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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 김미애 우리는
베 베 추천 12 조회 1,470 12.11.11 15:30 댓글 8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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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11.13 05:12






    이번 합창에 선곡 중
    Amazing grace(자비로운 주 하나님), Kyrie(불쌍히 여기소서)
    이 곡들은 제 심령을 더욱 맑고 희게 만들어 주었고
    가고파-는 고향을 그리는 회귀의 사랑을 감지해 주었으며
    우리는-은 사랑을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감동의 물결로 저를 휩싼 그간의 짧은 연습이
    저의 삶을 재조명했답니다
    비록 연습 기간이 너무 짧아 완소되진 않았지만
    다음 연주회가 11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다른 여러 합창단과 다시 있을 겁니다
    늘 행복하기를 일상처럼요
    해피장님께서도요
    여동생분 주연하 가수님의 안부도 주십시요
    두 분을 존경합니다






  • 12.11.13 11:20

    Everyone here is all the beautiful people
    These people in this world is beautiful timepiece
    Successful event safely ended I will celebrate
    All I tried to read all posts
    Will arrive in Seoul on Nov. 15
    Luck, we're ahead I hope
    And will begin to feel the information of the person to keep warm
    Thank you Bye ~

  • 작성자 12.11.13 20:04




    Yep!
    All the people are beautiful when if they keep their own promise between them.
    It's not information actually just my own word.
    You, everybody can skip or pass so I will be free.
    Thanks again, sir.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13 20:04




    저희 동네에서도 두레식으로 온 동네 인심들이 풍요롭습니다
    서로 김장할 때 새벽같이 가서들 도우시곤 하지요
    낮에는 푸짐한 요리를 준비해서 보쌈도 먹고
    첼시님 가족들이 모이시면
    하늘 천국이 따로 없겠습니다
    가족이 가장 아름다운 천국입니다
    가족에 거하면서 느끼는 사랑
    지상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첼시님





  • 12.11.13 20:49

    진심어린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즐겁고 좋은 일 날로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요

  • 작성자 12.11.14 05:46




    축하와 박수 고맙습니다
    탑촌님의 거사들에도 더욱 갑절로 드립니다
    좋은 일들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 12.11.14 03:30


    우리 하루를 살아도
    흐린 날엔 흐린 물감으로 번지고,
    하늘빛 고운 날엔
    사방 눈이 부시게 푸른
    에메랄드빛 사랑으로 물들어,
    들꽃처럼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며
    서로 어깨를 기대어 함께 해요.....!!!

    그대가 지나간 자리에는 기쁨이,,,
    내가 지나간 자리에는 그대가
    항상 남아 있었죠.....!!!!!

    음악 감사드리며,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제법 차갑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2.11.14 06:02




    사랑의 주파수가 같아야 되지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는요
    왕왕 엇나가는 일도 많지요
    하여 글은 희극, 비극
    인생 만사 새옹지마
    오늘도 파방 튀는 하루로 시작하세요
    시인님






  • 12.11.14 12:38

    발길 가는 곳으로 따라 왔더니...
    포근하고 따뜻한 베베님의 아름다운 뜰이네요..
    우리는...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습니다
    고운 손길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 작성자 12.11.14 22:07






    반갑습니다. 최 시인님
    애상의 극적 아름다움을 그리신 시인님의 시들을 위부터 수 편 읽었습니다
    오래 발표를 머무르시는 듯 하옵니다
    자주 아름다운 시향을 보여 주시면 하옵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유명인사 명강이 있어서
    어마마마를 모시고 참석을 했는데
    어마마마는 노친이라 안 된다 해서
    저만 들었거든요
    헌데 너무 멋져서 오늘 거둔 수확
    1호입니다
    재산은 두고두고 풀려고요
    아름다운 삶으로 가는 비결
    제가 생각하는 것과 많이 일치하긴 했습니다









  • 12.11.14 22:29

    영역으로 읽는 맛은 또한 색다르게 다가오며 맛의 풍미를 더한답니다
    겨울 초입 건안하심을 빕니다
    잠시 놀러 왔답니다.

