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고심에 쌓여있다..
유 비 :(이래서는 안됀다. 손책도..조조도..원소도.... 하나를 확실히 노려서...점령을
시켜야한다......)
유 비 : (어디가 좋을까...어디가 좋을까.....낙양?....양주? 기주?)
유 비 : 그래 결심했어!
다음날 진유성(회의장)
유 비 : 제군들은 들으라!! 우리의 목표는 양주이니라. 관아우와 유웅은 출진 준비를 하고
또한 수춘을 반적군단에서 제외하고 양주공략의 전진기지로 하라!!
관연향: (주군이..어쩐일로...) 주군... 조조군은 어떻하시고???
유 비 : 진유에 병력 3만정도를 놔두면 호로관의 조조도 나오지는 않을것이네..
관연향: .................
유 비 : 물자가 풍부한 양주를 점령하고 그 자원력을 바탕으로... 천하를 도모할것이네...
관연향: ..........알겠습니다...
이때....병사라 뛰어들어온다..
병 사 : 주군! 낙양에서 칙사가 도착하였습니다...
유 비 : 무엇이.. 칙사가.. 어서 모셔라..
병 사 : 넵...
유 비 : 이번엔 또 무슨일이고....
칙 사 : 유비는 듣거라.. 유비의 진유. 여남정벌은 짐을 조조에게서 구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임을 잘 알고 있다! 어서빨리 낙양으로 진군을해 한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현 작위인 주자사로는 조조와의 전쟁에서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비를 이에
중랑장으로 임명하오니.. 한시바삐 낙양으로 진군을 하며 종묘사직을 지켜주기를
바란다.
유 비 : 폐하!!!!! 어떻게 이런 조서를.... 조조에게 걸리면 어떻하실라고...
칙 사 : 여기... 폐하의 혈서가 있소.. 부디 빠른 구원을 바라오..
유 비 : 폐하!!!!!!!
호뢰관(회의장)
곽 가 : 주군!! 유비가 중랑장에 임명 됬다고 하옵니다...
조 조 : 헌제.... 쓸때없는 짓을... 아.... 옹립하지 말고 폐위 시켰어야 하는건데.....우으...
앞으로 유비군의 진군은 어떻게 예상되는가 곽가...
곽 가 : 유비 맘이겠지요.. 지금 손책이 여강에서 수춘을 깔짝거리고 있는데.. 거기에 노해서
손책을 공격 할수도 있고.. 여남,진유를 탈취한 여세를 모에 낙양 허창으로 진군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유비군은 수가 많습니다..
조 조 : 음...지금 원소의 업을 공략중인 아군은 어떠한가?
순 유 : 지금 고순장군과 만총장군이.. 공격은 하고 있으나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조 조 : 으....... 업 공략도 어렵단 말인가...
말릉성(회의장)
손 권 : 형님... 여대군에 패퇴하고 있다 하옵니다....
손 책 : 역시 무리였나...으.....
손 권 : 잘못 건든 듯 싶습니다... 유비군은 지금 조조세력의 여남,진유를 막 함락시켜..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 높습니다.
손 책 : 어쩌란 말인가.. 지금 이미 전쟁은 시작하였는데...
유 도 : 지금부터라도 방어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 유비는 조조를
공략중.. 우리군을 쳐들어 올입장이 아님니다. 이틈에 우리는 엄백호를 점령하고
그 자원력을 바탕으로 세를 키워야할 때입니다..
손 책 : 엄백호가 호락호락 할까....?
진유성(회의장)
관연향 : 주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폐하의 조서를 따르시겠습니까?
아니면.... 기존대로 시행하시겠습니까?
유 비 : 으음......낙양....낙양이라.....지금 낙양과 그주변의 방어병력은 어떻게 되오?
관연향: 낙양먹기는 쉬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진유에는 8만의 병사가있습니다.
적은 호로관에 2만5천 낙양.허창.업.동관에 각각 만명씩 배치되어있습니다..
유 비 : 그렇다면 낙양까지만 점령하고... 양주로 고개를 돌리세..
관연향: 넵!!
유 비 : 전군은 다시 들으라!!! 원래 양주를 공략하려 하였으나... 황제폐하의 조서를 받들어
낙양으로 진군할 것이다... 전군은 그리알라..
관연향: 빠른 공격이 좋을 듯 싶습니다..
유 비 : 폐하의 명이요 한시도 지체할수 없소이다.. 준비가 끝나는대로 공격하도록합시다..
우선...호로관이오...
낙양성(황궁)
헌 제 : 지금쯤 칙사가 도착했겠지...
문 관 : 도착하여 명을전달 하였을것입니다..
