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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십자인대는 벗어난듯하고.. 수술은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두세 달 정도 아웃될것으로 보이네요..
부상 직후의 모습을 본 후로는 최소 시즌아웃, 최대는 선수생활까지 타격을 입을만한 부상으로 보였는데..정말 최악의 상황만은 피한듯 합니다.
기존 최창진,김우람,박철호,김종범,천대현..다니엘스에 이제는 조성민까지 팀 전력의 약 70%를 잃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로스터에 균형이 무너졌습니다.
남은 경기 많이져도 괜찮습니다. 제발 선수들이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진짜 너무 운이없네요...
예전 방성윤과 같은 부위인가보네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무릎부상은 무서운데... 조성민 선수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kt는 어떻게 시즌 로스터 반이 넘게 부상으로 날아가네요 ㄷㄷㄷ
팀성적때문에 조기복귀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합니다...kt는 올해 진짜 너무 운이 없는듯...팬분들 힘내시길 바래요...개인적으로 박지훈 눈여겨보고 있습니다..이 선수 성장하는걸 위안삼으시길..
부상장면봤는데 솔직히그나마다행이라고해야겠습니다ㅜㅜㅜㅜ
그나마 다행이네요. 수술을 받지 않을 정도의 부상이면 회복기간도 짧을 거고 두 달 후면 복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올스타브레이크기간까지 회복기간을 갖고 1월 25일 수요일 창원LG와의 홈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때까지 kt의 남은 선수들이 잘 버텨줘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아이고...ㅠㅠ...
꼭 충분히 회복하고 경기뛰었으면 좋겠네요.
헉... 내측인대는 수술을 안받아도 되는군요 대표팀까지 소화하느라 무리이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젠 국대까지 뛰는건 무리일지도...
이제 어쩔 수 없이 재도고 해야 할 듯..
다행인 건 이광재가 조금은 살아난 상태
그나마 다행이긴한데 케이티에겐 참 올시즌 운조차 안따르네요.ㅠ 주축선수들의 부상에이어 이번엔 조성민선수까지... 안타깝네요..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1.15 13:16
박지훈한테 기회나 많이 줬으면
전반기는 재도 go로 선수가치 회복시킨 뒤 조성민 복귀즈음 트레이드, 하반기는 박지훈 최창진에게 많은 기회가 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충분히 회복되고 완벽한 모습으로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KT는 부상 악령이 아니라 재앙 수준이네요. 조성민 선수가 건강하게 돌아올 때까지 팀이 잘 견뎌주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