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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속으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상조이야기] 기일 제대로 알고 제사 지내십니까?
우물속의 달 추천 0 조회 808 16.01.04 19:5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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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05 09:15

    첫댓글 잘 알고 갑니다

  • 작성자 16.01.05 11:31

    감사합니다.^^*

  • 16.01.05 11:35

    일반적으로 잘못 알기쉬운 기일에 대한 내용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05 14: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6.01.05 12:50

    香燭 한 대가 탈 시간도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르는 상차림은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망자의 일생은 그 보다 길었는데, 우리는 너무 서두르지 않은지...
    어렸을 땐 목향을 갉아서 향로에 올렸는데, 지금은 인공향도 일본산이 좋다고 아우성이라 그 점도 싫고...
    양초가 흔들릴 때 제사 상이 경건 해보입니다.

  • 작성자 16.01.05 14: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6.01.05 14:18

    기일의 하루 전날에 음식을 준비하여 자정이 되면
    제사상을 차려서 제례하는 것이 옳은 말씀입니다.
    휴일이 아니고 평일이면 먼 곳에서 온 가족이 있다 보면
    내일 출근도 해야 하고 갈 길이 멀다하여 한두 시간을 당겨서
    지내는 집안도 흔히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것도 한 세대로 넘어가면 祭祀니 時祭니 하는 것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1.05 14: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6.01.05 22:45

    子時를 맞추어 제사를 모셔야 함이 도리인데
    亥시도 되기전에 상 차리고
    축문도 없이 단배로 절만하고
    긑내는 제사가 보편화 되어가네요 !

    위 글대로 차라리
    돌아가신날 초저녁에 모두모여
    제사모시고 음복하는게 훨 낳으리라 생각됩니다 !

  • 작성자 16.01.06 00:01

    그러게요. 요즘은 제사를 줄여서 몰아 지내는 집안도 있다고 하네요.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 16.01.06 12:29

    저희 시댁에서도 돌아가시기 전날 준비해서 자정에 진설해서 돌아가신 날 1시 전후 철상하였는데
    제관들이 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으니 이제 돌아가신날 저녁 8시에 모시기로 장 조카가 선포했담니다.
    손님 치닥거리에 지칠 질부 생각을 해서 "그래라"고 했습니다만 어쩐지 좀 ...

  • 작성자 16.01.06 15:19

    집집마다 다른 예를 행하고 있다는 뜻으로 가가례란 말이 있기는 하지만
    율곡선생께서도 개탄해 하시며 참으로 우스운 일이라고 하셨답니다.
    질서가 없으니 조금 문란한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모두 각자 편리한대로 해석하니 가가례란 말을 사용하지 않음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1.06 15:13

    아~~ 그런 깊은 뜻히 있었군요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2니다 달님 ^^

  • 작성자 16.01.06 15:23

    도움이 되셨나요?
    게시판지기.. 되심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많이 활동하시어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탕!!

  • 16.01.06 15:41

    축하 받고싶지않습니다
    내가 왜 게시판지기가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부끄러워 조용히 있을뿐입니다
    평소처럼 만 하면서요

  • 작성자 16.01.06 16:37

    ㅎ 이해는 합니다.
    저는 지금도 힘듭니다.
    자리가 뭔지 노력할 수 밖에 없네요.
    힘내시고 공부라 생각하고 지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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