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色被騙 巨村 南基日
何人不歡洽 하인불환흡
姮娥弄奇妙 항아농기묘
我信無诽疑 아신무비의
不知何處照 부지하처조
달빛에 속다
누구하고나 융화하는 것은 아니지요
항아가 농담으로 한 야릇한 말을
믿어 비방하거나 의심하지 않았다
달빛은 어디라도 비추는 것을 모르고
2006.2.24 字句수정
첫댓글 항아가 하는 말이면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셨는데 지금은 그 말에 의심이 들었나보네요..왜 모르셨을까...달빛은 어디라도 비추는건 사실인데...^^
사실도 때론 잊고 있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ㅎㅎ
첫댓글 항아가 하는 말이면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들이셨는데 지금은 그 말에 의심이 들었나보네요..왜 모르셨을까...달빛은 어디라도 비추는건 사실인데...^^
사실도 때론 잊고 있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