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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구스의 노래 [Mother Goose's Melody]
:영국과 미국의 민간에서 전승되어온 동요.
마더구스(거위아줌마)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전설적으로 전해져 왔으나
프랑스의 시인 C.페로의 동화집 《거위아줌마 이야기:Contes de ma mère l’Oye》
(1697)를 영국의 출판업자 J.뉴베리가 영어로 옮겨 출판한 뒤부터 더욱 유명해졌으며,
뒤에 모든 동요가 이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자장가처럼 처음부터 어린이를 위하여 만든 노래 이외에,
고대 의식에서 기도할 때 부르던 노래, 발라드의 단편, 행상인이 외치는 소리,
속담, 술집이나 병영 같은 곳에서 부르는 노래 등도 포함되었다.
설화시 ·우화시, 유머와 위트에 넘치는 노래 등 내용이 다양하며 부르기 쉽고,
어린이들이 예술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영국에서는 현재 너서리라임(nursery rhyme:자장가 ·동요)이라는 명칭이 많이 쓰인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자장가
Baby, baby, naughty baby,
아가, 아가, 나쁜 아가,
Hush, you squalling thing I say.
조용히 해, 요 시끄러운 것아.
Peace this moment, peace, or maybe;
지금 좀 조용히 해. 아님,
Bonaparte will pass the way.
보나파르트가 이 길로 지나갈 꺼야.
Baby, baby, he's giant.
아가, 아가, 그는 거인이야.
Tall and black as Rouen steeple.
루앙의 철탑처럼 거대하고 시커멓지.
And he breakfasts, dines, rely on't.
그는 그 철탑을 의지하여 아침도 먹고, 저녁도 먹지.
Every day on naughty people.
나쁜 사람들을 매일 잡아먹지.
Baby, baby, ir he hears you,
아가, 아가, 네 소리를 들으면,
As he gallops past the house,
그가 집으로 뜰어와서,
Limb from limb at once he'll tear you,
고양이가 쥐를 찢어 죽이듯이,
Just as pussy tears a mouse.
단번에 사지를 찢어 널 죽인 거야.
And he'll beat you, beat you, beat you,
그리고 널 마구 때리고 또 때릴 거야.
And he'll beat you all to pap,
곤죽이 될 때까지 때릴 거야.
And he'll eat you. eat you. eat you.
한 조각씩 물어 뜯어서,
Every morsel snap, snap, snap.
그리곤 널 계속 먹어 치울거야.
제목을 모르겠어요...ㅜ.ㅜ
Old father Long-Legs
Can't say his prayers:
Take him by the left leg,
And throw him down stairs,
And when he's at the bottom,
Before he long has lain,
Take him by the right leg,
And throw him again.
늙은 꾸정모기는
기도도 할 줄 모르네.
왼쪽 다리를 잡아서
계단 아래로 던져 버려.
모기가 거기서
오래 누워 있기 전에
오른쪽 다리를 잡아
다시 던져 버려라.
[이건.. 아이들이 모기를 잡아 다리를 뜯으며 실제로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하더군요..-ㅅ-;;]
아기와 나
Baby and I were baked in pie.
아기와 내가 파이 속에서 구워졌네.
The gravy was wonderful hot.
육즙은 뜨거웠지만 너무 맛있겠네.
We had nothing to pay.
우리는 돈을 줄 수가 없었네.
To the baker that day.
그 날 빵가게 아저씨에게.
And so we crept out of the pot.
그래서 우리는 그릇 속에서 살금살금 기어 나왔지.
열명의 인디언
열명의 인디언 소년이 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한명이 목이 막혀 죽어서 아홉명이 되었다.
아홉명의 인디언 소년이 밤늦게 까지 자지 않았다.
한명이 늦잠을 자 여덟명이 되었다.
여덟명의 인디언 소년이 데번을 여행했다.
한명이 거기에 남아 일곱명이 되었다.
