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을 자처하는 연세대 명예교수 김동길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임기가 끝나도 자살하지 말라”는 글을 남겨 국민들의 격한 반응을 자초하고 있다.
1928년생인 김동길은 1928년생으로 올해 나이 구순이다.
다수 국민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임기 시작 1주일도 안 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살하지 말라’니 이게 과연 지성인으로 꼽히는 교수가 할 말인가라며 혀를 차고 있다.
이 중 일부는 그의 나이를 들먹이며 입에 담지 못할 과격한 비난을 분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적 영향력이 미미한 사람이 대통령을 건드려 ‘노이즈 마케팅’을 하려는 것 아니냐며 관심을 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는 무관심주의마저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에는 '나이 구십이나 ㅊ먹은....", “교수 같아야…”, “영혼 없는…”, “참 추하게…”, “나이값도…”, “살아있네요. 부디 자살하지 말고 오래 사세요…”, “김동길이야말로…”, “더럽고…” 등 차마 글로 올리기 힘든 비난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동길은 지난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문재인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한 번도 대통령으로 부르지 않았다면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불러야 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하는 이들에게 “노무현이라는 이름 뒤에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데 나더러 어쩌라는 것인가”라고 오히려 반문했다고 적었다.
또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라면서 “내가 그(노무현 전 대통령)를 그렇게 대하는 줄 알면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나에게 나쁜 말을 한마디도 안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의 직무를 시작하자마자 그를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른다. 내가 문 대통령에게 당부하는 것은 한 가지”라면서 “‘임기가 끝나도 자살하지 마시오’라는 이 한 마디뿐입니다”라고 썼다.
김동길은 지난 2009년 월간조선 5월호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남겼고, 이후 5월 23일 노 대통령은 자살했다.
그는 월간조선 2009년 5월호에서 “노무현은 정말 설 자리가 없다. 그에게는 ‘나는 간다. 맘대로들 해라’는 내용의 유서나 한 장 남기고 장자연처럼 목을 매거나 일본의 사무라이처럼 배를 가를 용기도 없는 것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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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글"
회원간에 "비아냥,욕설"은 문재인대통령님께 누가 되오니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게시판을 만들어 가봅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절대공감
박지원이 만철수 곁에 왜 조국같은 사람이 없나 했는데
문대통령 옆엔 박지원이 같은 사람이 없어 너무
아쉽소.
정말 속상하네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어른이 아니라 그냥 노인이네요
노망난 영감탱이. 그 전부터 박그네 빨아주는데..아주 역겹더라구요. 저런놈들이 원로라고있었으니..제발 곱게 죽지마라.
이영감이 오래 사는 이유는 욕을 하도 많이 쳐드셔서 그런가 봅니다 미친영감
친 누이가 친일앞잡이 노릇한것에 부끄럼도 모르고 저리 오래 사는 자신을 뒤돌아 보길..똥길 영감탱이..
더럽게 늙어가는 노인네
쉬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하찮은 부류
노망난 똥개
너무오래살아도 미래가 없어지고
젊은사람 앞길을 막는것이다
저넘은 나이헛쳐먹었다,,빨리죽는게 이나라의 미래가 밝다
김동길씨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중에 요단강 건너가시오~~
입을 미싱으로 박아버리고 싶네요.
아 !!!전런 미친 논네가 이나라에 있쓰니 박근혜
가 이나라 이모양으로 만들었지 김동길할배!!!나이먹었쓰면 입닦고 죽을날기다리시요
이나라 기득권들은 노무현문재인을 그냥 ...만만하게봄..
저 늙은이가 저런 줄 이제 알았다니... 원래 저런 사람이었음 무시해버리는 게 저 늙은이에겐 최대의 모욕임.
나는 그를 개새끼라고 불러야겠다.
ㅋㅋ.. 저런걸보고 나이값 못하는 개주책이라하지요..심술쟁이 영감추가요..
나이들 90개나 쳐드셨으니 사리분별 능력이 딸릴수도 있어요 달을보면
개들이 짖는것은 당연해요
그것도 슈퍼문이니 얼마나 부럽겠어요
저런 개!!! 만도 못한. 사람을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