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 소리인지 모르것다. 할말 많으나 많이 참는다.불자로서 답답한 마음에 몇가지만 의문을 제기한다(기자들도 받아쓰지만 말길…)
쌓은 죄업이 수미산을 넘어 극락은 커녕 화탕지옥도 못가고 중음신으로 떠돌 중생을 바라보며
1. 칠장사 요사체는 긴 일자형건물. 불이 나면 그냥 퉈쳐나오면 된다. 목조건물은 타들어가고 지붕이 내려앉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 긴 시간을 그냥 사람을 안에 두고….나중에 소신공양으로 말이 바뀐? 2.사람은 본능이 뜨거우면 튀어나오게 되어잇다. 그런데 소신공양이라…..사진 오른쪽에 빨간색 방화기구들이 보이는데 그냥 방치? 3. 처음에는 4인,3인이 벗어나온 걸로 되어있는데 이후에는 자승 혼자? 말이 바뀌었다. 4. 본디 혼자 다니지 않고 경호원 동행. 5.불이 나도 절에는 아무도 없엇나. 자승같은 권력승이 자는데 아무도 소리지르거나 구하지 않는다? 휘발유는 확인되었고.. 6.평소에 프로토플 중독이란 소문. 혹시…. 7.절을 태워서 소신공양? 수십억 넘는 건물을 태워서…빈손으로 가는 게 아니라 수십억 부담안기고 가는데 무언 깨달음… 8.일주일전 봉은사에서 청년불자 포교 논하며 나라에서 400억 받은 거 사용 등 논의한 사람이 갑자기 소신공양? 본디 악인들은 그렇게 순수히 죽지않는데. 9.미국에 은처 자식 있는 소문이 풍문인지. 이번 장례에 오는가….와야지,천륜인데…. 10. 종헌에 승이 입적하면 전 재산이 정리됨. 방대한 재산의 행방이 향후 궁금. 11.세계불교사상 절을 태워서 소신공양 사례는 없다. 소신공양은 그야말로 장작불에….비장한 것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것인데 절이 무너지면서 죽는 것은 소신공양이 아니지 12.스스로 불질렀다면 방화 아닌가….. 13.혹시나 자살 위장 ㅡ 살해는 아닌가. 자살 당한 것은 아닌가. 혹시나해서 …. 14.유서가 필적은 비슷한데 깨달음 끝에 소신공양하면서 그런 오도송이나 메모지에 쓴 경찰관에게 부검하지 말라는 등 황당한 유서….. 15.자승은 여럿이다. 자승이 죽어도 자승같은 승려가 무수히 대기중이다. 제2,3의 자승이 나올 것이다. 방하착 그런게 필요한게 아니라 이판사판 판갈이 판을 바꾸어야. 청년들이 입산하지 않는다. 절집이 이 모양이니 누가 출가하려나. 동안거가 시작되었다.
오늘 질문은 이 정도에서. 이번 죽음을 잘 극복해야 불교가 산다. 예의 지켜보는 중이다. 사태 경과보면서 재론한다. 승가는 스님들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재가불자들도 책임과 권한이 있다. 명징한 발언을 하여 파사현정의 길로. 장례 치르면서 나오는 발언들이 수상쩍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