일곱명의 인디언 소년이 장작을 배고 있었다.
한명이 자기를 둘로 잘라 여섯명이 되었다.
여섯명의 인디언 소년은 벌집을 가지고 놀았다.
한명이 벌에 쏘여서 다섯명이 되었다.
다섯명의 인디언 소년이 법률을 공부했다.
한명이 대법원으로 들어가 네명이 되었다.
네명의 인디언 소년은 바다로 나갔다.
한명이 훈제된 청어에 먹혀서 세명이 되었다.
세명의 인디언 소년이 동물원을 걷고 있었다.
한명이 큰곰에게 잡혀서 두명이 되었다.
두명의 인디언 소년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한명이 햇빛에 타서 한명이 되었다.
한명의 인디언 소년이 혼자 남았다.
그가 목을 매어 죽어서 아무도 없게 되었다.
아더왕
When good King Arthur ruled this land,
He was a goodly king;
He stole three pecks of barley-meal
To make a bag-puddling.
A bag-pudding, the king did make,
And stuffed it well with plums;
And in it put great lumps of fat,
As big as my two thumbs.
The king and queen did eat thereof,
And noblemen beside;
And what they could not eat that night,
The queen next morning fried.
훌륭한 아더왕이 이 나라를 다스렸을 때
그는 훌륭한 왕이었네.
그는 보리를 세 부대 훔쳐
그 중 한 부대로 푸딩을 만들었네.
왕은 푸딩에다
말린 자두를 잘 채운 다음
안에 내 손가락 두개 만한
기름 덩어리를 넣었네.
왕과 왕비는 그러고는 식사를 했네,
신하들을 옆에 세워두고
그 날 밤 먹을 수 없던 것은
다음날 아침 왕비가 구웠다네.
일주일
Tom, Tom, of lslington
이슬링턴에 사는 톰은
Married a wife on Sunday,
일요일에 결혼을 해서,
Brought her home on Monday.
월요일에 부인을 집으로 데려왔지.
Bought a stick on Tuesday,
화요일에 매를 사서,
Beat her well on Wednesday.
수요일에 그녀를 흠씬 두들겨 팼네.
Sick she was on Thursday,
목요일에 부인이 아프더니,
Dead she was on Friday.
금요일에 죽어 버렸네.
Glad was Tom on Saturday night,
일요일에 부인을 묻게 되어,
To bury his wife on Sunday.
토요일 밤 톰은 기뻤다네.
솔로먼 그런디
Born on a Monday,
월요일에 태어나서
Christened on Tuesday,
화요일에 세례를 받고,
Married on Wednesday,
수요일에 결혼을 했지만,
Took ill on Thursday,
목요일에 병이 들더니,
Worse on Friday,
금요일에 악화되어,
Died on Saturday,
토요일에 죽어,
Buried on Sunday,
일요일에 묻혔네.
This is the end Of Solomon Grundy.
이게 솔로먼 그런디의 마지막이라네.
쥐가 당한 일
Three blind mice, See how they run!
세 마리 눈 먼 쥐가 어떻게 뛰어가는지 보세요!
They all ran after the farmer's wife,
쥐들은 농부 마누라의 뒤를 따라 갔는데,
Who cut off their tails with a carving knife.
그녀는 칼로 그 쥐꼬리를 잘랐다니다.
Did you ever see such a sight in your life,
그런 장면 지금껏 본 적이 있나요 ?
As three blind mice?
세 마리 쥐가 당한 일같은 거요.
노간주나무(이건 동화로도 있죠)
My mother has killed me.
엄마가 나를 죽였다.
My father is eating me.
아빠가 나를 먹고 있다.
My brothers and sisters sit under the table,
여동생이 테이블 아래서 뼈를 주워 비단으로 싸,
Picking up my bones, and they …
두송나무 아래 묻었다 …
+)읽으실 분들은 읽으세요
노간주나무 이야기입니다.
