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오늘다녀온 여우꼬리님이 소개해주신 물레방아...
위치는 유원지올라가다 음식점모여 있는곳이 끝나는 지점 오른쪽에 있어요. 차세워두고 걸어가는데
안보여서 잘못온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번에 찾았어요.
보리밥과 쌈밥을 먹었는데 반찬은 보리밥이나 쌈밥 모두 똑같은 반찬이 나옵니다.
대신 쌈밥은 흰밥이 나오고 싸먹는 야채가 나온다는거. 보리밥만 먹는것 보다 요렇게 시켜드셔도
좋을듯 해요. 큰그릇 달라고 해서 밥을 비벼서 쌈으로 먹었더니 맛있었답니다.
반찬은 가짓수도 여러개고 가격 5천원에 푸짐하네요. 된장찌개와 생선이 제입맛에 안맞긴 했지만
나물들 넣고 비벼서 쌈으로 먹으니 먹고 오면서 뿌듯했어요.
쌈은 넉넉하게 나오고 반찬은 24가지인가 그정도 나왔어요. 유원지쪽 음식점이 엄청
많아져서 좋은음식점 찾으면 여러개 나올듯 싶네요.
음식점만큼 모텔도 엄청....... 많아졌어요........
첫댓글 잘봤습니다...감사 합니다^^*
어제 댕겨 왔습니다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