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해몽부탁드립니다..
꿈에 어느 절에서 카톨릭교와 연합행사를 합니다..
스님들이 준비하는 가운데.. 신부님들이 제복을 입고 같이 움직입니다..
음악회를 하는지 아님 콩쿠르를 하는지 객석에 자릴잡고 앉았어요..
제 옆에는 대학후배 김남종과 저랑같이 한글학교 교사하던 김경아가 앉았고
제 앞줄에는 대학후배이며 현재 방송국 앵커로 있는 민주라는 놈하고 그놈 와이프가 앉았는데..
민주가 중간에 마이크 들고 무슨 말을 합니다..
그러구나니 민주옆에있던 어떤 이쁜 여자애가 마이크를 잡고 뭐라하는데..
말하는 내용이 사뭇 맘에 들지 않아요..말하자면 싸가지가 없어요
말하는 끝에 옆에 사람이 자기 남편이라구 해서 이애가 민주 와이프구나 알았지요....
제가 이 여자애한테 한소리 합니다..
질타하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듣게 한 그 여자의 발언에 대해 꾸짖으며 설명하여 가르칩니다..
되게 도도하고 싸가지 없게 생긴 애가 제 말에 꼼짝 못합니다.
아까 옆에 있던 김남종과 김경아랑 버스를 탑니다..
가야할 곳보다 한 정거장 먼저에서 내렸어요..
김남종이 자기는 미리내리면 안되는데..
아이들 가르치는데 늦게생겼다고 합니다..
그럼 택시라도 다시 탈까하니 괜찮다고 그 애 집이 이 근처라고 다시 그럽니다
가르칠 아이집에 사람이 없어 수업을 포기하고 그냥 갑니다..
장면이 바뀌어
어떤 여자가 저희집엘 왔어요..직장여성같이 말쑥합니다.
자기아들 공부시키는데.. 저더러 품앗이를 하잡니다..
저희 아이는 그렇게 안해도 잘 할 것 같고
또 저는 제 아이만 과외 붙이고 싶지 그집하고 품앗이 할 생각은 아닌데..
영어공부하는 내용에대해 한참 대화합니다..
암튼 그 여자와 또다른 젊은 대학생남자 둘이서 우리집에 있는데..
그 대학생 남자들이랑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길 합니다..
대학생들이 저를 대단하게 생각하는듯 합니다...
어제 고등어 꿈하고 관련하여 해몽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근황입니다
사무실동생이 결혼날을 잡았는데..
예비신랑도 결혼하는 여러 절차도 동생 친정 어머님도 다 제 맘에 안듭니다..
식이 9월인데 그때까지 제가 맘을 돌려먹고 수긍해야할텐데 힘이 듭니다..
딸애가 이번시험을 열심히 준비합니다..
부모로서 도와주질못해 늘 안타까워요~~
이번학기에는 최고점을 찍을 건지...
지난번엔 영어한과목을 1등급을 못받았거든요...
첨으로 영어학원을 보냈는데.. 문법말고는 다 잘한다고 ...
문법은 좀더 강화해서 가르치면 금방 성과가 날거라고 오늘 상담전화를 받았네여
참 애가탑니다..
첫댓글 꿈의 전반주 스님과 신부 출현하고 김 남종 김경아 나온 꿈은 사무실 직원 결혼 하고 관련된 꿈으로 보이는데
결혼하게될 9 월까지 님의 마음에 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님이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꿈으로 보이네요
그 다음 장면이 바뀐꿈
이꿈은 님의 생각대로 어제 고등어 꿈하고 연관된 장면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말쑥하게 차려입은 여자가 자기아들 공부 시키는 데 님보다 품앗이 하자고 한것이
좋은 성적 나온다는 것을 예고하는 꿈으로 보여요
님보다 품앗이 하자고 할땐
그 여자가 님의 능력이나 애들 성적이 자기 아들보다 좋으니까
그런 제안을 했지
그 여자 아들이 더 잘했으면 그런 제안 하지 않거든요
간접적으로 딸애가 좋은 성적 낸다는 것을 증명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그 여자가 자기 아들 이 공부 하는데 그렇게 말한것은 님의 딸에게 좋은 현상이지요
쉽게 말하면 남자친구가 접근 하는것으로 이해 해도 되거든요
지기님도 참 ~~ 이제 중 2학년인데 남자친구가 접근하는게 뭐가 좋아요~~
경을 칠 일이구만요...ㅎㅎㅎ
사무실 아이가 결혼하면 잘 살지도 걱정입니다.. 그런 예고는 없었는지요?? 제 꿈에요???
현실에서는 그렇게 환영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이것은 님의 생각 입니다)
그렇지 않거든요 그리고 결혼하면 잘살게 될지 않될지 그런것은 않보이네요
우리 지기님 말씀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제가 더 깨달음이 깊어지면 그때 알게될려나요?? 지기님 사랑합니다..~~~
ㅎㅎㅎ저도 사랑합니다~~앙~~
ㅎㅎㅎㅎㅎ 줄 선거예요??? 저도 사랑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