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번개 전문 카페라서....스키는 안타구 경치만 감상하구..먹구..떠들구...그러구 왔는데......
여기에 남의 살 좋아하는 사람덜 많아요..
마장동에서 퇴근길에....
성수동 홍춘이 찍고,
장안동 묻지마 들러서,
신내동...차돌이와 저희집 다시 찍고,
망우리 넘어가면
모날자와 열정이가 있지요.....
명절때 괴기 부탁해요....(명절때나 먹거등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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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푼 가슴을 안고 스키와 장빌 챙겨 청평을 갔지요...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순간을...........설랜 맘으로 슈트로 갈아입고,물에 발을 담근 순간(온 몬에 전율) 으~~~~~~열라 차다....
물 속엔 못 들어 가겠고, 점프 스타트는 불안하고, 그래서 앉아서 스타트를 했지요......바람을 맞으며 슬라름을 나가는 이 기분...카~~~~~
님들도 아시죠??????
오늘은 세번만 타고(저는 하루에 오~육회정도,많게는 구회)즐건 맘(오늘 오픈닝 행사로 스키와 식사가 무료래요)으로 귀가했지요.......
낼 부터는 시즌 스키비 벌려면 돼지도 잡아야지~~~~~
참고로 저는 마장동에서 고기장살 하고 있슴다......
필요한 고기는 퇴근길(구리시에 삶)에 방향만 같으면 배달도 해 드려요......도매라 조금씩은 안 팔지만,님 들 한테는 특별이 싸게....
전번이 011-9744-0320임다...
글구 언제 스키장 가나요...빨리 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