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린 나이라는게 변명이 될 수는 없지만 1화에 나온 그 눈찔리는 장면은 정말 제가 생각해도 민망할 정도였고..
하지만 2화를 보고 아직 초반이라는걸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나쁜 연기는 아니던데요;; 차라리 그 턱렛나루 기른 그 박재정인가
하는 그분하고 이지훈씨(ㅋㅋ)가 좀 어색한것 같다능.. ㅋㅋ 이지훈씨 화내는 연기할때 진짜 어색해요 잘보시길 ㅋㅋ 박재정씨
는 대사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다는 의견이 많구요.. 그리고 윤아가 연기공부는 오래 했다고 하나 아직 경험면에서는 초보에 가
까우니 대선배님들과 같이 촬영한다는건 드라마를 찍으면서 연기실력이 계속 늘수 있다는거 아닌가요? 그정도의 선배들과 같
이 작업한다면 옆에서 보고만 있어도 늘것 같은데요? ㅎㅎ
첫댓글 9회말 2아웃, 박정금, 그리고 지금 나온 너는 내운명 2회까지 거의 다봤는데. 목소리 톤이나 역할이 아직 소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네요. 물론 실제로 소녀니까 어쩔수 없지만요. 그래도 주연급으론 처음인데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아앰 샘 때부터 연기력 별로였던 박재정씨 연기가 더 걸리네요 -_- 뭔가 너무 우울하다는...
아직 연기력이 입증된거 없기때문에 일부러 작가가 소녀풍으로 대본쓴거같아보이네요.
어색하구 괜춘아여~~~
나쁠게 머 있나여 전 좋아여 ㅋㅋㅋ 대신 회를 거듭하는데도 제자리걸음이면 훈계의 궁디팡팡
헐... 궁디팡팡은..... 안되죠....... ㅋㅋㅋ
아.. 정말 윤아의 미모찬양부터 연기력 좋다는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그리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밑에 글에선 김태희랑도 비교 하던데.. 머 그 정도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김태희 일일드라마(연정훈 ㅆㅂㄹㅁ 랑 찍은거요..) 보시면.. 말도 안나오더군요
그때 일일드라마 김태흐가 지금의 윤아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문제는 김태희는 그때 연기력이 지금연기력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점이..;;(발전을 전혀 못했다는거죠)
소녀시대 팬분들의 의견을 제외하면,전체적으로 말투가 어색하고,시선 처리가 불안하며 전체적으로 초보티가 난다고 할수 있죠.
같은 선배 연기자인 채시라(맞나요?)씨가 앞에서 그 연기를 봤을때..어떤 생각을 했을런지...제가 그 분입장이라며 곱게 못넘어 갔을텐데 말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연기력이 안 좋은데, 애초에 우리나라 미녀배우들이 연기 잘하는 경우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괜찮은걸로 보이는것 같네요. 어리니까 더 나아지겠지만 이대로 제자리걸음이라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