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정치/외교/안보 딴지일보에 괜찮은 글이 있군요
뭄바 추천 1 조회 426 12.04.18 01: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18 01:19

    첫댓글 별로 읽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일단 패배라고 보지 않습니다,
    대선승리를 자신하기에 그렇습니다,
    이 사람은 그 입지가 어떠한지요?

  • 12.04.18 01:41

    오늘 <백분토론>에서 본 고성국은 쁘티부르조야의 한계
    이런 식의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점을 보았습니다,
    즉 이번 선거에서 특정정파의 입장이 아니라 중립적으로 평가한 고성국은
    박근혜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는 인식의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합니다,
    그동안 날리던 논객인 진중권조차 고성국에게는 빛이 바래지는 느낌입니다,

    해서 고성국이 내세우는 그런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즉 박근혜가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다면
    저로서는 굳이 반 박근혜까지 주구장창 내세울 필요가 있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일단 박근혜는 재벌들 이익을 침해하여 서민경제를 돌볼 수 조차 없지 않습니까?
    한데도 고성국은 기대

  • 12.04.18 01:27

    하고 있는 것이기에
    참으로 오리무중,

    역으로 그만큼 박근혜는 대단한 힘을 가진 적이라는 사실을 야권이라 자처하는 이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립니다,
    즉 이번 대선에 진보당이니 나오시면 절대 집니다,
    그리고 야권단일후보 이딴 것조차도 내걸면 안됩니다,
    진보당은 닥치고 가만히 있는 것이 도아주는 것입니다,

    고성국조차 이럴진대
    파시즘은 그 도래가 명확합니다,

    진보당내에 제 정신이 있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진짜 무서운 적입니다,

    진보당은 그냥 야권연대니 뭐니
    독자후보니 뭐니
    일절 언급도 하지 마십시오

    이게 제가 증거하는 바의
    무서운 파시증의 도래입니다,

    고 리영희 선생님게서 경고하셨던

  • 12.04.18 01:27

    "이명박 정권은 파시즘 전단계"라는 말씀의 의미

  • 작성자 12.04.18 01:25

    그냥 딴지내에서 뉴비 정도 되는듯 합니다 입지를 떠나서
    이번 야당이 간과한 부분중 하나를 잘 얘기한것같아
    가져왔습니다 이번의 야당의 행보는 명분은 있었으나 그것을
    설득시켜줄 행동이 없었다는것이 좀 아쉽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정한 변화 혹은 개선을 위한 모험의 부재.. 이런점을 잘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 12.04.18 01:45

    방금 제가 올린 글이 아주 심각한 사안입니다,
    기것해야 의회 다수석이니 뭐니는 중요성이 없습니다,
    이 나라는 국회권력은 그 중요성이 청와대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제가 진짜 저의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증거하는 것은
    파시즘의 도래입니다,

    진정으로 진보당은 아예 굼쩍도 해서는 안됩니다,
    프랑스처럼 결선투표제가 있으면 모를까

    지금은 절대절명의 위기라는 점만은 틀립없습니다,
    2012년

  • 12.04.18 01:33

    정작에 중요한 저의 경고에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보당은 가만히 정국을 지켜만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안철수든 민주당이든 야권후보 단일화가 되어서
    박근혜를 심판하지 않으면 완전 깽판이 벌어질 것입니다,
    경제위기의 도래와 함께 올 파시즘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역사를 공부한 이라면 가져야 할
    파시즘의 도래입니다,

    치마입은 히틀러

  • 12.04.18 01:35

    그래서 박근혜를 존경해야 박근혜를 이길 수 있다는 역설에 주목해야 합니다,
    야권 특히 민주당내 사꾸라들이 정치공학밖에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은 우리 역사에서의 죄인이었음을 증거합니다,

  • 12.04.18 01:38

    총선은 대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총선에서 지방 젊은 표가 지역주의에 찌든 기성세대때문에 투표소로 가지 않았던 것에 불과한 것을 들어
    무슨 의미부여니 하는 것은 엉뚱한 헛발질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박근혜이고
    경제위기가 닥칠 것이며
    이를 해결할 비젼의 제시이며
    파시즘에 경도되는 바의 닭대가리들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 작성자 12.04.18 02:21

