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에 54kg이구요~ 열심히 운동은 하고 있는데 .. 팔은 살이 잘 안빠지더라구요..
아무튼~~
다른 곳에서이긴 하지만.. 8월 2일에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거기서는 팔 뒤꿈치를 절개한다고 하는데요.. 엔슬림에서는 겨드랑이를 절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
저는 어깨 부분은 별로 살이 없어서 할 필요가 없구..
팔을 90도로 벌렸을 때 쳐지는 살 때문에 지흡을 하려고 하거든요~
이런 경우에 겨드랑이를 절개하는 방식이 낫나요 아님 팔 뒤꿈치를 절개하는게 낫나요?
그리고 제가... 8월 5일에 매우 중요한 장소에 가야하거든요 ㅠㅠ
그 때까지 멍은 어느정도 없어졌을까요?7부보다 조금 더 짧은 5부 정도 소매 입고 싶은데..
압박복이 팔꿈치 밑으로 내려온다 그래서 망설여져요...
압박복을 조금 위로 걷고 입으면 안될까요?
다른 사람이 알게 하고 싶지 않은데~
괜히 들통날까봐요...
알려주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Good teacher님! 수술후 3일정도면 어느정도의 멍은 예상하셔야 한답니다. 아무래도 팔꿈치까지는 멍이 드실수 있으니 수술한 티를 아에 내고 싶지 않으시다면 원피스에 긴 가디건이나 얇은 블라우스나 남방을 입으셔서 아에 팔을 감추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모임에 압박복을 착용하지 않으시고 가셔도 좋을 듯 싶구요. 절개 방식은 어떤것이 더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답니다. 흉이 고민되신다면 겨등랑이쪽을 절개하시것이 좋을 듯 싶네요. 좋은 경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