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한창이던 시절.. 많이 흔드실 때 많이들 들으셨던 ... 20년은 훌쩍 지났고, 30년이 되어가는 좀 오래된 댄스곡이네요... 아무리 한창이라도 노래 못하고 춤 못추는 분들은 그냥 대리만족 하시라고.. 한풀이 곡입니다... 예전엔 나도 이거 들으면서 사지를 내 맘대로 움직일 때가 있었다..아니 거기다 더해서 머리까지 자유자재로.. 거의 써커스같은 몸놀림을 할 때가 있었다...라고 그냥 옛날 생각하시길...
정말 다들 그렇게 지내셨을 겁니다.. 롤라장가서 롤라는 옵션이고 목적은 예쁜 여학생, 멋진 남학생... 뒷주머니에 도끼빗 끼고 머리 빗어대며 도끼빗때문에 지금은 탈모로 고생하시겠지만... 그래도 그때 롤라장, 닭장에서는 어디 눈먼 여학생 안걸리나 두눈에 독기를 품고 계셨을 겁니다.... 다들 그렇게 그 시절을 보내셨을 겁니다...
오늘 날씨가 좀 가라앉은 거 같아 올려드립니다...
Dracula's Tango - Toto Coelo
Swiss Boy - Lou Sern
Eat You Up - Angie Gold
I'm Gonna Give My Heart - London boys
brother louie - Modern Talking
Boys boys boys - Sabrina
sexy sexy lover - Modern Talking
London Nights - London Boys
shot in the night - sphir
|
|
첫댓글 저는 롤라장 이전세대라 유로댄스음악은 주로 나이트에서 섭렵했지요.
음악이 그시절로 데리고 가네요.할말 많은데 통과~ㅋㅋ
고1때 친구란 넘이 롤라를 싸게 준다고 해서 받았는데.. 아무래도 장물 같아 굉장히 찜찜했던 기억이 나요.. 그넘은 지금 어디 음악단에서 악기를 열심히 분다는데..
와~나이트 분위기다~~~~~~~ㅎㅎ 롤러장 가서 바지 찢어 먹던 아픈 기억이~~~~~~~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