 위해선 “마(魔)를 타파하고 악의 뿌리를 자르는 본원의 힘은 제목이다”라고 말씀하신 대로 강성한 기원과 용기로 행동해야 합니다.
특히 평화공원에 다녀온 창가가족 대상자는 학회발전에 놀라며 SGI에서 활동하겠다고 결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창가학회(創價學會)를 만들 생각이다. 학회의 신시대를 창조하는 좋은 기회다”라고 하신 세계광포 제2막의 때, “본문의 제자여 일어서라. 나는 아무것도 필요없다. 내게 보답하려고 한다면 인재를 배출하라”라고 외치시는 스승의 뒤를 이어 진심 넘치는 사명의 길로 기세를 가속화해 전진 또 전진, 확대 또 확대의 승리의 문을 열어 2008년이야말로 사제 직결로 승리하는 영광의 역사를 만듭시다.
“학회·사회서 승리하는 광포 제2막의 대인재로 성장!”
양명준 한국SGI 남자부장
2007년 ‘전진·승리의 해’를 마무리하고 대망의 2008년 ‘인재·확대의 해’를 맞이하는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 21세기 사명회’라고 명명해주신 날이 바로 10년 전 오늘(1997년 12월 9일)입니다. 그 뜻 깊은 광포후계의 바통을 이어받은 21세기 사명회의 노고를 오늘 전국의 권 이상 간부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전 남자부가 미래부담당이 되어 미래부들을 사제불이(師弟不二)의 대 인재로 성장시키겠습니다.
2008년 남자부는 ‘불법(佛法)은 승부! 남자는 이겨라!’라는 슬로건으로 도전합니다.
모토는 첫째로 24시간 보은의 마음으로 스승을 선양하는 남자부! 둘째로 광선유포 일체를 책임지는 남자부! 셋째로 목숨을 던져 스승을 지키는 사제보은의 남자부! 넷째로 스승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초일류의 남자부! 입니다.
세부 활동으로 남자부는 네 가지 승리에 도전합니다.
첫째, 사제직결의 승리입니다. 매월 스피치 위성중계가 있는 날을 ‘사제직결의 날’로 정해 전 멤버 참석에 도전합니다.
둘째, 사제인재의 승리입니다. 착실한 가정방문 도전으로 매월 좌담회, 스피치 위성중계, 포교에 10% 성장을 목표로 광포 제2막 사제본문 인재의 보성을 구축합니다.
셋째, 광포후계의 승리입니다. 미래부 육성에 있어 각 권에서는 부서별 지부담당까지 구축을 목표로 하되, 현장 실정에 맞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지부 이상 간부가 전원 미래부 담당을 맡아 사명을 펼칩시다.
넷째, 파사현정의 승리입니다. 닛켄종, SGI반대세력, 비방언론에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철저히 응징합니다.
광선유포에 있어 스승을 이용하고 조직을 뒤흔드는 그 어떠한 책동과 사악에는 아수라처럼 투쟁해 스승의 위대함을 사회 속에 선양합니다.
이상 네 가지 활동방향을 통해 한국의 미래를 여는 기둥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다음은 닛켄종 문제입니다. 이번 SGI한국최고협의회에서 보고된 여러 사안들 중에서도 SGI 간부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부분이 바로 닛켄종 문제였습니다.
올해를 돌아 보면, 많은 회원, 간부들이 분노의 마음으로 창가가족만들기와 대석사 참배 저지에 전력으로 도전한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진짜의 투쟁을 전개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남자부가 선두에 서서, 스승 최대의 적, 닛켄종에 일격을 가하는 대승리의 투쟁을 반드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1958년 3월 16일 이날은 6천 명의 청년이 위대한 스승에게서 광선유포 혼의 바통을 이어 받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날의 사제정신을 계승하는 50주년의 가절을 맞아 광포 제2막의 새로운 미래를 열 전국의 청년부 6천 명이 모여 ‘3·16’ 50주년 기념 청년부 간부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4부 간부의 많은 기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서 발표한 제25회 SGI한국최고협의회 결정과 2007년 12월 중앙회의의 결정사항으로 인터넷 카페상의 비방 글은 반 창가학회로 규정지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러한 비방 글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시길 바랍니다.
도다 제2대 회장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말씀하신 학회를 흔드는 어떠한 책동에도 남자부가 아수라처럼 맞서 싸우겠습니다.
“한국SGI는 이사장을 중심으로 4부가 단결해 세계모범의 SGI가 되어 주세요”라고 지도하신 스승의 마음을 각자의 생명에 깊이 새겨 회원봉사, 이체동심, 세계모범의 조직으로 남자부가 선구에서 만듭시다.
사제불이의 일관된 대 정신이란 본문의 제자인 남자부 한 명 한 명이 홀로 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스승께서 말씀하시는 진짜배기 사제본문의 제자입니다.
학회와 도다 제2대 회장이 한참 중상모략에 시달릴 때 이케다 SGI 회장은 홀로 위대한 스승을 위해 목숨을 던져 지키신 것이 광포 제1막의 대승리 역사입니다. 도다 제2대 회장 서거 50년이 지난 지금! 위대한 스승의 지도를 언제까지나 들을 수 있다고 안이하게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 생각합니다. 각자가 지금이 임종이라는 마음으로 목숨을 던져 스승을 지키고 스승을 선양하는 것이 진정한 광포 제2막의 사명입니다.
