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탄 뒤 교통카드가 없음을 깨달아 곤경에 처했던 중학생이 버스 기사의 배려에 감동을 받고 음료 300병으로 보답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11일 춘천시와 춘천시민버스에 따르면 A중학생은 지난 4일 오전 10시 50분쯤 학원을 가기 위해 3번 버스에 올랐다.버스에 탑승한 후 카드를 요금 결제기에 가져다 댔지만 인식이 되지 않았는데 그제서야 A중학생은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카드를 들고 탔음을 깨달았다.A중학생은 잠시 고민했는데 당시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 김시원씨는 “괜찮다”며 “그냥 타도 된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https://news.nate.com/view/20230811n16700
'무임승차' 배려에 감동받은 중학생, 버스회사로 음료수 300병 보답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A중학생과 부모가 춘천시민버스 회사에게 전달한 음료수 300병. 춘천시 제공 버스에 탄 뒤 교통카드가 없음을 깨달아 곤경에 처했던 중학생이 버스 기사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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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로서로 넘 좋다...
따숩다
따숩다ㅠ
이런 기사는 언제나 환영이잔아 너무 따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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