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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2A Anyone's Daughter / Requested Document Live vol.2 (1CD+1DVD)
딥 퍼플의 fireball의 수록곡에서 그 밴드 이름을 따온 Anyone’s Daughter는 Grobschnitt, Eloy와 함께 심포닉한 사운드와 애상감어린 사운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오고 있는 독일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2004년 무려 20년의 공백을 깨고 새앨범 <Wrong>의 발매 직전 공개한 이 1980~83년 사이의 라이브 트랙들은 이들의 전성기를 그대로 포착하고 있다. 특히 데뷔작에 담겨있었던 명곡 <Adonis>의 재발견이야 말로 이 앨범이 주는 가장 큰 값어치이다.
60980 Anyone's Daughter / Wrong (Special Edition)
70년대 록 르네상스에서 꽃을 피웠던 심포닉 계열의 프로그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Anyone’s Daughter는 Grobschnitt, Eloy와 함께 애상감어린 사운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오고 있는 독일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이다. 무려 20년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새앨범 <Wrong>은 사운드와 정치적인 색의 변이를 느낄 수 있긴 하지만 독일 심포닉 록의 건재를 재확인해준 앨범으로 특히 3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고 있다.
40992 Asia / Aqua (Special Edition)
92년 해체 선언에도 제프리 다운스(Geoffrey Downes)의 의지로 새롭게 일어선 아시아의 통산 4번째 앨범. 죤 웨튼(John Wetten)을 대신하여 영입된 죤 페인(John Payne)과 스티브 하우(Steve Howe), 칼 팔머(Carl Palmer)의 참여, 우리나라에 메가데스와 함께 내한한 바 있는 기타리스트 알 피트랠리(Al Pitrelli) 등 강력한 라인업으로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하드한 성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원 13곡 외에 3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48442 Asia / Archiva 1 & 2 (Special Edition)
아시아의 정식 해체 이후 데모 테입에 실린 미발표 곡들을 모아 정리한 [Archiva 1 & 2]는 그야말로 아시아의 팬들을 위한 에디션일 듯하다. 특히 재작업한 곡들에는 Thin Lizzy의 기타리스트 Scott Gorham, Michael Schenker Group의 건반주자 Andy Nye를 비롯해 Atomic Rooster의 드러머 Preston Hayman, Saxon의 Nigel Glockler가 참여해 아시아의 곡들을 한층 더 빛나게 해 주고 있다. 기존 수록곡에 총 4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48322 Asia / Arena (Special Edition)
96년 아시아의 통산 6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그들의 통산 마지막 앨범. 프로그레시브에서 레게, 라틴의 영역까지 다양한 역량을 선사하여 초기와 현대의 아시아의 음악적 변모와 조화를 훑을 수 있는 음반이기도 하다. Heaven, Never, Words 등의 곡이 히트를 기록하였다. Yes의 앨범디자인을 담당했던 Roger Dean의 인상적인 아트워크는 물론 12곡의 기존 수록곡에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삽입된 스페셜 에디션.
41582 Derek Sherinian / Inertia
이시대 최고의 키보디스트로 자리잡은 데렉 쉐리니언의 두번째 솔로 앨범. 스티브 루카서, 잭 와일드, 사이먼 필립스, 토니 프랭클린 등 당대 최고의 연주자를 동원하여 하이테크 연주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Edgar Winter Group의 명곡 'Frankenstein'과 charles Mingus의 'Goodbye Porkpie Hat'의 창조적 재해석과 스티브 루카서의 기타연주가 빛을 발한 'Mata Hari'등은 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65692 Derek Sherinian / Black Utopia
잉베이 맘스틴, 스티브 루카서, 알 디 메올라, 잭 와일드, 빌리 시헌, 사이먼 필립스, 토니 프랭클린, 제리 굿맨 등 이시대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총집합한 본작은 전작의 퓨전적인 사운드에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 헤비 프로그레시브 인스트루멘틀의 기념비적인 명연을 담고 있다. 활화산처럼 터져 나오는 3부작 'Sons Of Anu'의 초절연주의 폭격을 경험케 한다.