두송나무(노간주나무) 이야기
만월의 밤에 두송나무 아래 뼈를 묻으면
뼈는 피와 살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다는 전설이 있다네요.
이천 년도 더 된 옛날에 어느 부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부부에게는 단 하나 자식이 없었습니다.
집 앞에는 뜰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고목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습니다.
어느 겨울 날 나무 밑에서 사과를 �던 부인은 손가락을 베이고 말았습니다.
" 피처럼 빨갛고 눈처럼 하얀 아이를 가졌으면 얼마나 좋을까 . . . "
그 뒤, 일곱달이 지나 고목나무 열매가 열렸을 때 부인은 ' 탐스럽게 ' 열매들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부터 부인은 울적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몸져 눕고 말았습니다.
부인은 앓으면서 자신이 죽으면 자신을 향나무 밑에 묻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 뒤 두 달 뒤 부인은은 피처럼 붉고 눈처럼 하얀 남자아이를 낳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너무나도 감격하여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 뒤에 아버지는 새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그 후에 딸을 낳았는데 이름은 마를렌이라고 지었습니다.
새 어머니는 자신의 딸은 극진히 사랑했지만 첫째 아이는 매우 미워했습니다.
재산을 모두 딸에게 주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아들을 잔인하게 대했습니다.
마구 떠밀고 때리기도 하였습니다.
불쌍한 아들은 늘 불안해 하며 피해 다녀야만 했습니다.
어느 날 새 어머니에게 어린 딸이 다가와 사과를 달라고 했습니다.
새 어머니는 자물쇠가 채워진 무거운 뚜껑의 궤짝을 열고 커다란 사과를 하나 주었습니다.
그런데 마를렌이 오빠에게도 하나 주어도 되냐고 묻자,
새 어머니는 갑자기 미워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솟기 시작했습니다.
" 오빠는 학교에 다녀오면 주자. "
마를렌에게 이렇게 말을 한 새 어머니는 다시 사과를 빼앗아 궤짝에 숨겨두었습니다.
어느새 아들이 돌아왔기 때문에 사과를 보여주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들이 돌아오자 새 어머니는 상냥하게 사과를 먹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까의 큰 궤짝 속에 고개를 디민 순간,
새 어머니는 궤짝문을 세게 내리 닫았습니다.
아들의 목은 잘라져서 사과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새 어머니는 아들의 새체를 문 앞 의자에 앉히고 목을 다시 올려놓은 후 하얀 손수건으로 목을 가려 놓았습니다.
아, 그리고 손에는 사과를 하나 쥐어주었죠.
저녁 때가 되어 새 어머니가 큰 솥에 다가 물을 끓이고 있을 때 마를렌이 와서 말했습니다.
" 엄마, 오빠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얼굴색이 안 좋아요.
사과를 달라고 해도 들은 척도 안 해요. "
" 다시 가서 말하지 않으면 따귀를 치렴. "
마를렌은 다시 오빠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말이 없었고, 화가 난 마를렌은 오빠의 따귀를 쳤습니다.
그 순간 목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마를렌은 공포에 질려 어머니에게 달려갔습니다.
" 엄마 ! 나 때문에 오빠 목이 떨어졌어요 ! "
" 이렇게 되었으니까 할 수 없다. 그 애를 끓여 먹자. "
새 어머니는 소년의 시체를 들어다가 토막토막 썰었습니다.
그리고 물이 끓는 솥에다 넣고 펄펄 끓였습니다.
마를렌은 그 곁에서 계속 울었습니다.
눈물이 솥으로 들어가 소금도 필요 없었습니다.
져녁 때가 되어서 아버지가 들어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어디있는가를 물었습니다.
새 어머니는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아버지 앞에다 놓으면서 아들은 할아버지 집에 갔다고 말했습니다.
