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롱피아비 *♣******
강설
21세때 아버지보다 2살 더 많은
한국 남자에게 시집 왔다
가족을 위하여
우연히 남편따가 배운 당구 쓰리쿠숀
아무것도 하지못하는것을 아는 피압는
당구대 하나에 혼신에 힘를 주엇다
얼마나 연습을 했던지 팔이아파
밥을 못먹을 때도 있을정도로
그래서 한국 여제라고 한다
그러나 간혹 받은 상금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쓰고 하는
피아비의행실이 참 좋으네요
사람은 행실이 좋아야 한다
피아비는 한국과 캄보디아가
자랑할만한 사람 입니다
*♣* 광양의 향기 *♣**
강설
모진 추위
견디고 견디며
통곡 하고싶은
그리움
참고
또 참았습니다
텅빈
가슴에
고히
품은 사랑
봄 소식
들려 오면
터트립니다
섬진강
매화
광양의 향기를
첫댓글 강설님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죠 ?
저는 사진에 매료가 되어서 구경하다가 좋은음악까지 들어봅니다 ~
서울에서 관양까지 거리가 멀은지 ? 내년초봄에는 사진찍으러 가봐야지요
저는 이룹러 회원님들께 단한번도 연락 드리진 않습니다 시간도 뺏고 부담 드리지 않기 위해서 ~
녹동 정운 사당 갈예정하고
시간만가네요
나의사진 생각해보니 이제야초보라는걸
알았어요
하동정씨 九세손 장령공 희주(希周) 현손인 충장공 정운(鄭運)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하여 우리해군에서는 잠수함 함명을 정운함이라 정하여 고인 사후의 전공을 기리고 있다.
정운장군은 28세에 무과에 급제한 후 녹도만호로 부임하여 용맹을 떨치다가 부산 몰운대 해전에서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후에 정조 임금께서 충장의 시호를 내리고 병조판서로 벼슬을 가증하였다.
@한글 정충보국 이란 말은 정운장군을 두고 하는말입니다
고흥군 녹동에 있는 정운장군 사당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면 조용하게
한번 다녀올 생각입니다
가을 초대합니다 화개장터 뒷산
형제봉1140m
차로올라감11월 초정도
@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