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7일..
평화동쪽에서 볼일이 있었습니다..일도 잘 안되고 날도 더운날이였습니다..
냉면이나 한그릇 먹자..어디보자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 없나..
삼천2동주민센타 근처에 위치한 모악칡냉면이 레이다에 포착됩니다..
이집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서식지 근처가 아니라 자주는 못오는데..
간만에 들려봤습니다..이때가 한 오후 3시정도..
점심은 먹었기에 곱배기는 힘들고 물냉면으로 주문 들어갑니다..
냉면이 나오기전 명함 감상중..
반찬은 요거 하나..걍 냉면에 바로 투하..
얼음육수 동동 보기만해도 시원한 물칡냉면..
전 냉면에 겨자나 식초 안넣습니다..나온대로 그대로 먹습니다..
덤으로 사리도 더 주는군요..
아따 시원한거..
간만에 방문한 모악산원조칡냉면 맛있게 먹었네요..
국물까지 깨까시..
맛있게 먹었응게 와이프도 한그릇 포장해서 갔다주기..
모악산원조칡냉면
063-222-3178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625-2
물냉면: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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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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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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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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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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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본지 너무나 오래된 집이네요. 지금은 곱배기가 있는것으로 봐서....사리를 무한리필로는 안주는듯 싶네요..
예전에는 달라는대로 준것 같은데..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예전엔 곱배기가 없엇는데...메뉴에 추가 되었네요.. 사리 추가로 계속 주셨었는데..ㅎㅎ
사장님이 계시면 사리추가 그냥 막 주시던데....몇년째 단골리지만 이집만한 칡냉면 못먹본거 같어요.
아주 가끔 냉면이 땡기면 가는곳~~
아내 분 챙기는 마음 예쁘게 보이네요.^^
쥑이네요 ㅎㅎ
간지 오래된 곳이네요...삼베옷을 고이 입으신 연세가 지긋하신 여사장님 아직도 계시는지~~이집 그냥 보통 시켜도 양 많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아이 메뉴로 돈가스라도 있었음 하는 바람... 예전에 서곡 분점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