    저도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와 현 새누리당을 비판하는것이 웃기게도
    비교대상이 북한 돼지들입니다 솔직히 파시즘과 공산주의는 둘이 비슷한점이 많죠 핵심은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민주주의가 사라지면 그 결론은 같습니다 파시즘이나 공산주의나 본질적으론 같다는거죠 이미 언론장악하고 민간사찰 삼권분립훼손등 한국이 아직까지도 파시즘의 잔재가 아직도 많다는것에 놀랐습니다

  • 작성자 12.04.18 02:36

    하지만 파시즘이나 공산주의가 성립되려면
    국민을 취하게 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을 취하게만들어 비판적 생각을 마비시켜
    맹목적 복종을 하게하는 매커니즘
    나치때는 히틀러자신이 탁월한 연설가였고
    괴벨스라는 일류 협잡꾼
    볼셰비키 혁명에서는 레닌이라는 뛰어난 정치 건축가와 트롯츠키라는 말재주꾼이 있었죠
    과연 박근혜가 그정도의 인물인가 그리고 누가 국민들의 감정에 모르핀을 놀 인물인가..
    저는 한국이 자꾸 영웅과 강력한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찾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영웅은 뒤집어 말하면 파쇼라는 거거든요 당시 히틀러도 영웅 아니였겠습니까

  • 12.04.18 08:13

    ㅡ백토-의 고성국 고발은 위에도 반복을 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논리적으로 대중에게 먹혀드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박근혜를 야권이 경시하는 사실에 대하여 지적을 한 사람인데 지금은 박근혜를 아주 지능적으로 떠받치고 있습니다,
    해서 한국만 보자면 고성국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저는 정치꾼 이따위보다 논리를 중시하기에 그렇습니다,
    즉 논리적인 면에서 진중권조차 퇴색하게 만드는 고성국이 교묘하게 박근혜를 떠받지는 것을 고발합니다,
    한데 문제는 고성국을 논박하는 인물이 없다는 현실입니다,
    해서 문제

  • 12.04.18 08:18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의 기원>은 읽으셔야지요 ㅎㅎㅎ
    장하준도 빨리 읽기를 바랍니다,
    아렌트는 소련이나 독일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게르만 민족주의와 슬라브민족주의.
    즉 민족주의가 파시즘의 기초입니다,
    해서 진중권이 다문화반대 내세우는 요딴 종자들때문에 정권교체 우려를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 여기에도 고딴 파시스트 전위대.
    지들이 당최 무엇을 하는지 조차를 모르는 사기꾼들이 득시글대니 ㅎㅎㅎ
    보고있냐? 중딩들아~
    니 놈들이 파시스트에 동원되는 민족 내세우는 강패들이야
    일본 극우파의 대화민족주의나 한국에서의 민족주의나 똑같다는 것을 한나 아렌트 정도는 읽어야 알겟지만
    닭대가리들이 책을 읽나?

  • 12.04.18 08:22

    일정부분 님하고도 걸치는 것이 아렌트에 대한 진술에서 나왔습니다, 그냥 흘러 들으세요 ^^
    이러한 아렌트로 끝나면 좌파가 아니고요
    지젝까지 따라 들어가야 좌파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민족만 보면 당연히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습니다,
    제가 논의를 북조선이 아니라 일본으로 돌립니다,
    민족주의 부분에 집중하자는 것이며
    리영희 선생님의 "반 민족주의는 반민족주의다"는 진술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이기에
    민족주의 담론은 일본과 한국의 외국인혐오증을 공통으로 하는 다문화반대 요 무식한 종자들이 더 가가이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재벌비판 이것조차 히틀러가 했던 것입니다
    재벌들 돈을 받으면서 ㅎㅎㅎ

  • 12.04.18 08:26

    박근혜는 재벌들 돈을 받으면서 그나마 재벌들 비판은 차마 못하는군요, 돈 받은 양심상?ㅋㅋㅋㅋ
    서민생계 책임지겠다?
    뭘로? 재벌들 돈으로 서민생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자기들 책임지는 것인데 어찌 이를 믿고 지켜보자.고 고성국이 말했는지?
    고성국이는 반동입니다,
    해서 현재 한국에서 최고로 경계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고성국을 꼽습니다,
    방송에 얼굴 자주 나오면서 뽀얘지면서 더더욱 위험해지는
    그 사람이야 말로 넘버 1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