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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감성연기에 도전하는 김혜수
★...8일 오후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열한번째 엄마'(감독 김진성) 제작보고회에서 주연을 맡은 김혜수(왼쪽), 김영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산일보<>
MNET 'M카운트다운'
★...'이승철과 소녀시대' M카운트다운 환상 무대 - 8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MNET 'M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이승철과 소녀시대가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부
★...8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MNET 'M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가수 팀이 윤하와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8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MNET 'M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가수 이루가 춤을 추면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8일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MNET 'M카운트다운' 무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가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일보<>
성전환 수술 이대학, ‘이시연’으로 개명 후 최근 모습 공개
★...영화 '색즉시공'의 이대학(28)이 올 봄 성전환 수술을 한 뒤 후속편 '색즉시공 시즌2'(두사부필름, 윤태윤 감독) 촬영을 마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대학은 이 영화에서 이시연으로 개명해 트렌스젠더 역으로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신이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대전대 패션디자인학과를 나온 모델 출신 배우 이대학은 윤제균 감독의 데뷔작 '두사부일체'(2001)와 '색즉시공'(02)에서 여성성이 강한 고교생과 대학생으로 각각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색즉시공'에선 터프한 캐릭터의 신이와 코믹한 베드신을 촬영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대학의 한 측근은 9일 오후 "그동안 성 정체성 때문에 갈등하던 대학씨가 올 봄 국내에서 성전환수술을 했고 최근 새 예명을 시연으로 바꿨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아직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하리수처럼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대학씨가 빗발치는 전화 때문에 지금 불안해하고 있다"며 "오래전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룬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대학은 모델로 활동하면서 성전환 수술비를 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사가 이대학의 수술 사실을 알게 된 건 '색즉시공 시즌2' 크랭크 인을 한 달여 앞둔 지난 6월 무렵. 치마를 입은 이대학이 달라진 외모로 첫 대본 리딩 회의에 나타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린 것이다.
'색즉시공 시즌2'의 한 스태프는 "예뻐진 외모 때문에 아무도 못 알아봤던 기억이 난다"며 "모두 축하해주는 분위기였고 촬영 내내 '우리 시연이'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대학, 색즉시공 출연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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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박상민, 영어전문가와 결혼식 후 허니문 미국행
★...[뉴스엔 김경민 ]‘장군의 아들’ 박상민(37)이 2살 연하의 영어전문가 한나래씨(35)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박상민-한나래 부부의 결혼식은 약 1,000여명의 지인들과 동료 연예인들을 초대한 채 비공개로 열렸다.
두 커플의 결혼식 주례는 영화 ‘장군의 아들’로 인연을 맺은 임권택 감독이, 사회는 동료 영화배우 김상중이 각각 맡았다.
이날 참석한 하객들의 면면 또한 화려했다.
영화배우 안성기, 박중훈, 박준규, 신은경에 이어 탤런트 왕빛나, 최명길, 김병기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결혼식을 더욱 빛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박상민이 출연한 SBS ‘내 사랑 못난이’ 종영 직후 지인의 파티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달 4일 회견을 열어 공식 결혼 선언을 하기도 했다.
박상민은 지난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두번의 청룡 영화상과 함께 지난 KBS 연기대상등을 수상한 대표적인 배우이다.
한편 박상민의 예비신부 한나래씨는 한국사이버대학 실용영어과 교수로 재직했던 영어 전문가다.
169cm에 지적인 이미지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한나래씨는 차관 직을 지낸 외교관 출신 집안 1남 3녀 중 둘째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이날 결혼식을 마친 박상민-한나래 부부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현재 박상민이 살고 있는 청담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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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파경 후 3개월만에 첫 공식 외출 “인터뷰는 나중에..”
★...[뉴스엔 글 김경민 /사진 권현진 ]지난 8월 파경을 맞은 배우 신은경이 이혼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박상민-한나래 부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것이다.
이날 신은경은 부쩍 날씬해진 몸매와 함께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룩 정장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예식장에 들어서던 신은경은 ‘결혼식 소감을 말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인터뷰는 나중에..”라고 말하며 바쁜 걸음을 옮겼다.
신은경은 2년 만에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지난 8월 파경을 맞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해 왔다.