  • 작성자 12.11.15 05:05




    건안하셨는지요
    심산 시인님의 다소곳하며 겸허하신 풀향
    고마운 동행이십니다
    영광입니다






  • 12.11.15 10:09

    햇살 가득한 베란다에 화초들도 따사로움에 한 잠 잠들것 같네요.
    창밖에 적거송은 6층 높이만큼이나 키가 커 미풍에도 곧 창문에 닿을듯~
    햇살과 솔나무 그리고, 우리는~음악과 친구해서
    커피 한 잔하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우리는~
    이 노래가 가슴에 이렇게 와 닿을 수 가 없네요.
    가는 가을이 아쉬워 그런가 봅니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면 마음도 고요하고 맑아질텐데요~
    베베시인님~참 많이 고맙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건안하시옵소서..꾸벅 ^*^

  • 작성자 12.11.15 18:48




    노래를 타고 감정의 다양한 어울림에
    음악의 효과나 가사, 시는 지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참 수고하였다니 쑥스럽습니다
    사실 이 곡을 영작할 때는 조금은 다급한 마음이었답니다
    왜냐하면 이 곡을 대중에게 발표하기 전에 내놓아야 되겠다 생각했기에요
    급히 영작을 하고 올렸는데 합창 단원분들 중 누구라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는 사실 제게는 무관하온데 이제는 조금 외풍이면 코뿔이 오려고 감히 하하
    그래도 씩씩한 베베입니다
    구절초사랑님 감성적 시적 다단하신 그 마음 무늬에
    늘 고맙고 행복한 동반이 되옵네요









  • 12.11.16 01:56

    하나의 노래가 베베시인님을 통해 꿈이 ...
    소망이...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감미로운 詩가
    되어 오늘밤 가슴을 울리네요...상아의 노래와 함께
    참 좋아 했던 그분(송창식)노래 잘 듣고 갑니다...행복 하셔윰~!

  • 작성자 12.11.16 05:54




    참 좋은 노래 마치 시 같지요
    하긴 가사가 대부분 시이지만요
    행복하신 오늘도 되시고
    여기 오가시는 모든 님들께
    건강한 웃음을 드립니다
    많이 웃으시는 오늘도 되시고
    마음에 행복만을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누가 결혼을 하신다면
    이 곡을 잘 연습해서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 12.11.16 09:05

    당신은 봄
    아신은 입동의 빗방울

    예고된 하늘
    바람이 맨지고간다

    당신은 유리창
    아신은 비앗탕

    천둥 번개도
    예고된 하늘에 모라오고
    입동의 뜨락엔 커피잔의 온기가 폐부를 덮힌다


    堂神(당신)의 신당에
    我神(아신)의 등뿔같은 미소를

  • 작성자 12.11.17 06:12




    마지막 연 요상무리꼬리합니다만
    패스이고요
    거의 신격화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용
    미소 주시는 다정스럽게 보이는 그것은
    입력하렵니다요





  • 12.11.16 15:37

    추위 가 엄습하는 즈음 에 따듯한 봄 을 선물 해 주신 베베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17 06:12




    추워지지요
    감기가 오래 안 나갑니다
    오늘은 결투하려 합니다
    감기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푹 쉬면서 말이죠
    자타공인님 게시물이 없으시네요
    반갑습니다
    처음 만나 뵈어 더욱 영광이고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12.11.16 21:54

    노래가 시가 되고
    시가 노래가 되어
    메마른 마음에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하네요
    깊어가는 이 쓸쓸한 가을
    우리 라는 단어만 들어도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 옵니다
    노래로만 가끔씩 듣던
    송착식의 노래 우리는
    베베 시인님께서 올리신
    시글은 또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자주 들러 시인님의 고운 시 읽고
    댓글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시인님 늘 건안 하시지요?
    가을의 끝 자락이라 날씨가
    꽤 차갑습니다
    감기 들지 않게 따끈한
    생강차 한잔 드시고
    포근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작성자 12.11.17 06:14




    생강차는 줄줄이 사탕입니다
    하루종일 보온병에 옆에 두고 마십니다
    지금도 한병 갖다 두었네요
    같이 드시죠
    돋나물 언니
    부담 갖지 마시고요
    가사 잘 돌보시고 건강하신지요
    행복한 삶 속으로 전진합니다
    방문 어렵사리 고맙습니다





  • 12.11.17 01:12

    나의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잘 머물다 갑니다.
    천안에 다녀왔는데-
    세상은 그대로이더라구요.
    간만에 외출해보았더니.