41392 Devin Townsend / Infinity
18세의 나이로 Steve Vai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 Vai의 보컬리스트로 명작 [Sex and Religion]과 [Fire Garden]을 남겼던 데빈 타운젠드의 세 번째 솔로 앨범. 나이 답지않은 음악성과 도전적인 기타 테크닉으로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Stapping Young Lad를 통해 자신의 오른팔이 된 드러머 Gene Hoaglan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 고 있다. (보너스 트랙 3곡 포함)
41402 Devin Townsend / Ocean Machine
캐나다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데빈 타운젠드의 솔로 데뷔작 Biomech로 공개된 바 있었던 본작은 그의 이력답게 인더스트리얼 사운드와 독특한 구상효과 앰비언 트사운드가 뭉뚱그려진 규정지을 수 없는 독특한 사운드로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바 있 다. 테크니컬한 분위기가 압도적인 "Night"를 비롯해 "Bastard", "Funeral" 등 범상치 않은 메틀 사운드로 점철되어 있다. (보너스 트랙 1곡 포함)
41372 Devin Townsend / Physicist
Strapping Young Lead, Ocean Machine의 프론트맨인 캐나다 출신의 데빈 타운센드는 스티브 바이에 의해 발굴된 뮤지션으로 프로그레시브적 접근법과 헤비니스의 중간을 잘 간파한 재능의 소유자이다. Hey Devy Records를 이끌고 Front Line Assembly, The Wildhearts 등 여러 밴드의 세션 참여, Misery Signals의 프로듀스 등 음악적 폭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점을 보여준 2번째 앨범.
48740 Devin Townsend / Synchestra (1CD+1DVD)
자신의 밴드 Strapping Young Lead와 별개로 또 하나의 밴드인 데빈 타운젠드 밴드를 동시에 꾸려가고 있는 데빈 타운젠드의 2006년 통산 여섯번째 앨범. 그 엄청난 활동력에 경의를 보낼 수밖에 없는 그의 천재적 창조력은 이 앨범도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애상비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버전 Let it Roll에서 스페이시한 사운드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Pixillate>에 이르기까지 광기와 섬세함을 오간 2006년 최고의 앨범의 하나!!
28370 Enchant / A Blueprint of the World (Special Edition)
네오프로그레시브의 색깔을 가지고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진일보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인챈트의 데뷔앨범. 드림씨어터와는 또다른 매력을 들려주는 본작은 흡인력있는 멜로디와 긴장감 넘치는 섹션, 드라마틱한 전개가 데뷔앨범 답지않게 완성도 높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퍼즐같은 솔로배틀과 긴장감 넘치는 섹션의 “Oasis", 타이트한 진행의 ”East of Eden", 수려한 멜로디와 풍성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Nighttime Sky"와 보너스 트랙으로 Enchanted의 어쿠스틱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65080 Enchant / Blink of an Eye (Special Edition)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 인챈트의 정규 5집 앨범! 보다 조직적인 구성으로 고밀도의 사운드를 담고 있는 본 작은 드라마틱한 전개로 진행되다 갑작스레 맺음하는 "Under The Fire"를 비롯하여 초를 다투는 긴박감이 느껴지는 "Flat Line", 그들만의 서정미가 물씬 풍기는 "Follow The Sun" 등 매니아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앨범! (북타입 자켓 한정반!)
41252 Enchant / Juggling 9 or Dropping 10
Spock's Beard, Flower Kings, Transatlantic과 더불어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을 이끌고 있는 인챈트가 2000년 발표한 앨범. 난해하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유니즌 플레이가 살아있는 타이트한 곡 구성력은 네오 프로그 사운드의 전형을 제시한다. 7분여에 달하는 첫 곡 “Pain the Picture"부터 시작하여 수려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일품인 Bite my tongue, Juggling Knives등은 긴장감 넘치는 인챈트의 매력을 전하는 데에 모자람이 없다.
65810 Enchant / Tug of War (Special Edition)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의 거장 반열에 올라선 Enchant의 2003년 앨범. 드림 씨어터라는 큰 후광을 받으며 가장 솔리드한 곡 구성력과 연주 패턴을 보여준 인챈트는 메틀이라고 하기에는 불규칙한 기타리프와 팝퓰러한 멜로디 라인, 감각적인 편곡은 진보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독특한 색을 지니고 있다. 전면에 나서진 않지만 유려한 키보드와 강력히 저달되는 기타의 멋들어진 조화가 일품인 앨범. Below Zero 라이브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28210 Enchant / Wounded & Time Lost (Special Edition)
드림씨어터의 후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챈트의 2집 앨범인 Wounded와 컴필레이션 앨범인 Time Lost의 합본 음반. 보다 네오 프로그레시브의 본질에 접근한 이 앨범은 대곡지향적인 그들의 보다 짜임새 있고 학구적인 성향을 느낄 수 있는데, 치밀하게 전개되는 구성력이나 긴장감은 이들의 전매특허. 2CD로 구성된 앨범으로 본 스페셜 에디션에는 데모와 어쿠스틱 버전, 연주버전등 총 4 곡의 보너스 트랙을 담고 있다.
