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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마을
 
 
 
 
 
카페 게시글
[오두막 살림살이] [차,술,효소] 죽순효소만들기
약산 추천 0 조회 223 07.06.27 18: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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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7 18:03

    첫댓글 음!~~약산님 긍께 뭐가 되엇든지 설탕만 1:1 기본인데 봐가면서 더 넣거나 하면 되는디, 글면 건더기는 버리는 거유?? 아까버라!~~ 글고, 거기서 나온것인지 화학작용이 일어났는지 발효가 되엇는지 모르지만 그거이 효소라 그런말 인감여!~ 거참 신기하네유!

  • 07.06.27 18:39

    건디기는 물에 울궈서 그 물을 작물에게 영양제로 주고 남은 거디기도 최고의 퇴비재료가 됩니다. ^^*

  • 작성자 07.06.27 20:26

    글구... 어떤 것은 술을 담고, 매실은 고추장에 버무리믄 아들 최고 간식 내지 반찬거리가 됨돠. 울집 아이들은 이거 해주믄 과자 안 사먹음... 사실은 발효메카니즘은 상당히 알려져 있습니다. 뭐, 여기서야 그런거 이야그할 필요 없응께... ^^

  • 07.06.27 18:38

    일단 이방에 옮겨놓고서리...^^* 이기 아무나 되는것은 아니고 몇년 공력이 쌓여야 되는 것이지만 요즘은 대중화가 많이 되어서 일반 가정에서도 매실효소 담그는 집이 상당히 늘어났더구만요.

  • 07.06.27 19:49

    매실은 담근지 20년이나 되엇는디 그게 효소 엿나보네!~~아이런 마이 실수!~ㅋ

  • 작성자 07.06.27 20:26

    이때까지 매실엑기스로 알고 계셨죠? ㅋㅋㅋ

  • 07.06.28 07:56

    약산님 귀신이네!~~글고, 우리끼리 애기지만.....속닥속닥~~~ 매실 건데기는 20년 동안 다버렸는디 액기스만 따라서 물에 타 먹구.... 쩌아래 글터님 말씀대로라면 지는유 5년이면 5년을 건데기 그대로 두고, 액만 마시구 이걸 워째!~~

  • 07.06.27 19:21

    고마분데요...그런데 죽순효소를 드신 경험으로 어디에 제일 좋던가요?너무 어려분 질문인가여?

  • 작성자 07.06.27 20:32

    몸 어딘가가 어느 순간 죽순처럼 쑥쑥 자라지 않을랑가요...? +_+(퍽__) 음... ^^;;; 한의학도 그렇지만 민간의학도 기본적으로 기로 말합니다. 대나무는 차고 맑은 기운이 있지요. 옛책을 보면 이뇨작용(오줌을 시원하게 누는 것)을 하는 약초들이 있는데, 몸의 독기를 빼주는거죠.

  • 07.06.28 01:16

    효소라카믄 글터도 마구 덤벼드는데여... 쩌그 윗글에서, '1년 이상된 효소에는 설탕독이 없어서'... 이 부분은 암데나 적용하고 믿으믄 안될 거인디... 매실만 해도 6개월 이상 건데기 건지지 않고 놔두믄 흠... 독이라자녀여~ ㅎㅎ 작년 이맘때 담근 넘, 건져 놓을 데 엄씨 떠돌아서리 여태 건지지 몬한 채 올해도 또 새론넘 마구 담았는데여, 더군다나 열매 건지고 남은 건 농사자재로도 쓸모없다는 말씀(오솔길님으로부터) 들었어여. 그러니 모두 버리려는 참~ 잘 이용하믄 약~! 반대믄 독~! 다들 잘 아시는 거져...?(퍽~퍽~ 약산님, 손이 우째 이리 매버엿?)

  • 작성자 07.06.28 15:42

    글터누님, 건더기 건지고 1년임다. 글구 아직 안건진거 있으시믄 지금이라도 빨리 건져내세유....

  • 07.06.28 12:18

    재주가 많으신 분이군요. 이 몸은 봐도 실감이 잘 안나는군요.

  • 작성자 07.06.28 15:41

    전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없어요. 하지만 서툰대로 자꾸 하면 어찌어찌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07.06.29 12:13

    아, 그렇군요.

  • 07.07.01 21:48

    음 효소담그기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송순효소 담그기가 관심을 끄네요. 그걸로하면 솔향이 날려나??

  • 07.07.03 11:11

    거의.....얼반........쥑이삡니다....솔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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