마를렌은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저녁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버지는 그 요리가 그렇게 맛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뼈에 붙은 살점마저 모조리 발라 먹은 뒤에야 식사를 끝내었습니다.
뼈들은 식탁 밑에 흩어졌습니다.
마를렌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비단 목도리로 그 뼈들을 싸서, 고목나무 아래에 묻었습니다.
그러자 고목나무는 자기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지 사이에서 연기가 흘러나오더니 그 속에서 예쁜 새 한 마리가 나와 날아갔습니다.
빨갛고 푸른 깃털을 가지고 금색의 목을 두리고 초롱초롱 빛나는 눈을 가졌습니다.
마를렌은 오빠가 아직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져서 집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 편 날아가버린 새는 금 세공인의 집 앞에 가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 동생 마를렌은 내 뼈를 빠짐없이 추스려서
곱디고운 비단으로 정성껏 싸서
고목나무 밑에 묻었네.
짹짹 짹짹 !! 나같이 예쁜 새가 또 어디 있을까 ?
금 세공인은 그 노래에 반해서 새에게 다시 한 번 불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새는 금 목걸이를 주지 않으면 부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세공인은 금 목걸이를 주었고 새는 그 목걸이를 오른쪽 발톱에 걸었습니다.
새는 다시 노래를 부르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새는 구두 수선공에게 날아가 아까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구두 수선공도 노래에 반해서 다시 한 번 불러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새는 그 대신 빨간 구두를 달라고 말했고 수선공은 구두를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왼쪽 발톱에 걸었습니다.
이번에 새는 방앗간으로 날아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곳에서 일하고 있던 20명으 일꾼들은 모두 그 목소리에 반했고 또 새는 맷돌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새는 목에서 맷돌을 걸고 날아올랐습니다.
한편 집에서 아버지, 새 어머니, 마를렌이 앉아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이유는 모르지만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새 어머니는 무언가가 무척이나 불안했습니다.
마를렌은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새는 날아와서 고목나무 위에 앉아 아까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새 어머니는 귀를 막고 눈을 감았습니다.
아버지도 그 노래에 반해 바깥으로 나가려고 하였습니다.
새 어머니는 말렸지만 아버지가 나가자 새는 목걸이를 떨어뜨렸습니다.
아버지에게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새 어머니는 노래를 듣더니 돌처럼 두어져서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새는 또 다시 노래를 불렀습니다.
우리 엄마는 나를 죽였고
우리 아빠는 나를 먹었네.
누이 동생 마를렌은 내 뼈를 빠짐없이 추스려서
곱디고운 비단으로 정성껏 싸서
고목나무 밑에 묻었네.
짹짹 짹짹 !! 나같이 예쁜 새가 또 어디 있을까 ?
새 어머니는 또다시 바닥에 쓰러져 죽은 사람처럼 꼼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노래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 마를렌이 밖으로 나갔습니다.
새는 빨간 구두를 떨어뜨렸습니다.
마를렌은 빨간 구두를 신고 팔짝팔짝 뛰면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러나 새 어머니는 세상이 끝나는 것 같이 계속 기분이 나빠져서 바람을 쐬기 위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새는 새 어머니의 머리에 맷돌을 떨어뜨렸습니다.
새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연기와 빨간 불꽃이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연기가 사그라지자 새가 내려 앉았습니다.
새는 아버지와 마를렌의 손을 잡았습니다.
세는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셋은 집으로 들어가 식탁에 앉아 밥 ( 엄마 ) 을 먹었습니다.
나는 달을 보네.
I see the moon,
나는 달을 보고,
And the moon sees me.
달도 나를 보네.
God bless the moon,
신이시여 달과,
And ged bless me.
나를 축복하소서.
무당벌래
Ladybird, ladybird,
Fly away home,
Your house is on fire
And your children all gone;
All except one
And that's little Ann
And she has crept under
The warming pan.
무당벌레야, 무당벌레야
빨리 집으로 가.