40842 Evergrey / A Night to remember (2CD)
고딕과 데쓰,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진정성까지 갖춘 Evergrey의 2004년 10월 스웨덴의 Stora Teatern에서 가졌던 라이브 실황 더블앨범. 쉴새없이 몰아치는 박력 넘치는 사운드와 난해한 곡 구성력, 타이트한 연주력과 고딕풍의 보컬이 이끌어내는 용광로 같은 공연장 열기는 더 이상의 파괴적일 수 없음을 보여준다. 폭발적인 열정을 담은 완성도 높은 두 시간의 라이브 향연.
41652 Evergrey / In Search of Truth
각종 매거진들의 격찬 속에 공개된 스웨덴 출신의 다크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 에버그레 이의 통산 3번째 앨범인 신작. 쉴새없이 몰아 부치는 박력넘치는 사운드와 복잡한 구성,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독특한 질감을 선사한다. 'Watching The Skies', 'Mark Of The Triangle' 등 탁월한 전개의 곡들이 들려주는 바 처럼 Queensyche와 Kind Diamond의 가장 이상적인 만남으로 표현되는 본작은 2000년대 프 로그레시브 메틀의 최정예 사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41222 The Flower Kings / Space Revolver
자국인 스웨덴은 물론 전 세계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가장 큰 별로 떠오른 플라워 킹스의 2000년 명반! 흡입력있는 보컬과 감각적인 드러밍, 멜로디어스한 기타, 특유의 공간감을 더해주는 키보드가 어우러지면서 실험적이면서도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플라워 킹스. 이 앨범에서는 좀 더 재즈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하여 실험적인 사운드 연출을 시도하며 리더인 로이네 스톨트를 비롯한 멤버들의 음악적 깊이를 가늠케할 만한 걸작들을 쏟아내고 있다.
41672 The Flower Kings / The Rainmaker
전 세계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부흥을 선도하며 가장 영향력있는 위치에 올라선 플라워 킹스의 2001년 작품. 전설적인 명밴드 KAIPA 출신으로 현재 프로그레시브 락의 최대 화두인 "TRANSATLANTIC"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RONIE STOLT가 이끄는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 플라워 킹스의 드라마틱한 곡 구성력과 실험적인 네오 프로그 사운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이다.
이제는 Flower Kings의 로이네 스톨트라 해야 더 이해가 빠르겠지만, 7,80년대 프로그레시브 록 마니아들이라면 그룹 카이파의 리더로 기억할 것이다. 네오 프로그레시브 영역을 확장시키며 절대적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룹 flower kings의 리더로서 자신의 또다른 영역인 그룹 카이파를 통해 보다 진보적인 실험적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flower kings의 멤버인 Jonas Reingold와 그룹 Ritual의 Patrick Lundstrom이 참여해주고 있다.
60812 Kevin Moore / Ghost Book (Soundtrack to the film 'okul')
드림 씨어터를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계의 키보디스트로 추앙받았던 케빈 무어에게는 드림 씨어터만의 울타리는 협소했다 보다. 크로마 키와 OSI라는 매우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적 깊이를 재확인했던 그가 이번엔 거의 솔로작이나 다름없는 ‘OKUL’ 이라는 필름의 사운트 트랙을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공간감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신비로운 케빈 무어만의 음악 색을 말해주고 있다.