이날 박상민-한나래 부부의 결혼식에는 신은경 외에도 영화배우 안성기, 박중훈, 룰라의 전 멤버 김지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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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10kg 감량, 6년 전 몸매 위해”
★...6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박진영이 조각 같은 상반신 누드를 공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은 지난 8일 서울 일대에 배포한 포스터를 통해 전 보다 훨씬 날렵해진 몸매를 선보인 것. 실제 박진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몸무게를 무려 10㎏이나 감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엠넷미디어 측은 “박진영 씨가 단 하루도 거르지 않는 운동을 통해 체중 조절을 했다”고 전하며 몸무게 감량 이유에 대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했었던 6년 전의 모습 그대로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에 감량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서도 이번 컴백을 위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음을 엿볼 수 있다”며 “오는 17일에 있을 박진영의 컴백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영은 17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 Mnet KM Music Festival’에서 7집 타이틀 곡 ‘니가 사는 그 집’ 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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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골드 빛 드레스 ‘토라’
★...가수 토라 스위프가 7일(현지 시간)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린 제 41회 ‘컨트리 뮤직 어워즈’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섭섭한 일이라도…
★...음악가 알프레도 구티에레스(오른쪽)가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라틴 레코딩 아카데미 퍼슨(Latin Recording Academy Person)’에 참석해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일보<>
이혼 절차 밟고 있는 `폴 매카트니, 딱 걸렸어`
★...매카트니와 낸시 셰벨이 자동차 안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면에 ‘뉴욕에서 만난 폴의 새 연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 사진을 실었다.
★...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65)가 새 연인과 사랑에 빠졌다.
뉴욕 포스트는 7일자 1면에 ‘폴의 뉴욕의 새 연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키스하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거액의 위자료를 놓고 전처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매카트니의 새 연인은 뉴욕도시교통국(MTA) 임원인 낸시 셰벨(47)이다. 뉴저지주의 운송회사 사장의 딸로, 현재 이 회사의 부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셰벨의 패션모델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
롱아일랜드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과 23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역시 현재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맨해튼의 스시바와 영화관, 쇼핑센터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발견됐다.
파파라치들이 찍은 이들의 밀회장면은 뉴욕 포스트와 더 선 등 미국과 영국 에 잇달아 게제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셰벨 부부와 매카트니 부부가 오랜 친구사이였다는 것. 네 사람은 런던과 뉴욕을 오가며 식사를 하거나 함께 여행하는 등 친분을 쌓아왔고다.
은 “이혼이라는 아픔을 공유하는 두 사람이 서로 위로를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카트니의 한 측근에 따르면 헤더 밀스(39)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매카트니의 딸 베아트리체(4)가 런던 자택에서 우연히 에 난 아버지의 키스사진을 보게 됐고, 이에 격분한 밀스가 매카트니에게 전화를 걸어 폭언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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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포토 ★
한국팬들과 팬사인회 가진 패리스 힐튼
★...방한중인 패리스 힐튼이 9일 오후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싸인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서울=)
★...방한중인 패리스 힐튼이 9일 오후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싸인회에서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서울=)
★...방한중인 패리스 힐튼이 9일 오후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싸인회에서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서울=)
한국일보<>
패리스 힐튼, ‘더워요~’
★...한국을 방문한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패리스 힐튼이 9일 오전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회견을 하는 중 패딩베스트를 벗고 있다.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휠라코리아 초청으로 7일~11일까지 4박 5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의 핸드폰에 주목!
동아일보<>
'파티걸' 힐튼, "오늘 의상컨셉은 코리아 스타일! "
★...[ㅣ 박성기 강경윤]방한 3일째를 맞은 패리스 힐튼이 9일 오후 9시경 자신이 주최하는 자선파티에 참석을 위해 호텔을 나섰다. 이날 오전 열렸던 회견장에서는 스포티룩 차림이었지만 날이 어두워지자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과연 알아주는 파티광답게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파티 의상차림이었다.
호텔을 나서는 힐튼에게 오늘 기분 어떠냐는 질문에 그는 "너무 좋다(Great)"라고 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어떤 파티를 기대하느냐고 묻자 힐튼은 "자선파티이니만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힐튼은 시원하게 업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파격적으로 가슴라인이 깊게 파여진 튜브 드레스를 선택했다. 핑크 마니아 답게 짙은 와인색 컬러에 붉은톤의 핑크색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어깨에 맨 핸드백 역시 붉은톤의 핑크 컬러였다.