끝으로 학회에서, 사회에서, 자신의 현실의 과제에 승리하는 속에 스승을 선양하며, 광포의 전 책임을 지고 일어서는 광포 제2막의 대인재로 성장할 것을 결의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본존님·스승·소중한 동지와 함께 금생 인계의 추억을!”
이은봉 한국SGI 여자부장
건강하신 스승, 사모님과 함께 이케다 SGI 회장 80세 생신과 3·16 ‘광선유포기념일’ 50주년, 7·20‘한국SGI 여자부의 날’ 20주년의 2008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한 지금입니다.
올해 광포 제2막을 힘차게 선언하신 스승의 일념에 맞춰, ‘일이일이 운동’과 부녀합금, 성장회의와 육성부장의 활동 등 청년부, 미래부 육성에 전력을 다해주신 4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여자부도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으로 ‘1만 체험만들기’와 ‘희망을 전하는 10만 대화 운동’을 대승리로 장식해 스승께 승리 보고를 드리고, “한국SGI 청년부가 힘을 키우고 성장하는 것이 아주 기쁘구나”라는 전언을 받으며 스승 슬하에서 투쟁하는 대환희를 느낄 수 있었고, 하반기 ‘그룹장 주장대회’를 통해 약 4백여 명의 그룹장을 새롭게 발령하는 등 전진하는 1년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을 앞두고 이번 SGI한국최고협의회를 통해 스승 슬하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할 것을 함께 결의했습니다. 여자부는 스승께서 기뻐하시고 안심하실 수 있는 사이좋은 한국SGI 구축을 위해 이사장을 중심으로 4부가 단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넷 카페상의 비방 글에 관련해서는 SGI한국최고협의회와 중앙회의 결정대로 실천하며, 일체를 강한 기원으로 돌파하고 오직 생명을 불태우며 지휘하시는 스승의 일념을 맞춰 광선유포를 위해 맹렬한 투쟁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2008년은 한국SGI 여자부가 5년 전부터 하나의 목표로 도전해 온 ‘7·20’ 20주년의 의의 깊은 해입니다. 스승과 원점을 새긴 지 20년이 지났을 때 한국SGI 여자부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까를 고민하며, 한 나라의 숙명을 바꿀 수 있는 국사 10만을 여자부 손으로 구축해 세계광포의 기반을 구축하시려는 스승께 보답하자라고 결의했던 것입니다. 그 결의로부터 5년, 드디어 2008년을 맞이합니다. 여자부는 스승께 맹세한 광선유포의 서원을 조금도 흔들림 없이 굳게 도전하고자 합니다.
‘인재·확대의 해’에 여자부는 ‘전원 인재! 전원 후계자로!’라는 슬로건으로 스승께서 청년부 간부회 지침으로 주신 ‘파사현정의 사자로! 광선유포의 원동력으로! 사제불이의 제자로! 전원 지도자로! 한국의 인재로!’를 전원이 자신의 모토로 해 스승께서 바라시는 한 사람의 청년으로 성장하며, 긍지 높은 이케다 대학의 문하로 전진, 제일선에 생명력을 강화, 스승의 행동을 계승해 희망 스크럼을 확대하는 도전을 통해 ‘7·20’ 총회를 승리로 장식합니다.
그 첫번째 도전으로 상반기에는 제일선 그룹장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50주년을 맞이하는 ‘3·16’까지 포교에 도전해 승리의 결과를 안고 스승 슬하로 모여 광선유포 혼의 바통을 이어받는 의식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케다 SGI 회장은 연일 사제의 투쟁을 계속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최근 간사이최고협의회 스피치에서는 “내 스승이 곤경에 빠졌을 때 스승이 난을 만나 괴로워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는 간부가 있었습니다. 스승을 쓰러뜨리면 자기가 으스댈 수 있다는 추한 책략을 품은 간부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무섭습니다. 마음으로 정해집니다. ‘마음만이 중요하니라’입니다. 나는 홀로 은혜를 저버린 인간, 배신한 무리와 엄연히 투쟁했습니다. 종문과 퇴전자가 결탁하여 학회를 공격해 빼앗으려는 음모도 단호하게 반격해 승리했습니다. 어쨌든 나를 위해 무언가를 남기려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뼈를 깎는 듯한 마음으로 세계제일, 우주제일의 인간주의 조직을 만들었습니다”라며 비열한 무리들과 폭풍의 연속이었지만 오직 스승을 지키는 마음으로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오신 혼을 알려주셨습니다.
오사카투쟁 1년 전 도다 제2대 회장은 “다이사쿠, 간사이로 가주게! 간사이가 어떻게 되는가로 광선유포의 50년, 1백년 앞날의 학회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절대 질 수 없는 싸움이다. 간사이에 광포의 일대 거점을 만들어 주게!”라고 하셨고 이케다 SGI 회장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드셨습니다. 지금 우리 여자부도 50년, 1백년을 위해 세계광포의 일대 거점을 한국에 구축하자는 각오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사제의 힘을 만천하에 증명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본존님과 함께! 스승과 함께! 소중한 동지와 함께! 이 1년 잊지 못할 최고의 금생 인계의 추억을 만드는 해로 할 것을 결의 드리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 | 화광신문 : 07/12/14 76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