48910 King's X's Ty Tabor & Jerry Gaskill / Safety & Come Somewhere (2CD)
뚜렷한 대중적 지지기반은 없을 지언정 King's X만큼 팬들과 아티스트 그리고 평단으로부터 아낌없는 존경을 받는 록밴드도 찾아보기 힘들것이다. 절제된 연주와 뛰어난 곡 구성력 여기에 비틀즈식의 유려한 멜로디 라인은 더욱 진보적인 프로그 뮤직 형태를 보여주었다. 본 더블 앨범은 King's X 멤버중 기타리스트인 Ty Tabor의 의 솔로앨범 ‘Safety'와 드러머이자 보컬리스트인 Jerry Gaskill의 앨범 'Come Somewhere'를 패키지화한 것으로 King's X에선 느낄 수 없었던 또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31872 Mastermind / Angels of the Apocalypse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던 Mastermind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앨범을 관통하는 컨셉트의 농밀한 조절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자랑해왔다. 스트라토바리우스 잉베이 사단을 거친 천재 키보디스트 옌스 요한슨의 가세는 이 앨범이 또 한 단계 진화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메조소프라노 리자의 목소리까지 완전히 일신한 이 들의 사운드의 새로운 매력이 넘쳐난다. 특히 ELP의 명곡을 매스터마인드적인 터치로 재구성한 Endless Enigma와 <Lover’s Heart>는 청자의 가슴을 멈추게 한다.
31402 Mastermind / Excelsior!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의 선두주자로 하이테크한 연주력으로 90년대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융성에 도화선을 놓은 밴드의 하나인 Mastermind의 1998년작. 특유의 시원한 사운드와 복잡한 전개를 너무도 쉽게 처리해버리는 이들의 연주력은 이미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현 Stratovarius의 키보디스트인 Jens Johanson의 참가로 더욱 파워넘치는 연주와 깊이있는 송라이팅으로 새로운 도약을 맞은 바 있다. 팬들의 극찬을 받은 대곡 "When The Walls Tell"을 포함해 이들의 심오한 사운들 만끽할 수 있는 걸작.
28482 Michael Romeo / The Dark Chapter
드림 씨어터와 함께 프로그레시브메틀의 바운더리를 규정지은 심포니 X의 기타리스트 마이클 로미오의 1994년 솔로앨범. 잉베이 이후의 가장 뛰어난 테크니션이자 스윕피킹의 달인답게 가공할 속도로 앨범을 휘젓는 화려한 플레잉과 에드가 알란 포우를 컨셉으로 한 세밀한 구성은 이 앨범이 가져다주는 가장 강력한 쾌감이자 이 앨범이 심포니 X의 앨범들과 나란히 역작의 반열에 올려놓은 이유이다.
48860 OSI / Free (Special Edition 2CD)
당대 최고의 네오 프로그레시브 메틀 밴드인 드림 씨어터의 `케빈 무어(key)`, 페이츠 워닝의 기타리스트 `짐 마테우스`가 참여한 프로젝트 밴드 OSI의 2006년 최근작! 첫 번째 앨범이 발표 전에 미국내 록앨범 부분 프리오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최고의 화제를 일으켰던 OSI. 여기에 마이크 포트노이(dr)와 조이 베라까지 참여한 그야말로 초호화 라인업과 절정의 테크닉과 실험성이 극에 달하는 사이키 프로그 사운드를 들려준다.
지금까지도 그 화려한 사운드를 이어가고 있는 Pallas의 정규 3번째 앨범. 네오 심포닉 프로그레시브 록이라 불리웠던 그들의 시원한 사운드와 정밀한 연주력, 그리 고 탁월한 멜로디 센스 등 90년대 밴드가 이끌어가야할 모든 미덕을 갖추고 있다. 로니 브 라운의 변함없는 화려한 키보드 워크와 치밀한 작곡능력은 왜 Pallas가 네오 프로그레시 브 록의 선구자로 추앙 받는지 수긍하게 하는 완벽한 앨범으로 이미 모든 Pallas의 앨범 중 가장 뛰어난 앨범으로 꼽히고 있다.
48552 Pallas / The Dreams of Men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에서 <The Sentinel>의 출현을 알렸을 때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 록의 새로운 미래는 팔라스로부터 심포닉 록과 모던한 사운드의 조합은 마릴리온과 제네시스의 장점을 흡수한 명쾌한 사운드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The cross and The Crucible에 이은 뮤려 4년만의 신작인 이앨범은 아이리쉬 포크의 아름다움을듬뿍 담고 나타났다. 특히 <ghostdacers>와 <The Last Angel>의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멜로디는 팔라스의 음악이 여전히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완벽한 작품이다.
41872 Planet X / Live from Oz
드림씨어터 패밀리가 만들어 낸 또하나의 뛰어난 밴드 Planet X의 두 번째 앨범이자 첫 라 이브 앨범 Tony MacAline과 Derek Sherinian, 그리고 Virgil Donati의 파워 트리오에 Dave LaRue(B:Dixie Dregs)가 가세해 프로그레시브 메틀 / 록/ 퓨전을 아우른 폭넓은 음 악성과 탁월한 연주력으로 중무장하고 익사이팅한 라이브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세명의 놀라운 솔로를 포함해 Derek의 솔로 앨범에 담겼던 3부작 대곡 "Atlantis" 등 이들의 비교 불가한 연주력의 한계를 만날 수 있다.