헌 제 : 유비군이 빨리 와 주었으면 좋으련만.. 중산정왕에 후손이라지....
문 관 : 그렇사옵니다..
헌 제 : 촌수는 멀지만... 영웅기상이 있는 친척이 있을줄이야.. 한은 아직 죽지 않았어...
- 10 일 뒤 -
진유성(회의장)
관연향: 주군! 준비가 다 됬습니다.
유 비 : 그래... 그럼 출진한다...
1진 군사장군 유웅을 대장으로 노숙,염유,뇌여옥(발),관연향을 부장으로.
2진 파로장군 여포를 대장으로 왕질(발)도미낭(발)능원원(발)위연을 부장으로
각기 3만씩 추행진으로 공격을 한다....전 군 출진 하라.. 천자를 구출하라...
유웅.여포 : 맡겨만 주십시오... 모두 진격......
한편 호뢰관(회의장)
법 정 : 주...주군... 큰일입니다..
조 조 : 무슨일이오?
법 정 : 유비...유비군이... 이곳 호뢰관으로 진격중이라는 보고입니다..
조 조 : 머라....젠장할...... 쉴틈을 안주네... 얼마나 되는가?
법 정 : 유웅부대 3만과 여포부대 3만이... 빠른 기동력의 추행진으로 진격을 하고
있다하옵니다.
조 조 : 어쩐다....
전 위 : 주군... 나가서 요격을 하는것이...어떻겠습니까?
조 조 : 달리 방법이 없군.. 나가서 요격을 하며 시간을 끈 뒤. 허창과 완으로 부터의
원군을 기다리는 수밖에.. 이곳 2만 5천의 병력중.. 만7천을 이끌고 나가서 시간을
끌어 보겠네.. 부디 원군이 빨리 오기를.. 요격부대는 나를 대장으로 전위,조휴,채중
장군들 준비해주게나.. 모두.. 항전이다...
법 정 : 각 도시에 원군을 명하겠습니다..
완성 (회의장)
조 홍 : 유비군이 호뢰관으로 출진했다하오...
모 개 : 호뢰관은 주군이 계시는 곳이오... 원군이..가야합니다...
사마의: 여기는...만5천빡에 없소이다.... 원군을....
조 홍 : 지금 형님이 위험하다지 않소 적은 6만이고 지키는 군사는 2만 5천이오..
여기는 만명이면 충분히 지킬수 있지 않소... 내가 직접 오천을 이끌고 원군을
가겠소이다..
사마의: (간다하더라도... 상황이 나아 지지는...)...............
모 개 : 그러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 홍 : 그럼 난 가겠소이다...(형님....이 홍이 가옵니다... 견뎌 주시옵소서..)
허창성(회의장)
장 료 : 허허....큰일이오...
곽 가 : 아.. 호로관 때문이요...
장 료 : 그렇소이다... 여남 때문에 여기서 원군을 보낼수도 없는 입장이고....
원군을 보낸다해도.. 오천 밖에 갈수가 없으니....
곽 가 : 여남의 유비군은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빨리 원군을 보내주시지요...
장 료 : 음..... 그렇겠군.. 여기를 노렸으면 이미 출진했겠지....
조 앙 : 지금 아버님께서 위험한데 무슨 잡담들이오..
곽가,장료: (잡담 ㅡㅡ+) 지근 원군 때문에 회의 중이였소이다..
조 앙 : 지금 나에게는 아버지요.. 당신들에게는 주군이외다.. 위험에 빠졌는데 무슨 회의란
말이오!!! 빨리 원군을 보내야하지 않겠소!!! 내가 가리다 이곳병력 오천을 이끌고
호뢰관으로 가리다.
곽 가 : 장군 진정하시오.....
장 요 : 이미 가고 없소이다....(성깔 졸라 급하네...)
상당성(회의장)
가 후 : 모두들 호뢰관 소식을 들으셨소?
진 궁 : 호뢰관은 지키기 힘들 듯 싶소이다... 적이 너무 많고 강하오
하후연: 무슨 썩어빠진 소리요...호뢰관은 전위장군과 주군께서 직접 지키고 있소이다..
원군만 보내준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이오..
진 궁 : 하지만 지금 상당도 장양과 전쟁중이오....
하후연: 거의 괴멸 직전이지 않소이까... 장양군은 5천빡에 남지않았고 우리군은 성안에
만 5천이 남아있소이다.. 오천정도는 여유가 있지 않소이까...
가 후 : ..... 그래도 너무 멀으오.....
하후연: 내가 직접 이끌고 가겠소이다!!
진 궁 : 장군...보내드리지요...