  • 작성자 12.11.17 06:15





    나의 우리 모두 건재하겠지요
    이상 무!
    천안에 자주 가시나 보네요
    세상이 바뀌는 건 조금 시간 걸리겠죠
    아주 좋은 무엇으로 확 바뀌면 좋겠는데요
    간만 외출 강추 드립니다





  • 12.11.17 17:05

    우리는 ..
    부정이 아니고 긍정입니다
    우리는 물음표가 아니고 느낌표입니다
    우리는 언제나no가 아니고 yes입니다
    그것을 사랑이라 하지요

  • 작성자 12.11.17 21:05




    역시 우담바라 시인님의 일언
    마음에 새깁니다
    긍정, 느낌표
    Yes!







  • 12.11.22 14:08

    멋짐니다..

  • 작성자 12.11.22 21:03





    감사합니다
    행복 저녁으로
    우리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동아스포츠님




  • 12.11.22 14:15

    멋진작품 감상잘했어요..

  • 작성자 12.11.22 21:03




    이 곡을 내일 모레 합창단원의 자격으로
    부를 것입니다
    고마운 동행
    행복으로 기나긴 밤도 지나시길
    고마우신 흔적들에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동내사람님




  • 12.11.23 17:01

    헬로 베베~~ ㅎㅎ 좀 늦었죠?

    우리는~~ 빛이 어둠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

  • 작성자 12.11.25 06:05





    참 행복한 동행
    같은 일을 하고
    같은 노래를 부르고
    같이 바라보는 ez매니아님
    참 고맙고 반가운 마음
    아시겠는지요
    가사처럼 어둠 속에서도
    너무 좋은 시귀의 가사에 녹은
    한 마음에 더욱 감사의 주일 새벽입니다
    건강하셔서 백년 대계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어렵사리 오신 귀한 발자취 오래 기억합니다
    아주 작은 듯한 글의 큰 의미를!





  • 12.11.23 17:05

    하이 미스베베~ ㅎㅎ
    주변인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곧 뵈요~ ^^ㅎㅎ

  • 작성자 12.11.25 06:08




    하이 미스베베
    참 기분 좋아요
    기분 좋게 해 주시는 건 브라이언님이 더 하실 터이지요
    곧 본 모둠의 의미
    크게 이루신 그 결과에 큰 의미를 둡니다
    영원히 남을 자취에 기쁜 역사의 한 장이 되었을 겁니다
    제가 좀 거창하게 쓰고 있나요
    이 음악을 들으며
    그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백년이 멀지 않도록 매일 정진 열공하시는
    브라이언님 되시고
    대계 크게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리는 글귀가 너무 작지요?






  • 12.11.29 07:49

    사랑은 온전한 믿음위에
    하나가 되는 것
    의심하나가 평생 쌓아
    놓은 공든탑이 무너지는 어리석음
    요즈음 쉽게 이혼으로 가는 것이
    아닌지요 이노래 영시로
    다시 내모습을 돌아 봅니다
    베베님의 멋진 영시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2.12.01 21:58




    공든 탑은 얼마나 가꾸고 지키냐에
    오래 가고 더욱 견고해질 것 같습니다
    귀한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 12.12.04 09:29

    대천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학생수련원에서 교육이 2일 있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우리는, 술로 해결하려는 것이 생각해볼 건였습니다.

  • 작성자 12.12.04 19:45




    대천의 학생수련원에서의 교육이라면
    정말 좋으셨겠습니다
    겨울바다와 교육이 매치되어
    시인이신 대가족님의 심상에 깊게 자리할 시심을
    건져오시지나 않았는지요
    술로 해결하려고요
    무엇이면 어떻겠습니까
    술로, 이야기로, 수다로, 성 쌓기로
    무수한 일들로 같이 한다는 그 자체
    우리가 될 줄 압니다
    대가족님의 근황이 아주 좋아보이십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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