너희 집에 불이 나서
아이들이 모두 죽었단다.
오직 하나
꼬마 앤만이
아래로 기어왔어.
*워밍 팬 밑으로.
아이들을 만든것
What are little boys made of?
What are little boys made of?
Frogs and snails
And puppy-dogs' tails,
That's what little boys are made of. What are little girls made of?
What are little girls made of?
Sugar and spice
And all that's nice,
That's what little girls are made of.
무엇으로 작은 사내아이들을 만들었을까?
무엇으로 작은 사내아이들을 만들었을까?
개구리와 달팽이
강아지 꼬리로
작은 사내아이들을 만들었다네.
무엇으로 작은 여자아이들을 만들었을까?
무엇으로 작은 여자아이들을 만들었을까?
설탕과 향신료
그리고 좋은 것 전부로,
작은 여자아이들을 만들었다네.
What are some women made of?
Bell metal mouths and leathern lungs
Goose's brains and parrot's tongues.
어떤 여자들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종모양 철로 된 입과 가죽으로 된 폐
거위의 뇌와 앵무새의 혀로 만들어져 있지.
월요일의 아이는 …
Monday' s child is fair of face,
Tuesday's child is full of grace
Wednesday's child is full of woe,s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Friday's child is loving and giving,
Saturday's child works hard for its living
But the child that is born on the Sabbath day
Is bonny and blithe, and good and gay.
아름다운 건 월요일의 아이.
품위가 있는 건 화요일의 아이.
울상을 짓는 건 수요일의 아이.
여행을 떠나는 건 목요일의 아이.
매력적인 건 금요일의 아이.
고생하는 건 토요일의 아이.
귀엽고 명랑하고 마음씨가 고운 건
일요일에 태어난 아이.
달팽이
Snail, snail,
Come out of your hole,
Or else I'll beat you
As black as coal.
Snail, snail,
Put out your horns,
I'll give you bread
And barley corns.
달팽아, 달팽아.
집에서 나와라.
아님 너를 때려줄꺼야.
시커멓게 멍이 들도록.
달팽아, 달팽아.
뿔을 보여라.
내가 빵도 주고
보리알도 줄게.
Four and twenty tailors
Went to kill a sanil,
The best man among them
*Durst not touch her tail;
She put out her horns
Like a little *Kyloe cow,
Run, tailors, run,
Or she'll kill you all e'en now.
24명의 재단사가
달팽이를 죽이러 갔네.
게 중에 가장 잘난이도
달팽이 꼬리를 만지지 못했네.
달팽이는 뿔을 냈지,
작은 카일로소처럼.
달려라,달려라, 재단사들아.
달팽이가 너희를 지금 당장이라도 죽일거야.
누가 울새를 죽였나?
Who killed cock Robin?
(누가 울새를 죽였니?)
I, said the Sparrow,
(나, 참새가 말했습니다)
With my bow and arrow,
(내 활과 화살로 내가 죽였어)
I killed Cock Robin.
Who saw him die?
(누가 울새가 죽는 것을 보았니?)
I, said the Fly,
(나, 파리가 말했습니다)
Wiht my little eye,
(내 조그만 눈으로 내가 보았어)
I saw him die.
Who caught his bolld?
(누가 울새의 피를 받았니?)
I, said the Fish,
(나, 물고기가 말했습니다)
Wiht my little dish,
(내 조그만 접시로 내가 받았어)
I caught his bolld.
Who'll make his shroud?
(누가 그의 수의를 짓겠니?)
I, said the beetle,
(나. 풍뎅이가 말했습니다.)
With my little needle,
(내 조그만 바늘로 내가 짓겠어)
I'll make the shroud.
Who'll dig his grave?
(누가 울새의 무덤을 파겠니?)
I, said the Owl,
(나, 부엉이가 말했습니다)
With my pick and shovel,
(내 곡괭이와 삽으로 내가 파겠어)
I'll dig his grave.
