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박강수]

뜨끈한 소식과 공연준비에 님들이 더 바쁘고

저 역시 바쁜일정에 너무 많은 몸과 마음을 앞세웠는지..

손선배 공연마치고 담날 광주 다녀와 비상사태..저 변성기 왔어요.

요즘 감기는 기침도 별로 안했는데..목소리가 변하는 특징이 있는 듯 합니다.

지난주 라디오 갔을때 우종민님이 그랬었는데..

잠시 쉬라는 신호인 듯 합니다.

외부에서 할 일은 일단 몇몇접어두고

집에서 병원약과 설화님 맛나게 만들어주신 반찬에 밥먹고..

기도중..ㅡ.ㅡ

대구공연은 저에게나 님들에게나..간절한 만남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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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매니져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박강수에게는 아직 4천여명의 님들이 더 믿을만 하기에...ㅋㅋ

푹 쉬고 내일 늦은 밤 TBN교통방송 에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오늘은 죄송하지만 감기몸살 기운을 쫌만 나눠가주셈...ㅎㅎ

그래도 4천명이면 티도 안날것임..ㅡ.ㅡ;;

쌀쌀한 바람을 조심하세요..박강수

대구공연에 행복한 동행 하겠습니다.

[박선생]

저런~~! 일단 깡그리 제게 보내세요. 소하동 알죠? 집앞에다 내려놓으면 제가 접수합니다. 치료 잘 받으시구요..^^**

[조장박]

그렇제 몽땅 실어 박선생께 보내삼 나는 나눠 가질 생각 없걸랑..^^

[月谷]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빨리 회복 되어야 할텐데

[바다새]

따끈한 곳에서 땀을 푹~...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만...대구에서 뵙겠습니다.

[남아]

요즘 주,야간 기온차가 심해서 여럿 사람들이 감기때문에 아우성인데 에라이 다른사람은 몰라도 강수님은 목을,,,어쩐담,,,내목과 바꿀수도 없고,,,어찌됬든 단 몇시간 이라도 쉬세요,,,

[평화]

강수사랑님들 의 氣 를 모아모아 강수님께~~아자! 아자! 아자!

[blues김목경]

치료 잘 받으시고 고운목소리로 저희에게 희망찬 노래를 들려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넘의 감기 감당이 안된다면 저에게 주시지요....

[전축모[손기수]]

[베틀사]

강수님께 뽀뽀하려 가야겠네요 감기 가지려 ...ㅎㅎ 감기는 나에게 다 주시여요.

[설화]

에구,,어쩨..그놈이 좀 독하던데,,얼른 나아야 할건데..마음 모아서,,

[산소여인]

그~알다가도모를 감기..(?)저도 일주일동안 앓아서 그~맘 알거든요..목을 쉬라고하던데....ㅜㅜ...기도할께요~^^*

[민들레]

잘드시고 중간중간 짬내서 잘 쉬어야 낫더라구요,,,저도 보름이 넘도록 시름시름...강수님은 빨리 나으시길~

[수나]

큰일 났네....얼른 내치시요 ~~~~ㅎㅎ 몇일 안남았는데 걱정이네요 ,,,,빨라 나으세요 ..

[hitachi]

에구 저의 목소리 변화시키는것이 강수님에게 갔나 보네요..너무 강수님을 사랑한 나머지 그것을 주고 말았네요..편안히 쉬는것이 제일 좋은 약이더군요.

[로켓단]

몇 일 남지 않은 대구공연 때문이라도 어서 나으셔야겠네요. 매일 반신욕을 좀 하시고 주무시면 한결 나아질꺼라 생각되네요. 주무실 때 목수건은 필수^^;;

[밤의정경™]

일났네 ...쉬는게 약인데

[강수팬동수]

푹쉬세요...빨이 나으시구요...

[정구지]

언능나으셔요..

[폴라리스]

푹 쉬셔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하지만, 꼭 쾌차 하실 거예요.. 저를 비롯한 모든 팬들이 기도할께요..

[썩 괜찮은 사람]

이 세상의 보약이 바로 건강 입니다. 세상 모든 활기찬 기운이 강수님에게로 빠~샤!!!

[비탈]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푹 쉬시면...

[산별]

이런 이런 ㅡ.ㅡ;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감기놈이 그리로 도망을 갔군요...자주 강수님을 지켜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