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7 독산성 세마대 걷기
가을빛이 그 빛과 향을 더하던 좋은 날
독산성 세마대 길을 청실님의 첫 깃발 도보를 축하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세마역에서 출발
청실님의 인사와 가벼운 몸 풀기 체조
빠르게 개발되어 가는 오산
많은 숲이 잘려져 나가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많이 훼손되어 가고 있어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오솔길이 그나마 도심에 남아 있어 다행이란 생각을 하며 한계단 한계단 오릅니다
지석묘
옛 원시시대의 돌무덤군이 있는 공원 가는길에
박이 주렁주렁 달린 터널도 있습니다
저걸 따다가 조롱박 스텐드를 만들면 참 예쁜데..... 하는 놀부 마음이 잠깐 ㅎ
공원에 메타쉐콰이어 나무 숲이 있어
담양
저 멀리 가지 않아도 그 운치를 느낄수가 있네요
크로바님과 친구분
두분의 아름다운 우정이 우리길 고운걸음에서 더 돈독해 지시길~~
청실 홍실 엮어서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우리나라 창공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던분 답게 도선님 포스가 남다르네요
우리길 고운걸음 님들도 함께 하는 도보길이 든든하고 즐거울거 같아요~~
독산성으로 가는길에
곱게 물들어 가는 담쟁이 덩쿨과 메리골드 구절초
청실님께서
"길 따라 길을 찾아"란 수필집을 출판 하셨답니다
오늘 오신 님들에게 한권씩 선물해 주셨어요
완전 대박 ㅎㅎㅎ~~
작가의 친필 싸인과 함께~~
일일이 싸인을 하셔서 모두에게~~
독산성 세마대 산문
보적사에서 단체 사진도 찍고~~
솜다래님의 맛있고 솔향 가득한
솔잎주로 주 사랑의 시간도 갖고~
담에 오실때도 부탁 드려요~~~
어때요?
모자에 꽂은 들국화 산국이 보이시나요?
머리에 꽃 꽂은 난???
웰컴투 동막골??? ㅎㅎㅎ~~
맛집 행복한 콩박사에서
청실님 첫깃발 감사의 조촐한 축하자리
센스장이 빙고님께서 예쁘고 아주 맛있는 케잌도 준비해 주시고
모두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
다음에도 좋은곳 안내 부탁 드렸어요
첫 깃발 공지 올리시고
노심초사 하셨던 청실님
훌륭하셨어요
가을 들판도 좋고 독산성 오솔길도 좋고
선물까지 받고 이 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듯 ~~
수필을 집필 하시는 감성으로 안내 하신 예쁜길 감사 했습니다
다음 도보길에 반갑게 모두 뵙겠습니다~~
첫댓글 문수님도보하고 공연보러오시고
와~열정에박수사진속에벤치는우리횐님을맞이했네요 어제만나
반가웠습니다
어제 고생했읍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다 어디로 갔나요 ㅎㅎㅎ
참 좋네요~
청실님 첫깃발에 참여도 못하고..
후기로 대신 보니 죄송할 뿐!!!
빙고님의 씀씀이도 감사합니다.
문수님의 스리슬쩍 글솜씨도 따봉 ㅋ
재주많은 분이 많아요~
우리 카페가 ㅎㅎ
다같이 즐기는 걸음에서
행복도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만땅 감사드려요..*(_ _)**
문수님 후기로 독산성 두루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실님 첫 리딩 이었는데 일이 있어서 참가는 못하고 마음으로만 응원 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문수님후기 ..어찌 나오나
궁금했었어요.
역시나..시작점부터..상세하게
청실길 전속 후기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재밌게 읽었어요.~^^
오븟한 길, 단촐한 인원 화기애애하게 잘다녀 왔습니다.
문수님 사진과 후기 감사합니다.
문수님 올려주신 사진 사이사이 멘트 작품입니다. 빙고님 삼루타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님들 마음으로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청실님. 첫리딩 하시느랴
노심초사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한시간 즐거워 습니다.
센스 넘치는 문수님의 후기로 첫 도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맘 달래봅니다.
여행도보 후 집에 도착하자 마자 댓글 남기는 거니 청실님~함 봐 주실거지예~~~(작가의 싸인이 들어 있는 책을 받지 못해서 아쉬운 거슨 쫄떄루 쫄떄루 아님~험험~~)
청실님~첫 리딩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문수님이 이쁜고 재미진 후기올려주셔서~
잘보고 갑니다요~~ㅎㅎ
청실님의 첫리딩을 진심 축하드리며
문수님의 좋은 사진후기를 통해 독산성 세마대를 조금이나마 배워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청실님 첫리딩에 참가하게 된게 영광이고 좋은 수필집 잘읽어볼게요 문수님 추억사진과 맛갈나는 글솜씨 잘감상하고 갑니다
와~~~~~우리동네도 오셨네 언제 또 오실까나~~~함께 하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