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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시집 '날씨 하나를 샀다'를 선물로 받고...
산골촌부 뽀식이 추천 2 조회 142 21.12.17 09: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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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7 10:13

    첫댓글 현대를 살아가면서
    시를 읽고 시집을 산다는 것이
    쉬운일 아닐텐데, 감성이 풍부하세요.
    오늘도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시인의 눈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상이
    존재하더라구요.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17 10:18

    맞습니다.
    요즘 시대는 시집은 물론이고 소설, 수필등 책을 사서 읽는 것이 예전과 같지않지요. 허나 아직 우리는 종이책 세대라서 이따금씩 책을 사서 읽는 것이 더 편하더군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1.12.17 11:08

    작은것 하나에도
    늘 의미를 부여 하시는 촌부님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시며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1.12.17 18:54

    요즘같은 시대에는 인연의 소중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온갖 것에 다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촌부의 삶에는 활력소가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 21.12.17 11:28

    내가 좋아하는글...
    논픽션...삶이 묻어나는 글..
    감성적인 픽션 시.문장도 살다보니..
    내게는 논픽션이 되어가네요..
    개인적으로 화려한 미사여구로 치장된
    몽상가의 시.문화보다 때로는 화려하고.때로는 빈곤한 굴곡이있고.웃음. 삶의 번뇌가 있는 그러한
    문장속에서.. 내삶이 녹아듬을 느껴봅니다.
    그래서 제가 이인생이란 길을 걷고..생각하고.웃는 삶이 아닐까합니다.
    오늘하루도 촌부님덕에 추운겨울속에서 따뜻한 봄날의 날씨를 하나 사봅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12.17 18:58

    그러신가요?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나름의 생각으로 풀어내는 글입니다. 조미료같은 미사여구를 싫어하는 촌부입니다. 달리 표현하면 마음으로 담아내는 글이라고 할까요?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서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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