41212 Planet X / Universe
Dream Theater 패밀리의 또 하나의 슈퍼 프로젝트 Planet X 의 첫 앨범. Derek Sherinian(K)과 Tony MacAlpine(g)과 Steve Vai와 Marks Boals, Steve Walsh 등의 투어와 앨범에 참여했던 하이테크 드러머 Virgil Donati 등 최고의 테크니션이 한자리 에 모인 만큼 불꽃튀는 연주의 집합체이다. 트릭키 플레이의 진수 "Dog Boots"를 비롯해, 본격 프로그레시브 록을 들려주는 "King Of The Universe" 등 가공할 연주력이 담긴 밴드 의 충격적 데뷔작.
28200 Spock's Beard / The Light (Remastering Version)
이른바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젖힌 스팍스 비어드의 출연은 그 자체로써 충격이었다. 킹 크림슨과 제네시스라는 거대한 두 명제를 완벽히 녹여낸 이 충격적 데뷔앨범은 마젤란과 쉐도우 갤러리가 이룩하지 못한 전통적 프로그레시브 록의 새로운 출발점과도 같은 것이다. 앨범을 채우고 있는 두 곡의 대곡 <The Light>와 <The Water>의 탄탄한 구성력과 연주력은 놀라움 그 자체이다.
65732 Steve Hackett / To Watch the Storms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Steve hackett의 2003년 작품. 제네시스의 70년 앨범 [Trespass]를 끝으로 탈퇴한 앤서니 필립스의 후임으로 가입한 그는 이지적이며 논리적인 연주형태를 펼치며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에서의 활동 이후에 연이은 명반들을 쏟아내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Steve Hackett의 후반기 명반가운데 하나로 서정성 높은 그의 명징한 기타가 한껏 펼쳐지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앨범이다.
65192 Steve Howe / Homebrew 1 & 2 (2CD)
Yes 와 Asia를 거친 이시대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록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가 1996년과 2000년에 발표한바 있는 두장의 솔로 앨범을 하나로 묶은 앨범. 특유의 정교하고 섬세한 연주력과 장르에 구애됨없는 탁월한 음악성으로 채워진 이 두장의 원맨밴드 앨범은 GTR과 ASIA도 연주한바 있는 Sketch In The Sun을 비롯해 Rare Birds와 Barren Land등 아름다운 곡들로 채워진 필청의 앨범이다.
Yes와 Asia의 기타리스트로서 혹은 솔로 뮤지션으로서도 대단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스티브 하우의 2005년 작. 클래식 주법에서부터 출발한 그의 기타는 여느 기타리스트들에 비해 정돈되고 섬세하기로 유명하다. 토니 레빈(Tony Levin)이 참여하여 더욱 입체감 있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본 작은 그가 가지고 있는 락톤과 클래식, 블루스, 재즈가 잘 조화된 흥미로운 음반이다. 특히 ‘명 프레이즈는 자신감으로부터 나온다.’는 그의 말을 잊지 않도록.
48632 Steve Howe / Homebrew 3
간결하고 잘 정돈된 기타프레이즈로 락의 스펙트럼을 넓힌 예스, 아시아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의 2005작. 앞서 발표했던 두 장의 [Homebrew1, 2]의 비공개트랙만을 모은 앨범으로 전작들에 못지않은 세련된 연주를 선보인다. 펜더 텔레캐스터와 스패니쉬기타 그리고 무그의 앙상블이 어울린 “Pyramidology", 어쿠스틱 기타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Between Your Smiles" 등 수록.
48532 Stream of Passion / Embrace the Storm
그룹 Ayreon의 아르옌 루카센이 이끄는 스트림 오브 패션의 데뷔작! 이미 ‘Live in the Real World'라는 라이브 앨범을 발표했을 정도로 이들의 음악적 공력은 대단하다. 에이리온이라는 거물급 밴드의 후광을 뒤에 업고 출발한 이들이긴 하지만 현재 쏟아져 나오는 비슷한 장르의 밴드가운데 가장 주목해야할 팀인 건 분명한 듯.
