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종 태클가방마다 위와 같은 자작 훅샤프너가 매달려있는데 볼락가방이 많다보니 어디에 매달려있는 지 헷갈려
또 하나 간단하게 만들었다.
지난 출조에 여러차례 훅끝이 이그러져 시멘트 바닥이나 갯바위 암벽에 문질러 사용하여 꾀나 번거로웠거든...
이건 플라스틱 타이를 잘라 샌드페이퍼를 붙힌 것으로 가볍고 부식의 염려가 없는 훅샤프너이다.
이것은 라이터에 샌드페이퍼를 붙인 것으로 흡연가에게 최고의 훅 샤프너이다.
조구업체에서 이런 라이터 훅샤프너를 제작하면 대박날 것 같은...
이거는 비흡연가와 냄새나는 웜을 사용하는 앵글러에게 획기적인 훅 샤프너로 필자가 봐도 헤드 졸라 굴린 제품이다..^*^
없어서는 안될 도구에 붙어있는 New- Hook sharpener.
태클가방에 부착하는 합사가위에 붙히면 좋지만 볼락용 합사가위는 너무 작아 샌드페이퍼 고정할 공간이 없어서
웜통에 고정하는 헤드를 굴린 것.
이제 갯바위 암벽에 훅을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
아~ 나는 헤드가 너무 좋아서 탈이여~~
* key-point : 샌드페이퍼를 적당히 자르고 강력본드로 굳히기 전에 붙이고자 하는 플라스틱판이나 철판에 샌드페이퍼로
문질러 거칠게 한 후 본딩하면 쉽사리 떨어지지 않는다.
비싼 니폰제 훅샤프너 구입하지 않아도 간단한 작업으로 나만의 멋지고 편리한 훅샤프너를 갖을 수 있다.
첫댓글 전 비흡연자 기 때문에....마지막 웜통~~~~~!!! 좋아 보입니다 ㅎㅎ
맹글다보니 라이터훅샤프너가 좋았는데 호주머니에 담아 다닐 수 없어서 웜통으로... ㅎㅎ
역시 회장님의 비상한 아이디어는 마르지 않는 샘물 같아요 ^^
질문입니다~~샌드페이퍼는 몇빵? ㅋ 짜리 쓰셔요?
몇빵 샌드페이퍼인 지 저는 잘 몰러유~~
너무 가늘면 훅갈기 짜증나기에 약간 거친걸로다가...
220방정도면 좋을듯합니다 천으로된걸로
요즘 쓸만한 샤프너가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알파빅이 망했는지....
마자... 전에는 눈에 많이 띄던데 신경쓰고 찾아보아도 쓸만한거가 없드라고...
저는 샤프너를 쓰지는 않지만, 샌드페이퍼만 붙여도 샤프너 대용으로 좋아보이네요.
훅 끝이 이그러지면 과감하게 버려야 하는데 채비하기도 귀찮고 아까버서...^^
샌드페이퍼만 짤라서 담아 댕겨도 유용하게 쓰일겁니다.
늘 영구하시는 모습 보기 좋으세요.
연구하는 것이 아니고 채비를 영구적으로 쓸라고...ㅋ ㅋ
웜통의 진화 ㅎㅎㅎ.
갠찬았나보지?
준근이가 댓글 남긴 걸 보니...ㅎㅎ
굿 ~ !
아이디어~~!!
멋지십니다
저도 하나 맹그러야거습니다
감사합니당~~^♡^
이거 꼭 필요한거여~
웜통에 붙히니 깜박 잊고 빠뜨리지 않아서 조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