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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라인 - 김은빈, 송재경, 조아련, 이은지
아래쪽 라인 - 박윤혜, 김연정, 이나경, 김수현
공식 홈페이지엔 여전히 안올라와있지만
시즌이 개막한지 이미 1라운드가 지난만큼
자체적으로 게시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 치어리더가 뭉쳐서
겨울시즌 프로농구 부산kt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김연정 치어리더는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NC의 상징이죠.
저는 잘 모르지만 한화에서는 이나경 치어리더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울산모비스에 있었던 김수현, 박윤혜 치어리더도 부산kt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김연정으로 대표되는 새롭게 바뀐 응원단이
부산kt의 팬들에게 힘이 되주는 존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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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겠지만 부산갈매기의 비상(飛上)을 응원합니다.
첫댓글 김연정이라는 빅네임이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