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Fq-rFRumNI?list=RDqFq-rFRumNI
많이들 추우시죠?
마음이 차분해지고 따뜻한 느낌의 음악하나 소개합니다.
원곡은 1978년 Linda Ronstadt 의 Blue Bayou 입니다.
고교시절 무척 좋아했던 노래인데
요즘 유튜브는 너무 좋아 다양한 뮤지션의 버전을 즐길수있어 좋습니다.
Linda Ronstadt Experience 라는 팀의 공연인데 한참 어린 싱어가 색다른 맛으로 잘 부르네요.
이음악 우리 BGM 에 써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모두 따뜻한 한주 되세요....
첫댓글 뭔가... 달콤한 추억을 불러오는 음악이네요 ^^
뭔가 아련한 옜추억이 소환되는 느낌이지요?
오리지널 린다의 송과는
다른 뤤디션 잘 들었습니다 ㅎ
케빈 회장님은 미국에서 린다 론스타드의 전성기를 보며 자랐을텐데..당시 7-80년대 그녀의 인기 대단했지요
그녀의 최애곡인데 요즘 젊은 가수들이 레전드 싱어의 곡들을 리메이크 하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비슷하네요
가무잡잡한 여성싱어 가창력도 좋고 매력있네요..
@구현우 린다의 목소리와 매력은 압도적이었습니다 ㅎ
비오는 우중 캠핑할때 커피한잔 마시면서 듣고 싶은 음악 입니다. ^^
그러게요 비오는날 들어도 참..좋을듯합니다.
점심먹구 잠시 즐감하구 갑니다~~눈이나비가마니올때 창밖보면서 들으면 더 더 어울릴것만같은 음악이네요~^^감사합니다
모두 느끼는 감성은 비슷한가 봅니다...비오는 창밖 좋지요~~
지금 눈내리는 창을 바라보며 이 음악을 감상하니 과거의 추억이 달콤하게 생각나네요 ~^^ 감사합니다
수현씨 올만요~~ 겨울의 감성에 빠져보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