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로운 헤어 관리 예방법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 인그로운 헤어는 종종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제거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인그로운 헤어는 족집게로 털을 뽑거나 면도를 하고 난 자리에 생길 수 있으며 인그로운 헤어가 생긴 부위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이를 이물질로 인식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인그로운 헤어가 잘 생기는 사람은? 보통 곱슬이나 두꺼운 털을 가진 사람에게 더 잘 나타나며 면도나 왁싱 등의 털 손질은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위험을 더욱 높인다고 합니다
낡은 면도날을 피부에 바짝 밀착시켜 면도하거나, 털이 자란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면도기를 밀면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인그로운 헤어 제거하는 방법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되지만 따라서 염증이 생겼다거나 일상이 불편할 정도로 가렵거나 아픈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라면 가급적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인그로운 헤어가 생긴 부위는 하루 2~3분씩 수차례 반복적으로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대고 압박을 가하면 염증을 가라앉히고 털이 자연스럽게 빠져나올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따뜻한 물수건으로 문질러 부드러워진 피부에 각질제거제를 가볍게 문지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털이 고리 모양으로 삐져나왔다면 알코올이나 뜨거운 물로 소독한 바늘을 고리에 걸어 조심스럽게 털의 끝부분이 피부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합니다
인그로운 헤어 예방법은? 면도를 하기 전에는 항상 피부를 먼저 깨끗하게 씻고 면도 크림이나 젤 등을 도포해 피부와 털이 부드러워지도록 해줍니다
외날 면도기를 사용하면 인그로운 헤어가 자랄 가능성이 줄어들며 일회용 면도기를 사용할 때는 한 개의 면도기로 서로 다은 부위를 면도해서는 안 됩니다 털이 자란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면도를 하면 피부가 땅겨 인그로운 헤어가 생길 확률이 더 높아지므로 주의해 면도하도록 합니다
면도 후에는 해당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면도기 역시 깔끔하게 새 척해 청결한 상태로 관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