41772 Symphony X / Live on the Edge of Forever (2CD)
이제는 드림 시어터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심포닉엑스의 2000년과 2001년에 갖은 유럽 실황을 담은 앨범. "Communion And The Oracle"와 "Egypt"에서 보여주는 거의 완 벽에 가까운 연주를 비롯하여 명곡 "Death Of Balance/Lacrymos"가 후반부를 장식한 다. 강력한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보컬, 키보드와 기타 솔로 대결이 압권인 "Of Sins And Shadows", 베이스 솔로로 포문을 여는 "Sea Of Lies", 20 여분의 대곡 "The Divine Wings Of Tragedy"가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60532 Threshold / Critical Energy (2CD)
브리티쉬 네오 프로그레시브의 미래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밴드, Threshold가 다섯 번째 앨범인 ‘Critical Mass' 발표후 가졌던 라이브 실황을 담은 더블 앨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경지에 다다른 유니즌 플레이, 예스에 버금가는 곡의 유려한 구성력이 실제 라이브로 재현되었을 때 그 감동과 환희는 인사이드아웃 레이블 아티스트들과는 또다른 차원의 사운드 미학을 선사한다.
65200 Threshold / Critical Mass (Limited Edition 2CD)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 메틀의 자존심 Threshold의 통산 6번째 앨범으로 공개된 대망의 신작, 이제는 완벽의 경지에 오른 연주력과 구성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완급조절과 호흡을 들려주는 뛰어난 구성의 "Echo of Life"를 비롯해, 어쿠스틱 소품이 포함된 3부작의 대곡 'Critical Mass"에 이르러 이들의 완벽한 연주력에 압도된다. 2개의 뮤직 비디오와 멀티 미디어 섹션을 포함한 특별 한정판 2CD!!
41472 Threshold / Hypothetical
영국이 배출한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의 선두주자, Threshold가 Insideout 레이블로 이적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2001년). 완벽하다 못해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는 놀라운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을 열광시켰던 이들의 화려한 연주력과 솔리드한 곡구성력을 체험할 수 있는 또하나의 걸작이다. 스트레이트하게 치닫는 80년대 메틀 사운드 위에 기교적인 연주패턴이 인상적이다.
60870 Threshold / Subsurface (Special Edition)
영국 출신의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Threshold의 2004년 앨범. 기교 넘치는 연주력과 휘몰아치는 메틀 사운드, 예스를 방불케하는 현란한 프로그 사운드로 이미 세계적인 마니아들을 형성하고 있는 Threshold의 본 스페셜 에디션에는 보너스 트랙 ‘What About Me'와 더불어 동영상을 수록하고 있는 Enhanced CD로 제작되었다.
65382 Tomas Bodin / Pinup Guru
1990년대 스웨덴 출신으로 세계적인 네오 프로그레시브 밴드로 급성장한 그룹 Flower Kings의 키보디스트인 토마스 보딘의 2002년 솔로 앨범. 키보드 연주자이자, 작곡가, 음악 감독, 편곡자, 프로듀셔이면서 배우이기까지 한 토마스 보딘의 놀라운 음악적 깊이를 가늠할 수 있는 명반. 영화 음악에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시킨 그답게 드라마틱한 음악 전개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
65972 Tomas Bodin / Sonic Boulevard
90년대 네오 프로그레시브 록의 거장 Flower Kings의 키보디스트인 토마스 보딘의 2003년 세 번째 솔로작. 앨범 Pinup Guru과 비교했을 때 자신만의 키보드 연주에만 포커스를 맞춘게 아닌 Flower Kings 멤버로 화려하고 우아한 네오 프로그 사운드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Back to the African Garden"에서 보여지는 유려한 건반 터치와 흡사 피터 가브리엘을 연상시키는 월드 퓨전적인 접근 방식은 토마스 보딘의 음악적 깊이와 폭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소위 드림 씨어터 스타일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중 반덴 플라스를 능가할 만한 팀이 또 있을까. 오히려 드림 씨어터 멤버들이 즐겨듣는 다는 반덴 플라스의 2006년 신작이다. 탁월한 완급조절과 복잡한 전개 속에서 서정적인 멜로디를 일궈가는 모습은 또다른 반덴 플라스 식의 사운드를 발견하게 된다. 전작 보다 더욱 헤비해진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육중함과 섬세함을 균형있게 지니고 있는 수작임을 보여준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