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영통에서 대기중.....알고지내던 지역대리 사장이 기사없다고 콜처리 해달라기에 업소에 갔다(노래방).
총 4콜.......난 오산 25k....30초반 되어보이는 여손(보통보다 약간 이쁜얼굴)......상당히 상태가 않좋다......그래도
동료들과 차있는곳으로 갈때는 별로 취한것 같이 안보였었는데....
동료들이 뒷자석에 타라고 해도 기여코 앞좌석에 탄다....
목적지는 오산 ic옆 대원아파트.....
신영통 롯데마트를 지나 동탄으로 해서 가던중.....
중간 중간 자꾸 나를 힐끗 힐끗 쳐다본다......말은 없고......그러던중
화장실이 가고 싶단다....
그래서 중간에 주유소에 들러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고 대기하고 있었는데...
한참후 비틀비틀 걸어나오는데....청바지를 입었는데 앞 쟈크를 올리지도 못하고 그냥 비틀 비틀
걸어나온다.... 곧 쓰러질것같아 내가 가서 붙잡아주면서 바지 쟈크를 올려줬다.
겨우 차에 태워 가던중....
아니..........갑자기 내 오른손을 잡아채더니 손가락을 빨기 시작한다....두손으로 엄지손가락,,,,검지....
계속 번갈아가며 빤다.....아주 신나게 ....
난 당황하여 얼른 손을 뺐다......그러면 몇초 조용히 있다가 다시 손을 가져가 또 빤다....
그러기를 대여섯차례......그러지 말라고 해도 들은척도 않하고 또 가져가 빤다....
나중엔 내가 조금 큰소리로 그러지 말라고 하니 조용해 지더니만 갑자기 의자를 뒤로 제치고 누워버린다.
그래서 이젠 조용해지겠구나 했더니만 다시 내손을 가져가 이번엔 자기 가슴에 가져간다....
이때부터 사실 겁나기 시작했다...이러다가 성추행으로 엮이지나 않을지.....
손을 가져오면 또 가슴으로 가져가 두손으로 비벼댄다.......
그러더니 세상에..............
자기 바지속으로 내손을 넣는게 아닌가........그리곤 힘을주고 빼지못하게 한다....
갈등....또 갈등......
어쩔수없다 이건 내 운명이다 생각하고 그냥 그대로 목적지까지 갔다....(꼼지락 대면서)
이런상황은 여러분의 상상속에 맡깁니다.
오토가 이럴땐 참 좋다.....
목적지에 거의 다 올무렵
여손 핸드폰이 계속 울린다......하지만 안받는 여손....
이 시간에 전화라면 분명 집이리라....
결국 손을 빼고 내가 받으니 남편이다....
지금 어디쯤이며 몇분후에 도착한다고 하니
아파트 앞에서 기다린단다.....
이후 남편에게 인계하고 종료했다...
대리운전 하면서 별의별 일을 겪었지만
참으로 잊지못할 추억(?) 이었습니다.
회원님들....읽으시고 악플은 달지 마세요....
날씨도 덥고 돈벌이도 시원찮아 분위기 쇄신겸해서 저의 경험담을 한번 적었습니다.
첫댓글 경훈님은 대리그만두세요... 대리의 기본자세>>**친절봉사** 이행하지 않았네요..^*^ 농담이고요... 쾨락은 순간이고...>>>후회는 영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흐미~ 환장허것네 기분 째져부러 나같으면 운명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꼼지락거리던 내손가락으로 쪽쪽 빨았겠는데 ㅎㅎㅎㅎ
지두 여손 정말로 싫어하는데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네요
어멋 변태닷 *>*~~~
아이~~ ^^* 좋았겠다~ 나같으면 어찌했을꼬...!!! 상상에 맡깁니다아~ ^^*
난 소님이 원하면 어떤 써비스든 한다,,,
단 돈받고.ㅋ
여손이 남기사에게 하면 로맨스구 남손이 여기사에게 하면 경찰서행????? 참 아이러니한 세상,,,,,,,,,
줘도 몬묵나???? ㅎㅎ 넝담입니다.
ㅋㅋㅋ
쾌락은 순간이고 후회는 영원하다마도님의 말씀 맞습니다나중에 문제 발생하면 모든것은 (성추행, 강간 등) 어떻게 감당하겠어요 술취해서 자기는 몰랐다고 발뺌하면 멀쩡한 대리기사만 녹아납니다참고로 남자가 조심해야될 3가지는 입뿌리, 혀뿌리, X 뿌리 입니다
언제나 저런여손 만나나??
나두 만나고 싶어 좌삼삼 우사사 푸하하하 손가락만으로....
바로 오다 종료 하시고 여관으로 가셧으면?? 법에는 걸리지 않을거같네요 ㅎㅎ(내생각인강) ㅋㅋ
윗 글 중 (꼼지락 대면서)가 정말정말 압권입니다. 푸~하하하하
그후 혹시 냄새는 맡아 보셨나요? 그리고 정확히 어떤 부위를 어떻게 꼼지락 됐는지 구석 쪽인지 부드러운 毛 였는지 좀더 적나라하게 다뤄 주세요.^^무지 궁금합니다 ㅋㅋ
ㅎㅎㅎ 너무 적나라하게 쓰면 야설이되는데....손가락으로 할수있는건 다했습니다....손가락만 재미봤네요....
ㅎㅎㅎㅎㅎ 나 미차부러 흫
유구무언
하여간 여손들이 더 무섭습니다...잘하셨습니다..^^
ㅋㅋㅋ 아시죠..우리 기사들 일 끝나고 집에가서 손 씻으면 때 꼬장물...이빠이데서...ㅋㅋㅋ..여손이 여름철이니까 손청결 차원에서 그랬을지도...음~가심은 따뜻한기온에서 병균이 죽으라고...밑에는 더 뜨거운 기온에서 병균이 디지라고...ㅋㅋㅋㅋ
바지자크 올려준 황홀?한 댓가 당근 아닌감유? 충분히 오해할만 했네요
항상 친절 봉사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돠~
지당하신 말씀^^
똥을 싸면 밑을 닦아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ㅎㅎㅎ 넘 웃겨 근디 진짜루 딲아 줘야 하남유 니미럴 난 믿어요
부천선수님이면 어찌했을까? 궁금하네~~~~~~~~~~~~~(정신차릴때까지 기달렸다가 선수인식을 뇌리속에박아둔다<<물론 손가락으로 웬만한 남자10명몪은하면서 ㅎㅎㅎㅎ >>선수오빠~ 내일 부천으로갈께......
늑대님..어찌 그런 난해한 말씀을 ㅋㅋㅋ
손가락은 닦으셨겠죠?
좋은 경험 하셨네요 ㅋㅋ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살다보면 이런일저런일....손가락에 콘돔끼우고 넣어주면 여자는 다 좋아합니다. 뭐 다알지만.ㅋㅋ가방에 콘돔하나는 예비로 갖고 다니는 센스???
요즘은 편의점에 다파니까요.... 기혼자분들꼐선... 증거인멸을 위햐 가지고 다니시는 센스는 절대 비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면 닭발 먹을떄... 쓰는 비닐 장갑으로 가지고 다니시면 큰무리는 없을듯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나간 세월속에 벗겨본 여자 몇명인지 모르겠네요..
대리운전 부른 여손 ~ 모텔에서 술한잔 같이 하자는 여손은 멉니까... 무슨 의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