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곳의 하늘은 요랬습니다‥
꼭 가을 하늘같죠?
넝쿨장미가 떨어진 길목‥
떨어진 꽃잎도 이뿌네요‥
요건 무슨 열매인지?
요꽃 이름을 알았는데 잊어버렸네요‥
영어 이름이던데‥ㅎ
어제도‥
살방살방 동네 한바퀴를 찬찬히 살피며 걸었습니다‥
꼭 탐험가‥처럼~ㅋ
여기저기 흔하게 보이는 버찌도 따 먹으며‥
그거 먹는거 올해 처음 알았는데 자꾸만 손이 가네요‥
빨간건 시고 떫고‥
완전 까맣게 익은 게 달아요‥
오늘도‥누리는‥
자연속에서 행복 찾으러 집 나섭니다‥
울 수다방님들~
해피만땅 주말요~^^♥
첫댓글 어제 오늘은 정말 가을같은 일기였어요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하더라구요
사는게 뭔지 눈물이 나올 것 만 같습니다
그러나 긍정의 자세로 살아야 겠지요
자연과 더불어 말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대한민국이 넓은가봐요‥
이쪽 하늘은 저래 맑았는데 이야님네 동네는 종일 비가 내렸다네요‥
이쪽 동네가 훨~좋은가봐요‥ㅎㅎ
@봄누리 한국이 넓긴 뭐가 넓어요?
택도 없는 말씀입니다.
누리님 마음이 널너리 하셔서 그래요
진짜다뭐
호홍^^
참 좋습니다..
이야는 누리님 흔적을 보는 거로 대리만족해야 할까 봅니다.
바쁘기는 쒜리 바쁜데 순 사람 만나러 다니는 일~ㅎ
자연이랑도 놀고프당께요.
우찌 그리 찾는 사람이 많은지, 찾는 사람마다 밖보다는 안에서 만나 뭘 그리 자꾸만 멕이려구 하는지, 배둘레만 자꾸 커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점심 사주꾸마고 불러대길래 하얀 거짓뿌렁 좀 했슴다.
그랬더니 두어 시간은 꼼짝없이 갇혀 있게 생겼네요.ㅎ
요래 엎드려 있다가 오후엔 제사 장이나 봐 와야겠습니다.
재밌게 놀다 오세요, 누리님~~♡
이야님.
오늘 또 제사예요?
아고~
수고하시겠네요‥
즐건 마음으로 제사 잘 모시길요‥
이야님은 참 이뽀요‥~^^
자연 속에서 행복하게
지내십니다.
늘 건강하게 사세유.
부럽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오늘도 자연속에서 뒹굴다 왓슴다‥
흡족한 마음으로 이제 저녁 준비합니다‥
법도리님.
굿 저녁요~^^
글처럼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투님.
투님께서도 멋지게 사시는 듯요~
편안한 시간요~^^
걱정근심 없어 보입니다
뭐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도아닌데 하루를
즐겁게 보내아지요~
네에‥누리 성격상 걱정 근심은 별루 안해요‥
남들이 보면 해탈을 한듯 하다는데 그건 아니구요‥ㅎ
까칠남 한테는 쿠사리 들어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통~모르겠다고‥ㅋㅋ
소심님.
남은 하루도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