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옥실 저수지 옆의 생명수 교회(T 063-453-7752)는 순수 기독교 정신이 살아 있는 아담한 교회이다.
교회라기 보다는 아담한 신앙 모임의 공회당 - 공간이라고 할수 있다.
본당도 50여명이 들어 서면 꽉찰 정도로 작고 식당도 20여명이 한자리에 들 정도로 소규모이지만 신뢰와 신앙의 샘터로는
손색이 없다.
부군과 함께 교회를 운영하는 김현숙 목사님은 이 번 7~8월에 자그마치 40일을 금식 기도 수행을 하였고 영성 개발에 매진하여 모범적으로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 중이다. 이 분을 여기에서 별도로 소개하는 이유는 항시 기독교를 삐딱하게 보든 내가 김목사님 같은 진실한 종교인을 만남으로서 종파를 떠나 영원자존을 추구하는 절대자의 세계에 대해 이해를 달리 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성산면 일대의 노인 분들이 고독, 중병, 인권유린, 영양부실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없는 지 항시 둘러 보며 사는 모습은 가히 존경럽다고 하겠다.
우리 풍등학교에서는 이런 분이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활동하시도록 바자회, 음악회도 열어 주는 등 분위기를 마련해주는 게 어떨까?
첫댓글 아리랑 박교수님 컨디션은 마니 회복 되셨는지요?^^ 항상 건승!!!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생명수 교회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