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말씀은발의등이요내길의빛(사람의 내색하는 마음을 다 알면서 대응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신앙 글의 올릴 때 좀 안 맞는다고 제가 신천지 사람이고 먼저 공격하고 확대한 부류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그때는 반박을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인 맞은 자를 얘기했다고 신천지라고 하니 참 깝깝했습니다. 뭐 생소할 수도 있고, 신천지는 십사만 사천의 인 맞은 수를 가지고, 열두 지파를 따지니 제가 이단으로 보였나 봅니다(저는 카카오스토리나 다음 카페 수도 크레인 페북... 등에 글을 동시다발로 올린다.)
또는 그들은 요한계시록을 공부를 안 했겠죠!!
그리고, 저는 상대방 공격에 답글을 올리려고 쓴 내용을 일대일 창이 안되어 저의 덧글에 공개 내용으로 저의 지난날의 치부를 다 공개해 버렸습니다. 어쨌든 홀가분합니다. 더 강하고, 더 담대해지고, 미친 듯이 성경을 사모하는 마음에 불타게 성령님이 인도하십니다. 마치 예레미아(20:9) 선지자처럼 일까? 불이 붙어서 사무치게 답답하여 견디지 못할 지경이었다면,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가 맞는가 봅니다.
에스겔은 1장-48장까지 하나님이 직접 대언하고 부르서 세웠다면(다른 모든 성경 내용들도 마찬가지지만), 인자야(에스겔)! 너는 대언하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스라엘에게 전하라! 또는 너희들은 들어라! 내 말을 기억하고 나타내어라! 할 정도 매 장마다 매 순간마다 반복되는 내용이라 하여도 지나치지 않는 환상과 예언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새 예루살렘 성전으로 이루어지기까지 예배자들을(주의 택자들)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레미야나 에스겔을 다 공부하고 안다면, 하나님의 향한 믿음과 행위가 더 잘 알고 더 나은 부분이 있을까요?(모르는 것보다 당연히 좋겠지요)
하나님은 신기하게도 성경 말씀 암송 한 구절로도 평강을 허락하시고, 믿음 생활을 인도하시는 것 같다. 그렇지만, 깊은 신앙은 차원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역시 깊은 사귐은 서로가 가까이하고, 남녀가 사랑할 때와 같은 모습으로 모든 성경을 꿰뚫는 능력이 임하게 될 때부터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은 글쓴이의 입장과 같은 마음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이어야 한다. 이 세상 역사는 이스라엘의 중심으로 모든 역사가 흘려가는 것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 말씀의 기록도 이스라엘의 역사와 문화 주변국과 이해관계 포로 생활과 고토 귀환까지(현시대는 알리야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예수 초림 후 십자가 죽음과 부활 승천 다시 오실 재림 때까지는 복음의 증거를 나타나는 것으로 끝이 나는 내용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의 저자들은 시대 시대마다 그 역사적 배경과 문화생활 태도는 삶의 질적으로 다르지만, 각각의 시대적 배경과 환경을 찾아서 보는 능력까지 함께 주어지는 것은 필요하겠습니다.
모든 성경을 알아가는 데 있어서 그 방대한 자료 내용 수집까지 알려면, 파고 파고 끝없이 파고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만큼 성경은 간추려진 내용들로 글쓴이의 주인공들에게 지혜와 지식의 능력으로 요약해서 집필하도록 해서 66권 한 권의 말씀 안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그분의 뜻을 다 펼쳐 놓은 내용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도 알고 보면, 보물 찾기를 하라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기록되지 않으면 보존될 확률도 없기 때문에 지금의 성경은 어쩌면,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당신의 계획하심을 잘 찾도록 하신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하나로 묶은 전체 66권이 오늘날 우리들이 읽고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그분의 임재를 수시로 체험하게 하심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감동의 기록된 말씀은 영혼을 소성케 한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7-11, 14 KRV
https://bible.com/ko/bible/88/psa.19.7-14.KRV
주의 말씀이 내 발등인지 내 길은 빛가운데 거하는지요(시편119:105)??
아침에는 눈뜨면, 주여로 시작해서 저녁에 눈감을 때도 주여로 끝나는지요? 하루 종일 주의 말씀이 길잡이가 되고, 안내하시는 대로 빛가운데 거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루 종일 묵상이란? 내꺼만 찾아서 헤매인다면, 내것을 위해 살려고 아둥바둥하지는 않는지요?
주의 말씀의 증거란?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타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도 저에게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주님만 사랑하게 하옵소서 원수가 조롱을 하여도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은 저를 우리들을 위로 하옵소서!!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6 KRV
https://bible.com/ko/bible/88/psa.23.6.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