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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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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딸아 힘내거라
늘 평화 추천 0 조회 185 21.06.20 15:3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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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20 15:40

    첫댓글 저도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글입니다
    어떤 부모이던간에 아이들에게는 울타리가 되고 힘이 되지요

  • 작성자 21.06.21 09:36

    한때 어릴때 앞날이 막막한 청춘일때
    누군가의 부모가 될 수 있을까 하였는데
    어느 날 이미 부모가 되어있더라구요
    지금 현재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역할이
    아이들에게 울타리가 되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제일 좋은 역할이 다르겠지만...
    우리 오빠내외는 자식보다 부부란 서로의 존재가
    최고라고 하듯이...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21.06.20 15:46


    애닯지만,
    든든하고 푸짐한 마음이네요.
    엄마와 딸의 끈이 얼마나 끈끈하고
    결속있는 단단한 힘인지
    우리는 알고 있지요.

    세세한 내용까지는 알 수 없지만
    굳건하신 늘평화님이겠죠.
    살아 온 세월을 이기고 온 것처럼
    수필방에도 끈끈함의 정을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21.06.21 09:37

    가끔은 힘에 부치는 세월이 있었지만
    그 힘에 부치는 돌덩어리같은 세월로 해서
    풍파에 넘어지지 않을 수가 있었지요
    수필방을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최근 좋은 글들이 많아
    글을 올려보았는데
    여전히 한결같은 콩꽃님이 계서
    편안하고 좋은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21.06.20 16:11

    아~~
    이런 깊은 사연이 있으셨군요.
    우리 수퐁모 늘평화님.
    늘 응원합니다.
    따님도 우리 늘평화님도
    행복하고 행운이 가득한 앞날이 되시길요♡♡♡

  • 작성자 21.06.21 09:39

    페이지님 고맙습니다
    이 나이에 사연없는 인생
    곡절없는 부모자식이야기가 어디있겠어요
    단지 표현하지 않을 뿐인지....
    늘 좋은 기운으로 응원을 주셔
    항상 고맙기 그지 없 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ㅎ

  • 21.06.20 16:15

    엄마와 딸의 끈끈하고 애닯은 정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낍니다!
    갖은 역경을 딛고 따님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모정에 고갤 숙입니다..

  • 작성자 21.06.21 09:40

    부자지간, 모녀지간, 또는 부녀지간, 모자지간 등
    이 나이에는 누구나 그런 애환이 한 두개는
    있는 것 같아요
    모렌도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온하고 무탈하신 하루 되세요

  • 21.06.20 17:22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평화님 두 따님 앞날이
    평탄하고 강건한 삶이 될거라고
    믿어집니다.

    자식을 위하여 부모의 기원은
    자식들 앞날에 축복이 될거에요.
    세상 모든 자식들 위하여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21.06.21 09:41

    조윤정님 고맙습니다
    축복과 평화를 빌어주셔서
    마음에 힘이 되네요
    성모님의 은총이 조윤정님에게도
    듬뿍 깃들어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길...^^

  • 21.06.20 17:58

    대견한 따님이 라는 생각이 드니 어머니로서
    더 애착이 갈 것 같습니다.
    님의 사랑이 바탕이 되어 올바르고 행복한
    길을 걸어가게 될 것 입니다.
    두 분 모녀 앞길에 행운을 !

  • 작성자 21.06.21 09:42

    한스님 고맙습니다
    그 딸이 장성하여 이제 내게
    돌아가신 친정엄마처럼 삶의 훈수를
    두기도 한답니다
    저희 모녀 앞길에 행운을 ..
    덕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20 20:08

    낮에 읽고 무어라 댓글 달기가 어렵던데요
    저녁먹고 산책하다가 다시 읽어보지만
    그저 결혼식 잘 올리고 화목하게 살기를 바라네요.
    내 숙모님은 속아서 상이군인에게 시집왔는데 두 딸이 자기어머니처럼 살고싶지 않다는 뜻인지 50이 되도록 결혼을 하지않아 안타깝기만 하네요.

  • 작성자 21.06.21 09:43

    가끔은 부모의 삶에 영향을 받아
    자녀들이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색다르게 될때가 있지만
    주변에서 좋은 인연들로 해서
    그 가치관이 건강하게 바뀌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늘 좋은글을 카페에 올리시는
    석촌님..오늘도 강녕하시고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1.06.20 20:18

    힘들고 외롭고 아프고 슬플때
    그리고 기쁠때 부르는소리 엄마
    엄마라는 이름은 모든 자식들에 안식처입니다~
    따님들을 잘 키우셨네요~

  • 작성자 21.06.21 09:44

    시골바다님 고맙습니다
    엄마, 어머니는 만인의 위로가 되는
    그러한 존재이겠지요
    어쩌면 아버지도 그러한 울타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평온하시고 무탈한 좋은 하루 되세요

  • 21.06.21 08:52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사실을 님의 글에서 확인하며 두 모녀의 인간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어머니도 장하시고 따님도 장하십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실 것으로 믿습니다.
    감동적인 글을 읽으며 힘내시라고 격려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21.06.21 09:45

    화암님 격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피가 물보다 진하고 꾸준한 사랑과 믿음으로
    현재에 이르렀나 봅니다
    오늘도 무탈하시고 평온한 좋은 하루 되세요

  • 21.06.21 10:02

    늦게나마 제 짝을 찾아 떠나간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도 늦동이 딸(28세)이 있는데 그 딸과 함께 있는 순간이 바로 저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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