가 후 : 하후연 장군... 그럼 꼭 호로관을 지켜주시오
하후연: 훗.. 걱정마시오... 꼭 지키겠소..
상당. 완. 허창으로부터 각기 5천씩의 원군이 호로관으로 출발하였다...
-10일 뒤 -
진유성(회의장)
제갈근: 주군! 적의 원군이 호로관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상당.완.허창으로부터
통합 만 오천의 병력이랍니다..
유 비 : 그래? 그래도 승기는 변화가 없을것이네.. 우리는 내정이나... 다듬으세..
법 정 : 큰일입니다.. 요격을 나갔던... 주군의 부대가 3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기 령 : 이런........
호로관앞 전장
유 웅 : 조조를 잡아라....... 쏴라~~~
여 포 : 이놈 감히 요격을 공격하라~~~
조 조 : 허헉...이런...너무 강하다....젠장.....
전 위 : 주군 위험합니다.. 피하십시오.....
여 포 : 어딜 조조를 잡아라..... 저 명마를 탄 놈이 조조다..
노 숙 : 적의 연노입니다.....
유 웅 : 으읏... 당했다.....젠장.. 조조를 다잡았는데....
호로관 위
조 조 : 휴우... 간신히 팄네... 고맙소 기령장군..
기 령 : 아님니다 그보다....앞으로 어떻해야.....
조 조 : 일단 호로관성병을 방패삼아... 연노로서 상대할 수밖에...
조 홍 : 전군 호로관을 사수하라.......
호로관 앞 유웅,여포부대
여 포 : 조조는 퇴각하였다 이제 호로관이다 공격하라~~~
유 웅 : 전군 호로관을 향하여 공격~~~~~
진유성(회의장)
제갈근 : 주군 포로를 등용하였으나.. 꿑꿑이 개기는 넘들있습니다..
유 비 : 아니 누가?
제갈근: 허저외 떨거지 두명이 그렇습니다..
유 비 : 역시 허저야..... 그래도 놓아 줄수는 없지...그렇다고 떨거지들만 놓아 줄수도 없는
입장이고... 시간이 약일세.. 계속 가둬둬....
제갈근; 옙!
유 비 : 호로관은 지금쯤 어떻게 되가는지...
198년 8월
호로관(회의장)
조 조 : 으음.. 상당의 원군은 아직인가...
법 정 : 5일 정도 걸릴거 같습니다...
조 조 : 현재 만 오천... 적은 오만 오천... 어렵군.....
병 사 : 적군이 공격을 들어 옵니다..
조 조 : 막아라~~~~
호로관앞 유웅, 여포부대
유 웅 : 여장군... 이제 조금만더 밀어 붙이 면 될것같소이다..
여 포 : 적은 만오천빡에 안남았소이다... 원군이 온다해도.. 2만... 아군은 오만이 넘소..
이대로 밀어 버립시다..
유 웅 : 갑시다....
낙양성(회의장)
서 황 : 호로관이... 위험하다하오..
순 유 : 으음..그래도 낙양성에 병력이 만천밖에 없으니...
서 황 : 천명이라도 이끌고 지원을 가야 겠소이다....
순 유 : 호로관 다음에는 낙양입니다.. 낙양을 지키는 것이...
서 황 : 낙양보다 중요한건.. 주군이오... 주군을 지켜야하오..
순 유 : ..........
낙양성(황궁)
궁 인 : 폐하.. 유비군이.. 호로관을 공격하고 있다 하옵니다..
헌 제 : 그래... 드디어 유비군이 움직여 주었군.. 상황은 어떠하느냐..
궁 인 : 네.. 지금 유비군이 앞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 하옵니다..
호뢰관 함락이 오늘 내일이라 하옵니다...
헌 제 : ......음....유비....
궁 인 : 또한 유비군은 한재건이라는 대의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하옵니다
헌 제 : 역시 유비군이야......
- 5일 뒤-
호로관
하후연 : 주군! 상당에서 원군을 끌고 왔습니다..오다가 낙양에서 서황장군이 이끄는
천명의 병사랑 같이 왔습니다.
조 조 : 그래 잘왔다.... 지금 어렵구나...
서 황 : 여차하면 빨리 퇴각 하십시오.. 땅은 잃으면 찾으면 그만이지만 주군이 잡히면
이나라는 끝입니다..
조 조 : 서장군 고맙네...그려...
유웅,여포 부대
유 웅 : 적의 원군이 도착하였군.. 그래도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덤벼라...이놈들...
여 포 : 비사~
-4일 뒤-
유웅, 여포 부대..
여 포 : 음. 지겹다....
유 웅 : 총력을 하여 한번에 공격합시다..
