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천일국 지도자 총회’에서 천주청평수련원의 새 명칭 ‘HJ천주천보수련원’을 선포하시는 참부모님(양2019.2.15)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천보원 그랜드봉헌식 (링크) 2. 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 (링크) 3. 신아프리카 분원: 잠비아 청년 21일수련 (링크) 4.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임 천일국지도자 효정 특별교육 천일국 7년 천력 1월 3일부터 5일(양 2019.2.7~9) 2박 3일간 천성왕림궁전 HJ북카페에서 신중남미 권역 5개 지구 신임 지구장 5명, 신아프리카, 신유럽, 신중남미, 신아시아 권역의 8명의 신임국가회장, 6개 권역의 신임국장, 신아시아 천일국특사 1명,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다. 첫날 본향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하였으며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훈독 및 말씀, 윤영호 사무총장의 참부모님 천일국 섭리 특강으로 개회식이 열렸다. 첫날 오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각 권역별로 활동보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기성 회장은 첫 시간,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에 관해 부연설명을 하였다. 셋째 날 오전에는 YSP와 UPF 전략 및 활동이 추가로 발표되었다. 참석자들은 이어지는 강의를 통해 참부모님 말씀과 천일국 섭리의 전반적인 현황을 이해하였고, 매일 아침, 저녁 훈독회와 정심원 기도, 경배정성으로 자신을 가다듬고 천일국 지도자 공직사명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5. 제1460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월 12일~13일(양력 2019년 2월 16일~17일, 토~일) 제1460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60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HJ 천주천보수련원 시대가 왔다>는 주제로 먼저 천일국지도자총회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오늘 천주청평수련원의 명칭을 HJ천주천보수련원(HJ天宙天寶修?苑)으로 바꾸겠습니다. 청심국제병원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으로 하겠습니다. 청평이라는 제한된 고장의 이름이 아닌 거국적이고 천주적인 차원입니다. 하늘이 기억하는 천보원에 등재되는 인류를 길러내는 수련원이라는 뜻입니다.”
[천일국 7년 1.11(양2019.2.15.) 천일국지도자총회 폐회식, 참어머님 말씀] 이기성 회장은 1971년 7월 12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청평수련소 -청평기도원으로 출발했던 수련원이 이후 2000년 3월 15일 ‘천주청평수련원’이라는 명칭을 하사받고, 양력 2019년 2월 15일 HJ천주천보수련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하사해 주신 배경을 소개했다. 초창기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청평성지가 세계적인 본부가 되고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상적인 기지가 될 것이라는 비전이 실제로 이루어져 현재 전 세계의 국가수반들이 찾아오는 성지로 변모하였음을 알렸다. 이에 우리가 모시는 참부모님 말씀은 하늘부모님 말씀이기에 반드시 이뤄질 것임을 믿고 이제 HJ천주천보수련원 시대를 맞아 전 세계 식구들이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여 천보원에 등재되고 모델 가정이 되어 천일국 이상을 확산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이어서 ‘2019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6주년 기념 효정 청평특별대역사’의 내용과 이 기간 2019월드서밋에 참여한 전현직 국가수반들의 성지순례 및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은혜와 기적을 체험한 참석자들의 간증을 소개했다. 둘째 날에는 이른 아침 조상해원식 찬양을 마치고 9시부터 시작된 천보원 그랜드 봉헌식을 정성을 모아 준비하며 모두 함께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