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2571 땡땡이 폴리분또로 루즈배기바지 만들었어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지금은 살짝 더운감이 있네요 그래도 오늘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입고있으니 바람이 솔솔들어오고 시원하네요
한여름만 아니면 거뜬할거같아요
원래 77사이즈입는데 신축성 너무 좋은 원단이라 66사이즈로 했어요
전혀 불편함없이 쭉쭉 너무 좋네요
다음엔 한사이즈 더 줄여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주머니 은근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생략해버리고 드르륵 박아버렸는데 워낙 마음에 드는 원단인지라 나름 시간투자해서 완성도 쪼매 더해봤어요
역시 귀찮아도 손이 한번더가면 훨씬 낫긴하네요 ㅎㅎ
폴리분또 깔별로 구입해놨는데 빨리 썰고싶네요
요즘 너무바빠서 요것도 짬짬이 겨우 만들었어요ㅠㅠ 너무 빨리 만들고싶었거든요
오늘 외출전 집에서 저래 입고 사진찍고 나가서 열심히 일했답니당^^
다들 맛저하시고 즐건 주말보내세요
첫댓글 트월스판이랑 느낌이 다른가요?
땡땡이는 언제나 이뿐거같아요.갠적으로 땡땡이 좋아하거든요
트윌이 더 쫀쫀하고 면바지같은 느낌에 가깝고요 요건 뭐라고해야되나? 더 연하게 늘어난다고 해야될까요
쭉 땡기면 안에 막 비치기도 해요
바지 너무 멋스럽게 잘만드셨네요♡ 그냥 땡땡인데 왜케 멋쟁이 바지 같아요?^^
멋쟁이같다니 감사합니다 은근 너무 유치하니싶었는데 저만 편하면 그만이지 그러면서 그냥 혼자 만족하고 있었거든요
엄청편한바지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