여 포 : 좋소이다.... 내가먼저 병법을...발동하겠소... 비사~~~~~~~~~~~~~~
파파팍....
조 조 : 으윽.... 여포이놈....
법 정 : 아앗... 주군.... 유웅도 병법을.......
유 웅 : 이놈 조조.... 잽싸군...
여 포 : 함락직전에 텼소이다...
유 웅 : 일단 승전보를 울려라~~~
그리고 군사를 재정비해 바로 낙양을 공격한다....
전 군 : 와~~~~~~~~~~~~~ 와~~~~~~~~~~
낙양성(황궁)
궁 인 : 폐..폐하... 유비군이...호로관을 함락 시켰다 하옵니다...
헌 제 : 뭣이. 벌써..호로관을...... 빠르군..
군 인 : 폐하의 명을 받은 유비군의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하다 하옵니다..
헌 제 : 유비 고맙네....
낙양성(회의장)
순 유 : 이런... 호로관이 벌써.... 다음엔 이곳 일텐데 어쩌나....
후 성 : 으.....방법이....... 빨리 튀는 것 외엔...
조조님께서 오셨습니다...
순 유 : 주군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 조 : 아니야..지금 낙양성도 위험해.. 적은 지금 호로관에 오만으로 낙양을 노리고 있는데.
이곳은 만명밖에 없으니.... 젠장....
진유성(회의장)
제갈근 : 주근 호로관이 함락되었다고하옵니다..
유 비 : 벌써? 원군이 많이와 시간이 지체될줄알았는데...
제갈근 : 다 주군의 복입니다..
유 비 : 고맙네...
제갈근 : 유웅장군께서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 아버님 호로관을 함락시켰습니다.. 지금현재 낙양에는 만명의 군사 밖에 없습니다..
이기세를 몰아 바로 점령을 시도하겠습니다.. =
유 비 : 으음... 역시 웅이야...
- 10 일 뒤 -
호로관
유 웅 : 자 빨리 낙양을 공격한다.. 츨진이다.......
나를대장으로 여포,도미낭(발),염유,뇌여옥(발) 3만의 추행으로 빠른 점령을한다..
여 포 : 진격하라.....
유 웅 : 호로관은 연향 니가 좀 맡아주라...
관연향: 알았습니다.
낙양성(회의장)
순 유 : 주군... 유비군이 움지이기 시작했습니다.. 유웅부대 3만이랍니다..
조 조 : 항전하기에는.. 너무 차이가난다....으윽...
순 유 : 버틸만큼 버티다.. 튀는 것이....
조 조 : 그럴 수밖에... 전군은 들으라 성을 이용하여 수성전을 펼친다..
방어가 뜻같지 않을때는 모두 튄다....
전장수: ............................
서 황 : (너무 밀리는데....후으....)
낙양성(황궁)
궁 인 : 폐하.. 유비군이 이곳 낙양성을 공겨하로 온다고 하옵니다.
헌 제 : 오오.....빨리 나를 해방 시켜주시오....유비....
호관(회의장)
하후돈 : 뭣이 낙양이 위험하다고... 이런.. 빨리 구원을...가야한다...
만 총 : 여기서 낙양까지 너무 멈니다.. 과연 시간안에 도착할수 있을런지...
하후돈 : 그래도 시도는 해봐야하오.. 병사 만명을 이끌고 낙양으로 구원을 간다
만 총 : ..............
하후돈 : (부기 견디기를)
낙양성(회의장)
조 조 : 으... 이제..남은건 이천이라..
순 유 : 못 지킵니다... 튀어야합니다...
조 조 : 에잇... 함정이다...
낙양성앞 유웅부대
유 웅 : 자 얼마 안남았다.. 모두.. 헉.. 함정..
여 포 : 으읏...
유 웅 : 헉헉. .간신히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이놈들 마지막 발악을 하는구나.. 전군 총공격......
198년 9월
낙양성앞 유웅부대..
유 웅 : 얼마 남지 않았다... 공격하라...
낙양성(회의장)
조 조 : 이런..........
순 유 : 주군!! 퇴각하십시오..
서 황 : 주군!! 제가 ..보필하겠습니다..
조 조 : 으...........
궁 인 : 유비군이 낙양성을 함락시키고 민심을 정돈하고 있다하옵니다..
헌 제 : 거...졸라리 빠르네..그려...
낙양성 황궁 문
보 초 : 누구냣!
유 웅 : 폐하는 무사하신가.. 유비 중랑장 장남 유웅이라 하오..
낙양을 조조로부터 탈환하는 도중 폐하의 신변에 위험이 있나 해서 온것이오
보 초 : 기다려라 폐하꼐 여쭈어 보겠다..
