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짜리나 5천원짜리는 금액이 적고 비싼 물건을 사기가 힘들기 때문에 위험요소가
너무나 많아서 위조범들은 최고액권인 5만원권 지폐를 위조 합니다..
5만원권 위조지폐 구분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오만원권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죠.
다들 아시죠?
사진출처-한국조폐공사
오만원권 발행일은 2009년 6월 23일 입니다.
앞면은 신사임당 초상화 및 신사임당의 작품인 묵포도도와
초충도수병의 가지그림이 디자인 되어 있구요,
뒷면은 어몽룡의 작품인 월매도와 이정의 작품인 풍죽도가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지폐는 3가지 동작만 하시면 위조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비추어보고'
'기울여보고'
'만져봅시다'

숨은그림(watermark) 
그림없는 부분을 빛에 비추어 보면
숨겨져 있는 신사임당 초상이 보입니다
돌출은화(SPAS; special press and soldering, highlight watermark) 
육안으로 보거나 빛에 비추어 보면
오각형 무늬와,
그 안에 숫자 ‘5’가 보입니다.

숨은은선(security thread)
앞면 초상 오른쪽에 숨겨져 있는 띠를
빛에 비추어 보면
작은 문자가 보입니다
“한국은행 BANK OF KOREA 50000”

앞뒷면맞춤(see-through register)
앞면 위쪽 ‘한국은행’ 왼쪽의 무늬를 빛에 비추어보면
앞면과 뒷면의 무늬가 합쳐져 태극무늬가 완성되어 보입니다.

띠형홀로그램(hologram stripe)

보는 각도에 따라
① 태극 ② 우리나라 지도 ③ 4괘의
3가지 무늬가 띠의 상·중·하 3곳에
번갈아 나타나고,
그 사이에 세로로 표시된
액면 숫자 “50000”이 보입니다.

입체형부분노출은선(일명 'MOTION')

지폐를 상하로 움직이면
띠 안에 있는 태극무늬가 좌우로,
지폐를 좌우로 움직이면
태극무늬가 상하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색변환잉크(CSI; color shifting ink)

지폐 뒷면 액면 숫자를 기울여 보면
색상이 자홍색에서 녹색
(또는 녹색에서 자홍색)으로 변합니다.

요판잠상(intaglio latent image)

눈높이에서 지폐를 비스듬히 기울여보면
숨겨져 있는 숫자 ‘5'가 보입니다.

볼록인쇄(intaglio printing)
인물초상, 문자와 숫자 등을 만져보면 오톨도톨한 감촉이 느껴집니다.
첫댓글 장사하는 사람들은 더욱이 더 잘알아둬야 할듯 합니다
좋은정보네요
잘알고 있었야 할 정보이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0.02 15:07
고약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안전장치가 많네요 ^^
고액권이라서 잘보고 생각해둬야할듯 싶네요.
정말 윗불들 말씀대로 고액권이라 안전장치가 많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