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7년만에 개인택시 150대에 신규면허를 발급한다.
대구시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을 공고해 신청자 542명중 150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이들에 대해서는 경력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월14일 최종적으로 면허를 발급한다. 신규면허가 발급되면 대구지역 개인택시 면허대수는 처음으로 1만대를 넘어선 1만129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 신규면허 신청 경쟁률은 3.6대 1로 크게 높은 편이 아니지만, 신규면허 운전자들의 무사고 최저 운전경력이 택시 17년7개월, 시내버스 19년5개월, 사업용화물차 29년8개월 등 높은 무사고 경력을 보여 경쟁이 치열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기자들은 많지만 택시 공급량이 개인택시 1만대, 법인택시 7천여대로 포화 상태라 추가 면허는 여러 측면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상 영남일보에 게제된 내용을 함게 올려 보았습니다. 앞으로 밀린 대기자들을 위해
서라도 매매의 기준을 강화 하여 대기자들의 매년 수요를 충족 시켜 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을 적어 봅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