낙양성 황궁
궁 인 : 폐하.. 유비군의 유웅장군이 왔다하옵니다..
헌 제 : 어여 들라하라....
유 웅 : 신 유웅 폐하를 알현하옵니다...
헌 제 : 고맙네그려 유장군은?
유 웅 : 아버님께서는 지금 낙양함락 소식을 들으시고 이리로 오고 계실 것입니다..
한편 양평성(회의장)
전 예 : 주군.. 지금 유비군이 낙양을 점령했다 하옵니다.
공손찬: 유비아우 많이 컷구만...흠흠..
전 예 : 꼭 좋아하실만한 일은 아닙니다.. 세력이 너무 커지면... 주군께서 서실곳이..
공손찬: 그래서 어쩌란 말이오?
공손도: 유비가 낙양에 집중하고 있을 때 북해를 쳐서 뺏어야합니다..
공손찬: 북해를?
공손도: 지금 윈소와 대치중이나 남피에 군사가 많습니다.. 북해를 점령하면 평원으로
진출이 가능하고 또한..양주까지 노릴수가 있습니다.
조 운 :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게요.. 지금 원소랑 1:1 마짱뜨는것도 힘겨운 판에
유비군까지 적으로 돌리자니 제정신이오?
전 예 : 원소를 더 쉽게 도모하기위해서 북해로 진출하자는 것이 아니오!!
난세에는 의리도 어쩔수 없는것이오...
공손도: 주군 결단을 내리십시오..
공손찬: 좋다.. 북해로 진군한다...
조 운 : 아...........( 유비님..........)
진유성(회의장)
제갈근 : 낙양성을 함락 했다하옵니다...
유 비 : 오옷...그래? 빨리 가서 폐하를 뵈어야 한다 위연은 장수 3명과 같이 진유를 지키고.. 전군 낙양으로 이동하라...
제갈근 : 주..주군... 큰일났습니다... 공손찬군이.....
유 비 : 공손찬 형님이 웨?
제갈근: 그게...북해를 노리고 양평에서 직접 만오천을 이끌고 출진을 하였다하옵니다..
유 비 : 공송찬 형님이 나를 노리고? 이...럴..수가...
제갈근: 북해성는 총 4만의 군사로 지키고있어서 걱정은없으나.....
유 비 : 웨 그런 짓을.... 그래도 당하고있을수는 없다 북해로 장수를 보강하고...
북해를 사수하도록 하게.. 주창외 6명은 북해로 가고 나머지는 낙양으로......
군 신 : 넵...
궁 인 : 폐하! 유장군이 왔습니다..
헌 제 : 오오~~~ 어서 들라하라..
유 비 : 신 유비 폐하를 알현하옵니다..
헌 제 : 고맙소이다 유장군덕에 조조에게서 종묘사직을 지킬수 있게 되었소...
유 비 : 아니 옵니다....전 명을 받는 것 뿐입니다..
헌 제 : 아.. 중산정왕에 후손이라고 하였지... 궁인은가서 족보조사해 보거라
= 조사결과 유비는 헌제의 아제비뻘 되는 사이였다 =
헌 제 : 오오..... 앞으로 황숙이라 부르겠소.... 잘부탁하오..
유 비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헌 제 : 황숙 부디 한을 재건해주시오...
유 비 : 이몸이 죽을때까지 명을 받들겠습니다..
낙양성(회의장)
유 비 : 웅아 그리고 여포장군 수고 많았소이다....
관연향: 공손찬부대가 북해 동래항구에 가까이 왔다하옵니다..
유 비 : (공손형님.... 대체 왜...)
북해성(회의장)
반 적 : 으음.. 공손찬 부대가 동래항구 가까이 왔다하오..
여위황: 요격을 나가야 합니다.
신 평 : 진유에서 장군들이 왔습니다..
이 전 : 주군께서 북해를 같이 사수하라 하시오 오게됬소이다..
반 적 : 잘 오셨습니다.. 지금 동래항구쪽으로 공손찬의 만오천의 부대가 오는주이오..
여위황; 저는 요격을 나가겠습니다...(공을 세울기회다) 휘리릭
=여위황이 만명을 이끌고 요격을 나갔다=
반 적 : 이...이런... 그냥 둘수 없소이다..
신 평 : 만명을 이끌고 뒤따라가 지원을 하겠습니다..
반 적 : 그래주시오...
주 창 : (여위황.. 이놈.. 제멋대로군...)
= 신평이 만명을 이끌고 여위황부대를 지원 나갔다 =
첫댓글 왜 그담편 안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