패션 콘셉트에 대해 힐튼은 자신있게 "코리안 스타일이다 되도록이면 한국 색깔이 조화된 의상을 선택하려고 고민했다"라고 대답했다. 어제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한복을 경험한 힐튼은 자신의 드레스코드가 한복의 치마와 닮았다고 해석했다.<사진 | 강명호 사진전문>
스포츠서울<>
[비욘세 내한공연] 콘서트, 그 이상의 감동 "역시 팝의 여왕"
★...[ | 김지혜] '팝의 여왕' 비욘세 놀즈(26)가 올림픽 공원장에 운집한 1만 5천여명의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9시 오후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The beyonce experience live in seoul 2007'공연이 열렸다. 비욘세는 2시간 동안 폭발적인 가창력과 열광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을 흥분시켰다.
공연 예정 시각보다 37여분이 늦어진 8시 37분 비욘세는 암전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웨이브 파마머리와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여신처럼 등장한 비욘세는 "레이디즈 앤드 젠틀맨, 아 유 레디(Ladies and gentleman, Are you ready)"를 외치며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첫곡은 비욘세의 첫번째 솔로 앨범 '댄저러스 인 러브(Dangerous in love)'의 히트곡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역동적인 비트의 전주가 흐르자 비욘세는 대표 퍼포먼스인 '털기춤'을 선보였다. 팬들은 일제히 일어서 노래를 따라불렀고, 힘차게 야광봉을 흔들었다.
자신의 첫번째 히트곡으로 한국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비욘세는 관객들에게 "오늘 밤 나와 즐"라고 외친뒤 '프리쿰(freakum), '그린 라이트(greenlight)'를 연이어 열창했다.
★...비욘세는 세곡의 노래를 마친 뒤 무대에서 사라졌다. 의상 교체를 위해 자리를 비운 무대는 비욘세의 월드 투어의 파트너인 드럼팀의 솔로 연주로 메워졌다. 이어 비욘세는 살사풍의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베이비 보이(baby boy)'를 부르며 관능미 넘치는 살사댄스를 췄다. 비욘세의 댄스는 '연체동물'을 연상케 할 정도로 유연하고 리드미컬했다.
여신의 자태와 폭발적인 가창력, 격렬한 댄스로 자신의 히트곡 25곡을 부른 비욘세는 자리한 1만 5천여명의 팬들을 한시도 자리에서 뜨지 못하게 만들었다.
의상 역시 화려했다. 총 7벌의 의상을 선보인 비욘세는 곡의 분위기 무대의 연출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며 무대 위의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해보였다. 가수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패션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비욘세는 국내 첫 내한공연을 동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진면목을 과시한 셈이다.
1997년 여성 3인조 그룹 1997년 '데스티니즈 차일드(Destiny's Child)'로 데뷔한 비욘세는 2003년 발표한 솔로 가수로 변신 데1집 앨범 '댄저러스 인 러브'를 발표, 5개의 그래미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팝계의 디바'로 떠올랐다
★...2006년 영화 '드림 걸즈'의 디나 존스 역을 맡으며 영화배우로 변신하기도 한 비욘세는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비욘세의 첫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이하늬, 려원, 손태영, 미나, 정연준 등 한국의 수많은 연예인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비욘세는 10일 한차례 공연을 더 진행한뒤 오는 11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김용덕>
스포츠서울<>
“역시 비욘세!” 첫곡부터 관객 기립해 환호 최고의 ‘섹시 디바’답게 ‘꿈의 공연’ 펼쳐
★...9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욘세 첫 내한공연에서 비욘세가 화려한 율동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한국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말 그대로 '꿈의 공연'이었다. 넘치는 힘과 카리스마는 첫 곡 첫 소절부터 전 관객을 일으켜세웠다. 아찔할 정도의 섹시한 안무와 퍼포먼스가 계속됐지만 숨결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다. 시종 탁월한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9일 오후 8시35분부터 1시간50분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비욘세 놀스(26)의 첫 내한공연은 감탄사와 느낌표가 가득한 무대였다. 가창력, 섹시함, 퍼포먼스 등 삼박자가 제대로 들어맞은 놀라운 공연이었다.
은빛 레이스가 장식된 민소매 의상으로 등장한 비욘세는 첫 곡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부터 육감적인 몸을 흔들어대며 공연장을 압도했다. 이에 유례없는 티켓 쟁탈전 끝에 공연장에 들어 온 1만여 명의 관객은 곧바로 일제히 일어나 '팝 디바'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