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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롬 14:17~18절
소주제4: 예수님께 칭찬받은 독특한 신앙의 모델 세 사람!!
오늘은 신앙이 독특한 세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독특하다는 것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을 말합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저 사람은 다른 사람이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중에도 독특한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우리와 전혀 다른 독특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독특한 믿음의 세 사람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도 믿음을 본받아야 됩니다.
우리 기독교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용서와 하나님의 자비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다 필요합니다. 은혜와 용서와 자비를 얻어야 합니다.
어떤 종교는 덕을 많이 쌓는다, 좋은 일을 많이 한다.. 뭔가 사람이 공로를 세워야 천국에 간다, 좋은 곳에 간다고 하지만 성경에는 우리가 공로를 세운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 볼 때 다 우리가 한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살다가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평가 하는 것하고 하나님이 평가 하는 것 하고는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 본이 되는 사람을 보면서 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고넬료
(행10:1~3절)
(1절)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절)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는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입니다. 로마 이달리야 군대 부하를 백 명이나 거느린 대장입니다. 유대인이 있는 가이사랴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굉장히 독특합니다.
고넬료는 경건하고 자기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온 식구들까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했습니다.
이분이 독특한 점은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집안 식구들을 예배로 이끌어냈습니다. 가장이 예배자가 되어야 가족을 예배로 이끌어 냅니다. 부모가 예배자였습니다.
굉장히 독특한 신앙입니다. 나만 믿은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을 예배로 이끕니다.
당시에 로마사람들이 유대인을 구제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어려운 백성들을 많이 구제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믿음은 항상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조금 출세하면 바빠서 기도 못합니다.
예배 못나옵니다. 사업이 잘되면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예배드릴 시간이 없습니다. 구제할 시간이 없습니다.
천사를 이 집에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상당히 주목하고 계시다가 고넬료를 다음 단계로 이끌기 위해서 천사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보통 감동으로 응답받고 환상으로 응답받고 꿈으로 응답 받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목숨 받쳐 섬깁니다. 하나님이 천사를 보냅니다.
고넬료의 독특한 점은~
이방인이 온 가족들을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예배로 이끌고 항상 기도했습니다.
응답받는 방법은 천사를 하나님이 고넬료에게 보낸 것이었습니다. 독특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가장들이 가족들을 예배로 이끄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이들에게 공부 잘하라고는 하지만 예배를 드리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실촌 수양관에서 예배를 드릴 때 스캇 브래너 목사님이 계속 찬양을 했습니다.
기도 받는 한사람이 남아 있을 때까지 찬양은 계속되었습니다. 독특한 예배자입니다.
2. 마리아
(마26:6절)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마26:7절)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26:8절)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마26:9절)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마26:10절)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마26:11절)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마26:12절)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마26:13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전에 우리가 회의를 하는데 어떤 집사님이 왜 우리교회는 구제를 적게 합니까?
1년에 하는 구제비를 보니까 너무 적습니다. 구제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더라고요..
1년에 구제비가 그렇게 적지는 않았습니다.
집사님은 헌금을 얼마를 합니까?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회계장부를 보니까 헌금을 제대로 하지 않는 집사님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을때 제자들은 허비한다고 야단을 칩니다.
예수님은 이 여자가 나를 위해 좋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 여자는 나의 장사를 위해서 장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데 앞으로 복음을 전할 때 이 여자가 한 일도 함께 전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우리가 이웃사람에게 잘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중심은 예수님입니다.
이 여자는 사람에게 향유를 붓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 모은 돈으로 엄청 비싼 향유를 사서
예수님을 위해서 아낌없이 붓습니다. 예수님께 헌신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예수님 중심이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잘하고 하나님께는 못하고..
무슨 잔치 있으면 사람들을 다 부릅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초청해서 예배는 안 드립니다.
이 여자가 한일을 복음과 함께 전하라고 하는 것은.. 복음의 믿음의 중심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사람에게만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못하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 잘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잘해서 칭찬받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람에게 인기 끌라고 잘하고 하나님께는 헌금 5,000원 10,000원합니다.
아낌없이 부어 야 될 분이 누구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아까워하지 않고 쏟아야 될 때가 언제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때가 있습니다. 헌금을 많이 할 때가 있고 기도를 많이 할 때가 있고 회개를 많이 할 때가 있고 전도를 많이 할 때가 있고 선교를 많이 할 때가 있습니다.
때를 분별할 줄 알았습니다. 주님의 장사를 예비한다고 아낌없이 주님께 향유를 부었습니다. 향유는 복음을 의미합니다. 복음을 아는 여러분들이 행동과 함께 복음이 증거 되는 것입니다. 이 여자가 주님께 한 것은 굉장히 독특한 신앙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복음을 증거 할 때 이여자도 기념하라..
굉장히 이 여자는 무엇이 옳은가..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 누구에게 일생을 드리냐.. 알고 있었습니다.
3. 바디매오
(막10:46절)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막10:47절)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막10:48절)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막10:49절)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막10:50절)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막10:51절)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막10:52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길에서 좇았습니다. 바디매오의 신앙입니다.
바디매오는 장님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들리긴 들리는데 볼 수가 없습니다.
지나가다가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을 일으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도 예수님을 만나봐야겠다 소리를 지르면서 따라갔지만 제자들이 무시해버립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불렀습니다. 바디매오가 즉시 뛰어갔습니다.
제일먼저 예수님이 바디매오에게 묻기를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 내가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느냐..
굉장히 예수님의 질문이 차원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각과 제자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의 생각과 너의 생각은 다르다..
제자들은 바디매오가 소리 지르는 것을 귀찮아 여겼는데 예수님은 데리고 오라..
그 소리를 듣고 그 속에 있는 바디매오의 마음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 맺힌 소리를 들었습니다.
남들은 거지라고 장님이라고 무시하고 상대를 안했습니다.
바디매오가 소문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오셔서 기적을 일으킨다고 하는데 저는 장님이라 못 봅니다. 나는 선생님을 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누구를 보기를 원합니까?
예수님이 바디매오의 말을 듣고 지금 너의 믿음이 그렇게 하기를 원한다..
바디매오의 독특한 믿음이 남이 무시를 해도 업신여겨도 자기를 차별을 심하게 해도 자기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부르짖는 모습입니다.
제자가 뭐라도 해도 나의 목표인 예수님을 만나야 된다..
여러분 누가 뭐래도 나는 예수님을 만나야 된다.. 예수님을 만나야 해결 받고 예수님을 만나야 팔자를 고친다.. 예수님을 못 만나면 나는 돌아갈 수가 없다.
주여 나를 만나주소서...부르짖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기쁨과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소망과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큰 영적인 것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바디매오의 소리를 들으시고 눈을 열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람의 평가가 때로는 두려울 때도 많습니다. 사람의 평가가 때로는 기분 좋을 때도 있습니다.
사람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할 때도 있습니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평가와 사람의 평가는 차이가 있습니다.
훌륭한 제자들도 거지라고 무시했는데 예수님은 오라.. 마음에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무슨 소리로 부르짖든지 예수님은 여러분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마음의 소원을 압니다. 여러분이 부르짖는 이유를 압니다.
간절한 소리 간절한 소원을 알고 여러분의 소리를 듣고 부르십니다.
바디매오는 평생 거지처럼 살고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지만 주님을 만나므로 시력을 회복하고 떳떳하게 열심히 당당하게 살았습니다.
손에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습니다. 손에 복을 주셨습니다.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라는 겁니다. 기술을 가져야 합니다.
위 세 사람의 독특한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독특한 믿음으로 주님을 놀라게 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새 부대 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감사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