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서대산(西大山,904m)

[조한수]

충남 금산군 서대산(西大山,904m)

O 일     자: 2022. 09. 25(일) 맑음 <오륜산악회 제 1,401회 산행>

O 어 느 산: 서대산(西大山,904m, 충남 금산군 추부면,군북면/충북 옥천군 군서면)

O 산행 일정: 서울 올림픽공원역 1번출구 출발(07:00,전용버스 중앙고속)경부고속→

                 옥산휴게소휴식(08:20-40)→추부IC(09:15)→추부면 개덕사입구도로도착

                 산행시작(09:20)

       A코스: 개덕사입구 공터(김석문 고문 1,000회산행 축하행사 09:25-30)▶개덕사

                및 개덕폭포▶서대산정상▶닭벼슬봉▶서대산약용자연휴양림▶솔내음식당

                앞으로 하산(13:00) <약 6km, 3시간 30분>

       B코스: 행사후 출발(09:30)▶개국사(개국폭포)▶닭벼슬봉▶서대산약용자연휴양림

                ▶솔내음식당 앞으로 하산(12:30) <약 4km, 3시간>

       C코스: 행사후-개국사(개국폭포)트레킹(09:30-10:00)-전용버스탑승-

                「서대산약용자연휴양림」으로 이동(10:00-10:10)

             ▶「서대산약용자연휴양림」트레킹(10:10-12:30) <약 3.5km>

O 참석 인원: 35명

O 산행 기획: 송동언 회장

O 산행 동정

      * 김석문 고문님께서 1,000회 기념산행 행사를 주관 하시고,아침 출발길에

        영양찰떡과 베이지밀 그리고 기념타올까지 준비해주시어 넉넉한 축하기념

        산행길이 되었습니다.산행후 성당리 '솔내음(041-752-6369)'에서 산야초샤브

        샤브 정식을 찬조해 주시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김고문님의 1,000회 기념산행은 우리 오륜의 역사이고 자랑입니다.

        산악회 태동이래 세번째 살아있는 전설로 등극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 산에서 노니시길 기대합니다.

     * 유한종 회원님께서 귀경길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해주시어 달콤한

       맛을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O 중 식: 서대산 악용자연휴양림내에 있는

           「솔내음 ☎ 041)752-6369, 010-7499-3333」“금산약초 명품 전문음식점”

           (충남 금산군 추부면 상당리 544-10)에서 <산야초 샤브샤브>정식으로

           김석문 고문 1,000회 산행기념 축하연 및 뒤풀이(13:00-14:20)후 서울 향발

O 산행후기 및 사진: 조한수(A코스 사진: 김응상)

◐ 충남 최고봉의 명산 서대산 ◑

 <개 황>

   * 충남 금산군과 충북 옥천군 근서면의 경계에 있는 서대산(西大山,904m)은

     충남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서 기암괴석 및 절벽으로 이루어지고 산세는 원추형

     암산으로 경관이 아름다운 금산의 최고 명산이다, 또한 정상 주변으로 탄금대,

     북두칠성바위,사자굴,쌀바위,용바위,마당바위,선바위등 기암괴석이 깍아지른 절벽

     과 어우러진 경관도 좋아 산행중 재미도 더하면서 피로를 풀어 준다,

  * 서대산 정상에 올라서면 시야가 트이면서 낮익은 민주지산,덕유산,계룡산 등이

    눈에 들어오고 대전 시가지 모습도 확연히 눈가에 와 닫는다,

  * 오늘 서대산 산행은 개덕사 입구에서 개덕사와 경내뒤 절벽을 끼고 있는 웅장한

    개덕폭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지작되는데 초장부터 급경사에 닭벼슬봉과

    정상에 이르기까지 내내 험한 급경사에 충남의 최고봉답게 많은 체력소비와 더불어

    많은 땀을 흘려야 했다,

    또한, 서대산약용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내려오는 급경사 하산길은 잡돌과 오랜세월

    풍파로 드러난 노송뿌리가 뒤엉켜 위험한 하산길에 회원모두 안전하게 중식 장소인

    서대산 약용자연휴양림내에 있는 금산약초 명품 전문음식점 “솔내음” 식당 앞으로

    하산, 뒤풀이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천지현황]

조한수 고문님의 산행후기를 보면 산악회 역사가 또렷히게 보입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