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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수변공원에 위치한 유럽식 카페분위기가 물씬나는곳을 소개할까합니다. 오후의홍차는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장소로 건물부터가 예사롭지 안습니다.
입구부터가 뭔가 다른 카페하고 차원이 다르네요...
2인세트 메뉴가 있네요~~ 이곳은 홍차가 유명하다고합니다. 필자는 홍차보다 커피가 땡겨서...... 홍차는 다음 기회에~~
엔틱과 모던의 조화~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당근농장 주인인 토끼부부인듯...
거위 부부도 빠질세라. 거만하게 다리를 꼬고있네요...다리 꼬은거 맞죠?
오리식구들은 아래쪽에 뭐가 있는지 무지 궁금한가봅니다.
창가에서 찍은 센텀씨티
장작불이있는거보니 겨울에 사용하시는것같네요.... 설마 장식은 아니겠죠?
아포카토,까페라떼,아메리카노를 시켜봅니다.
아포카토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흑설탕과 쿠키
블루베리 팬케익
날이 더워서인지 생크림이 내려앉네요...
차한잔하고 나와보니 카페에 조명이 들어왔네요....
늦은밤 찾아가면 더 이쁠것같네요~~
그냥가나 섭섭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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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이 아니라 공주님만 있다는게 규제대상이라니....... ㅡ,.ㅡ;;
우와~ 넘 이뻐여~~~ ㅎㅎ 꼭, 가봐야지.
꼭 가보세요.
필히 남친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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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할때 가면 더욱 분위기 있을거에요~~
언니 저두 밤에 지나가다 봤는데...정말 이쁜 곳이었어요~대중교통으론 가기힘든 곳이어서...가보고 싶은 곳으로 찜해뒀어요~소개 감사해요~
정말 오린만이네~~~ 얼굴좀 보여주셔~
카페 앞으로 210번 버스가 지나가던데 배차시간이 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