Who'll be the parson?
(누가 울새의 목사가 되겠니?)
I, said the Rook,
(나, 떼 까마귀가 말했습니다.)
With my little book,
(내 조그마나 성서로 내가 되겠어)
I'll be the parson.
Who'll be the clerk?
(누가 울새의 집사(?)가 되겠니?)
I, said the Lark,
(나, 종달새가 말했습니다.)
If it's not in the dark,
(어둡지만 않으면 내가 되겠어)
I'll be the clerk.
Who'll carry the link?
(누가 울새의 횃불을 옮기겠니?)
I, said the Linnet,
(나, 방울새가 말했습니다.)
I'll fetch it in a minute,
(빨리 가지고 와서 내가 들겠어)
I'll carry the link.
Who'll be the chief mournet?
(누가 울새의 상주가 되겠니?)
I, said the Dove,
(나, 비둘기가 말했습니다.)
I mourn for my love,
(나의 사랑때문에 슬퍼하며 내가 되겠어)
I'll be chidef mourner.
Who'll carry the coffin?
(누가 울새의 관을 운반하겠니?)
I, said the Kite,
(나, 솔개가 말했습니다)
If it's not through the night,
(밤이 지나지 않는다면 내가 운반하겟어)
I'll carry the coffin.
Who'll bear the pall?
(누가 울새의 관덮개를 운반 하겠니?)
We, saif the Wren,
(우리 , 굴뚝새가 말했습니다.)
Both the cock and the hen.
(우리 부부 둘이서 운반하겠어)
We'll bear the pall.
Who'll sing a psalm?
(누가 울새의 찬송가를 부르겠니?)
I, said the Thrush,
(나, 지빠귀가 말했습니다.)
As she sal on a bush,
(가지위에 앉아서 내가 부르겠어)
I'll sing a psalm.
Who'll tall the bell?
(누가 울새의 종을 울리겠니?)
I, said the Bull,
(나, 황소가 말했습니다.)
Because I can pull,
(나는 힘이 세니까 울새를 위해 내가 하겠어)
So Cock Robin, farewell.
All the birds of the air
(불쌍한 울새를 위해 울려퍼지는)
Fell a-sighing and a-sobbing,
(종소리를 들으며)
when they heard the bell toll
(하늘의 새들은 한마리도 빠짐없이)
For poor Cock Robin.
(흐느겨 울었네)
출처: 다음블로그 〃쫑○r네꿀꿀○|♡〃 , 네이버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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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오려다가 퍼오지 못하게 되어있어서 퍼오질 못했네요.;
그건.. 빌리진 이라는 마이클잭슨 스토킹하던 여자가 자기 아들이 마이클잭슨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소송 걸었었는데.. 마이클잭슨이 자긴 결백하다고 주장했고 만든 노래가 이거라고 알고 있어요ㅇㅅㅇ 결국 아니었던걸로 결론 났다고 알고있음 ㅎㅎ
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중간에 스펠링 틀린거 조금 신경쓰인다ㅋㅋㅋㅋ무슨말인지 못읽어서ㅋㅋㅋㅋㅋㅋ이런거 좋다
열명의 인디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나왔던거네ㄷㄷ다시봐도 무서워ㅠㅠ
아 어디서 본기억이 가물가물했었는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였네요 ㅋㅋ 진짜 읽다가 무서워서 책덮고 마음가라앉히고 일고 그랬던 기억이ㅋㅋㅋ
무섭다..
험프티 덤프티가 제일좋던데ㅋㅋㅋ
참새가 울새를 죽였는데 왜 벌을 주지 않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울새
동화 무서워요ㅠㅠㅠㅠ
완전 신비한 마더구스~
다 듣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도첨부되어있음좋을텐데 ㅠㅠ
허ㅓ걱ㄱ...님아..제가누구게요....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누구세요??
헐..누구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